르호봇 신약성경 말씀 104

[고린도전서 주석성경말씀] 겸손의 요청(고전 3:18-20)

고린도전서 3장에서는 세상 지혜는 어리석은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생활하라고 한다. 세상의 지혜는 예수님을 알지 못한다. 하나님의 지식과 지혜를 가지고 독생자 예수님을 깨달아야 한다.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고 했다. 성도는 오직 예수님과 하나님을 자랑해야 한다. 겸손의 요청(고전 3:18-20) 여기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무질서와 분열과 경쟁에 대한 치료로써 겸손과 자신에 대한 겸양한 태도를 권한다.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라"(18절). "학문과 웅변과 말의 유창함과 랍비들과 변사들과 철학자들에 의하여 복음의 단순성과 진리로부터 떠나지 말라." 아래 사항을 주목하자. 인간의 지혜와 예술을 너무 높게 생각하면 우리 자신을 속일 위험성이 있다. 교리들을 청중의 부패한 성미에 맞도록 하고..

[빌립보서 2장 설교말씀] 겸손한 마음(빌 2:5)

오늘은 예수님의 겸손한 마음을 우리가 닮아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었지만 모든 권세를 버리고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가장 낮은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겸손의 왕입니다. 예수님을 우리가 닮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의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겸손한 마음(빌 2:5) 서론 본문은 그리스도의 겸손을 노래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는 본래 하나님과 본질상 동일하지만 그 동일한 위치를 포기하고 우리 인간의 모습을 취하셨으며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는 겸손의 미덕을 나타내셨다는 내용입니다. 1. 그리스도의 겸손 그리스도의 겸손은 하나님과 같은 신적 권위에서 인간과 같은 노예의 신분으로 탈바꿈하는 것이고, 우주의 최고 통치자의 역할에서 세계에서 가장 비천한 자의 역할로 바뀌는 것입니다. 그..

[마가복음 2장 예수님 말씀] 중풍병자를 고치심(막 2:1-12)

마가복음 2장에서는 예수님이 중풍병자를 고치는 이야기가 기록되었다.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메워 가지고 왔다. 무리들 때문에 예수님께 나갈 수 없어서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를 내려보냈다. 예수님은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다고 선포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다. 중풍병자를 고치심(막 2:1-12) 그리스도께서 얼마 동안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신 뒤에 이때쯤이면 그에 대한 소문도 그를 따르던 무리도 많이 감소되었을 것이라는 기대를 걸면서 그의 본부 가버나움에 돌아와 당신의 모습을 다시 드러냈다. 그럼 아래에서 이 말씀을 살펴보기로 한다. Ⅰ. 많은 무리가 그리스도에게로 나왔다. 비록 베드로의 집이거나 예수께서 일시적으로 유숙한 곳이거나 "집에 계신 소문이 들린지라..

[새해 신년 주일 원어설교말씀] 푯대를 향하여(빌 3:13-14)

빌립보서 3장에서는 사도 바울일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올 한 해 하나님의 주신 비전을 보면서 열심히 달려가야 하겠습니다. 목표를 설정했다면 예수님 안에서 열심히 달려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하겠습니다. 푯대를 향하여(빌 3:13-14) 우리가 사도 바울의 생활을 회고해 보면 그 생활이 얼마나복 받은 생활이고 얼마나 성공적인 생활이었나 하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생활은 우연히 된 것이 아닙니다. 여기, 자기 스스로 기록한 말씀을 보니 이 생활 가운데 일정한 푯대가 있었습니다. 즉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 목표를 바라보고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그 푯대를 잡기 위하여 달음질하고..

[마태복음 2장 예수님 말씀] 나사렛으로 예수님이 귀환함(마 2:19-23)

마태복음 2장에서 헤롯은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다. 아기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는데 자기의 왕권에 도전한다고 생각하여 예수님을 죽이려고 했다. 하나님은 요셉을 통해서 예수님과 마리아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신하게 했다. 헤롯이 죽은 후에 요셉은 나사렛이란 동네로 들어가서 살았다. 이것도 이미 하나님이 예언한 말씀이다. 나사렛으로 예수님이 귀환함(마 2:19-23) 여기에는 그리스도께서 애굽에서부터 "이스라엘 땅"으로 다시 돌아오신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애굽은 잠시 머물거나 피신하는 곳은 될지 모르나 영원히 거처할 곳은 되지 못한다. 그리스도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보내심을 받았기" 때문에 그들에게로 다시 돌아오셔야만 했다. Ⅰ. 그리스도로 하여금 다시 돌아오실 수 있도록 한 것은 바로 헤..

