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신약성경 말씀

[요한계시록 헬라어 성경말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는 사도 요한(계 21:1-8)

르호봇 2022. 9. 7. 18:18
반응형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는 사도 요한(계 21:1-8)

 

요한계시록 21장에서는 사도 요한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됩니다. 이전의 하늘과 땅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바다도 다시 있지 않습니다. 천국이 열렸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이 영원히 살아갈 세계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은 없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시대가 흘러가면서 복음이 빛을 발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세상이 혼탁하고 어두울 때입니다. 세상이 혼돈하고 어지러울 때 복음은 빛을 더 냈습니다. 지금 시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정치, 경제, 종교에 이르기까지 혼탁하고 어지럽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사라졌고 인간의 의만 나타내며 거짓과 불법과 권력이 난무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인간들은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고 인정하지도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복음은 땅에 떨어졌고 종교계도 타락하여 세상과 결탁하고 영혼을 살리는 데는 관심이 없고 세만 불리는데 정신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행위의 의를 드러내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구원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 행위의 구원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복음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가 더 빛나게 됩니다. 복음은 작은 것 같지만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상은 종말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마지막을 준비하지 않고 이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럴 때 종말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새 하늘과 새 땅이 도래한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이 힘들어지고 어두워질 때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세상이 코로나로 창궐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끝까지 지켜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합니다. 구원받은 자는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새 하늘과 새 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계21: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1절 카이 에이돈 우라논 카이논 카이 겐 카이넨 호 가르 프로토스 우라노스 카이 헤 프로테 게 파렐덴 카이 헤 달랏사 우크 에스틴 에티

사도 요한이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처음 하늘과 땅이 완전히 사라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지금 우리가 보는 하늘과 땅은 아닙니다. 완전히 다른 하늘과 땅입니다. 이 세계는 겉 사람의 몸을 가지고는 살 수 없는 곳입니다. 속사람이 부활되어 영화로운 몸으로 살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곳을 생각하고 바라보면서 이 세상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2절 카이 에고 이오안네스 에이돈 텐 폴린 텐 하기안 이에루살렘 카이넨 카타바이누산 아코 투 데우 에크 투 우라누 헤토이마스메넨 호스 뉨펜 케코스메메넨 토 안드리 아우테스

사도 요한이 보니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으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과 같았습니다. 새 예루살렘은 신랑인 주님과 신부인 내가 영원히 살아가는 곳입니다. 이곳을 준비하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예루살렘은 히브리어로 (예루살라임 3389) 평화의 터전이라는 뜻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평화가 있는 곳입니다. 이 세상은 죄악이 있기 때문에 영원한 평화의 터전은 아닙니다. 하지만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신부들을 위하여 준비한 곳이며 영화의 몸으로 바뀐 자들이 들어가 영원히 살아가는 곳이기 때문에 영원한 평화의 터전입니다. 이곳은 죄인들을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는 곳입니다. 우리는 이런 곳에서 주님과 영원히 살게 됩니다.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3절 카이 에쿠사 포네스 메갈레스 에크 투 우라누 레구세스 이두 헤 스케네 투 데우 메타 톤 안드로폰 카이 스케노세이 메트 아우톤 카이 아우토이 라오이 아우투 에손타이 카이 아우토스 호 데오스 에스타이 메트 아우톤 데오스 아우톤

사도 요한이 음성을 들었는데 보좌에서 소리가 났습니다.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니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구원받은 자들과 함께 계십니다. 새 예루살렘에 구원받은 자들과 하나님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나도 새 예루살렘에서 주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마지막 종말의 때가 되면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 살게 됩니다. 지금의 몸과는 전혀 다른 영화의 몸으로 부활되어 들어가서 살게 됩니다. 우리는 그런 세상을 바라보면서 현재 이곳에서 힘들고 지치고 어렵지만 이겨내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구원받은 나는 반드시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서 주님과 영원히 살게 됩니다.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4절 카이 엑살레입세이 호 데오스 판 다크뤼온 아포 톤 오프달몬 아우톤 카이 호 다나토스 우크 에스타이 에티 펜도스 우테 크라우게 우테 포노스 우크 에스타이 에티 호티 타 프로타 아펠돈

이 세상은 슬퍼서 눈물이 납니다. 고통이 있어서 눈에서 눈물이 납니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은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십니다. 이 세상은 죽음이 있지만 그곳은 죽음이 없습니다. 이곳은 애통이 있지만 그곳은 없습니다. 이곳은 병들어 아픔이 있지만 그곳은 없습니다. 처음 것들이 모두 지나갔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통해서 사라졌기 때문에 새 예루살렘에서는 죄도 없고 눈물도 없고 고통과 슬픔과 죽음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런 곳에서 영원히 살게 됩니다.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5절 카이 에이펜 호 카데메노스 에피 투 드로누 이두 카이나 판타 포이오 카이 레게이 모이 그랍손 호티 후토이 호이 로고이 알레디노이 카이 피스토이 에이신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서 말합니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만물을 새롭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완전히 새롭게 새 창조를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재창조가 아닙니다. 완전한 새 창조를 이루십니다. 새 창조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주님의 죽음이 없이는 새 창조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기 때문에 새 창조로 만들어진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전에 있었던 모든 것들은 완전히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도 이전과는 다르게 완전한 신령한 몸으로 부활됩니다.