[데살로니가후서 새벽예배 설교문] 규모있는 생활(살후 3:1-18)

데살로니가후서 3장에서는 게으름에 대하여 경고하고 있습니다. 일하기를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라고 경고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말씀 안에서 부지런히 신앙생활도 하고 세상에서 각자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새벽을 깨우는 자체도 부지런함입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일찍 일어나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보다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시간을 잘 활용하고 아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새벽에 말씀으로 시작하고 기도하므로 하나님께 응답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규모 있는 생활(살후 3:1-18) 서론 그리스도인들은 일생을 직무에 충실하고 또한 근면해야 할 것을 명합니다. ..

[사도행전 헬라어 성경말씀]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 치유 사건(행 3:1-10)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 치유 사건(행 3:1-10) 할렐루야! 오늘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는 하루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은 “성전 미문의 앉은뱅이 치유 사건”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삶에도 새로운 길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은 인생을 살다보면 절망이 올 때가 있습니다. 현재 자신이 가장 연약하고 미련하다고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극히 정상적인 것입니다. 사실 인간은 약한 존재입니다. 절대 강하지 못합니다. 조금만 어려움이 닥치면 마음이 무너지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반면에 인생이 조금만 잘 풀리면 금방 교만해지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것 또한 인간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하루에도 수 만 번씩 바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

[요한계시록 강해설교말씀]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보내는 편지(계 3:7-13)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보내는 편지(계 3:7-13) 주님께서는 6번째 교회인 빌라델비아 교회에게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빌라델비아의 뜻은 형제 사랑이라는 뜻입니다. 이처럼 빌라델비아 교회는 책망을 받지 않고 칭찬을 들었던 교회입니다. 서머나 교회와 같이 능력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복음을 지켰던 교회입니다. 빌라델비아 도시는 사데 동남쪽으로 약 40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사도들이 사역하던 당시 빌라델비아 도시의 전체 인구는 약 1000명 정도였습니다. 이곳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곳으로 농업과 목양하는 농민들이 사는 작은 도시였습니다. 빌라델비아도 다른 도시처럼 우상을 섬기던 도시입니다. 주민들이 섬기던 신은 디오니소스 신을 섬겼는데 이 신은 술의 신입니다. 농민들은 디오니소스 신..

[요한계시록 헬라어 성경말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는 사도 요한(계 21:1-8)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는 사도 요한(계 21:1-8) 요한계시록 21장에서는 사도 요한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됩니다. 이전의 하늘과 땅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바다도 다시 있지 않습니다. 천국이 열렸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이 영원히 살아갈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시대가 흘러가면서 복음이 빛을 발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세상이 혼탁하고 어두울 때입니다. 세상이 혼돈하고 어지러울 때 복음은 빛을 더 냈습니다. 지금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정치, 경제, 종교에 이르기까지 혼탁하고 어지럽습..

[요한복음 5장 원어성경말씀] 성경은 영생을 주는 책(요 5:39-40)

성경은 영생을 주는 책(요 5:39-40) 하나님은 인간에게 왜 성경을 주셨을까요? 아담이 에덴동산에 있을 때는 성경이 필요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직접 대화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알아볼 수 있도록 계시를 허용하셨습니다. 계시는 일반계시와 특별 계시로 나누어집니다. 일반계시는 이 세상의 모든 우주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도록 계시한 것을 말합니다. 이 계시는 아담이 원죄를 짓고 난 후에는 하나님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영생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특별 계시인 성경을 주셨습니다. 원죄의 죄인이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특별 계시인 성경을 연구해야 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성경은 연구하고 있지만 영생의 주인이신 예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