 

계2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6절 카이 에이펜 모이 게고넨 에고 에이미 토 알파 카이 토 오메가 헤 아르케 카이 토 텔로스 에고 토 딥손티 도소 에크 테스 페게스 투 휘다토스 테스 조에스 도레안

하나님은 지금까지 말씀하셨던 것들을 모두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은 알파이며 오메가입니다. 처음 시작하신 분도 하나님이며 마지막 끝내는 분도 하나님입니다. 주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함께 하셨습니다. 마지막 새롭게 창조하실 때도 함께 하십니다. 주님은 선택받은 백성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모든 것을 이루셨습니다. 주님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신다고 말합니다.

 

요7: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명절 끝날은 초막절 끝날을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초막 절기를 지키고 있을 때 주님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말합니다. 유대인들은 초막절기를 지키면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를 간구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영적인 생수를 주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주님께 나와서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새 예루살렘에서는 영원한 생명수를 값없이 주셔서 목마른 자들이 주님께 나와 마실 수 있게 해 주십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와서 영혼의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의 생수를 마시지 않으면 영혼은 죽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의의 복음을 마셔야 합니다.

 

계21: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7절 호 니콘 클레로노메세이 판타 카이 에소마이 아우토 데오스 카이 아우토스 에스타이 모이 호 휘오스

이기는 자는 새 예루살렘의 모든 것을 상속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구원받은 자의 하나님이 되고 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이기는 자는 히브리어는 (나차흐 5329) 정복하다, 감독하다, 뛰어나다라는 뜻입니다. 이겼다는 것은 십자가를 통해서 정복한 사람을 말합니다. 주님은 십자가로 모든 것을 통치하시고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도 십자가에 죽은 주님을 믿음으로 이 죄악을 정복했고 주님과 같이 뛰어난 자가 되었습니다. 이겼다는 것은 이 세상을 감독하고 마지막 날에 천년왕국에서 왕 노릇 할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주님과 함께 죽고 내 안에 주님이 살아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고 그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8절 데일로이스 데 카이 아피스토이스 카이 에브델뤼그메노이스 카이 포뉴신 카이 포르노이스 카이 파르마케유신 카이 에이돌롤라트라이스 카이 파신 토이스 프슈데신 토 메로스 아우톤 엔 테 림네 테 카이오메네 퓌리 카이 데이오 호 에스틴 듀테로스 다나토스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한 자들이 누구입니까? 두려워하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교회 안에 있지만 율법주의 신앙을 한 자들을 의미합니다. 종의 신앙에 있기 때문에 두려워하는 신앙을 했습니다. 자신들은 구원을 얻었다고 했지만 실상은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했기 때문에 구원이 취소된다고 했던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둘째 사망에 들어가게 됩니다.

 

믿지 않은 자들인데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부인한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에 주님을 믿지 않고는 절대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했던 자들도 둘째 사망에 들어가게 됩니다. 흉악한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죽이고 순교하게 만들었던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도 구원받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둘째 사망에 들어가게 됩니다. 살인자들은 거짓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죽인 자들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육적 살인도 중요하지만 영적 살인도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영혼을 죽인 자들은 둘째 사망에 들어가게 됩니다.

 

음행하는 자들은 주님을 따르지 않고 거짓 그리스도의 말을 듣고 따르던 자들을 의미합니다. 육적인 음행도 하지 말아야 하지만 영적인 음행은 더더욱 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자들도 둘째 사망에 들어가게 됩니다. 점술가들은 거짓 무당들입니다. 교회 안에도 이런 자들이 많습니다. 거짓 무당 짓을 하면서 말씀으로 돈벌이하면서 영혼을 죽이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도 둘째 사망에 들어가게 됩니다. 구원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상숭배하는 자들은 인간을 하나님으로 믿는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도 둘째 사망에 들어가게 됩니다. 거짓말하는 자들은 영적인 거짓말인 거짓 복음을 퍼뜨려 많은 영혼을 죽인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런 자들도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지게 됩니다.

 

지금 세상은 혼탁하고 힘든 시기입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땅에 떨어졌고 목사들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제멋대로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복음을 전해야 할 목사도 타락했고 정치인들도 자신의 욕심에 빠져 백성들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의사들도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환자들을 볼모로 잡아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모든 인간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면서 가고 있는 이때 우리는 오롯이 십자가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를 전해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이 세상에 충만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의 욕심에 빠져 사는 인생이 아니라 새 예루살렘을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어차피 한 번 왔다가 한 번 가는 인생입니다. 이런 인생 가운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책임집니다. 이제부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아가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4장 헬라어 강해설교] 검보다 예리한 하나님 말씀(히 4:12-13)

 

[히브리서 4장 헬라어 강해설교] 검보다 예리한 하나님 말씀(히 4:12-13)

검보다 예리한 하나님 말씀(히 4:12-13) 하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말씀으로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역사하십니다. 이 말씀이 있기

rhb-bibl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