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성경공부 자료 144

[요한복음 성경문화]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한 이유는

요한복음 4장에는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이 만난 기록이 있습니다. 그 당시 사마리아는 남쪽에 있는 유대인들은 통행을 하지 않던 장소입니다. 북이스라엘이 멸망을 당하고 이방인들과 혼혈인이 되었기 때문에 부정하다고 생각하여 사마리아 지역을 피해서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런 부정한 곳에 가셔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게 됩니다. 선택받은 자를 구원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가셨습니다. 수가 성에 가셔서 우물가에서 예수님이 물을 뜨러 온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부탁합니다. 오늘은 요한복음 성경 문화를 통해서 사마리아 여인과 예수님과의 만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왜 사마리아 여인에게 물을 달라고 부탁했을까? 사마리아 지방의 수가 성의 우물은 도시에서 800m 떨어진 곳에 있었다. 일반적으로 ..

[누가복음 성경문화] 물고기를 잡은 베드로는 죄인이라고 고백했을까?

예수님이 말씀을 전할 때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갈릴리 호숫가에서 말씀을 전하실 때 배 두척이 있는 것을 보시고 그 배에 올랐습니다. 그 배는 시몬 베드로의 배였습니다. 베드로는 그물을 씻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배를 빌려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말씀을 모두 마친 후에 시몬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했습니다. 그곳에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고 했습니다. 베드로는 말씀에 의지하여 간다고 말합니다. 누가복음 성경 문화배경을 통해서 베드로가 고기를 많이 잡고 와서 갑자기 예수님 앞에서 죄인이라고 고백한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물고기를 많이 잡은 베드로는 죄인이라고 고백했을까? 6절 카이 투토 포이에산테스 쉬네클레이산 이크뒤온 플레도스 폴뤼 디에르레그뉘토 데 토..

[요한복음 성경문화] 주님이 사흘 되던 날에 가나 혼인 잔치에 가신 이유?

요한복음에 보면 가나 혼인 잔치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어 예수님의 어머니인 마리아도 거기 있었다고 기록합니다. 예수님과 제자들도 혼례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하시고 처음으로 기적을 베푸신 곳이 가나입니다. 예수님은 여기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키는 기적을 베푸셨습니다. 오늘 이 시간 요한복음 성경 문화를 통해서 주님이 갈릴리 가나 혼인 잔치에 사흘째 가신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주님이 사흘 되던 날에 가나 혼인 잔치에 가신 이유? 사복음서 중 요한복음에만 기록되어 있는 가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킨 첫 번째 기적은 많은 사람들에게 무척 친숙한 스토리다. 그런데 이 기적이 일어난 시간적 배경이 ‘사흘 되던 날’이 언급되..

[사복음서 성경 문화배경] 예수님의 무덤에는 왜 여자들만 갔을까?

사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의 무덤에는 여자들만 갔습니다. 남자들이 없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바로 안식일에 들어가게 됩니다. 안식일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일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시체에 향품을 바를 수도 없습니다. 보통 시체에 향품을 바르는 것은 여자들의 몫이었습니다. 무덤에 바로 예수님이 들어갔기에 안식일이 끝나자 마다 바로 가서 향품 처리를 하기 위해서 갔던 것입니다. 그러다가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무덤에는 왜 여자들만 갔을까? 유대인들은 임종한 지 24시간 안에 시체를 매장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한국과 같이 3일장, 5일장, 7일장 같은 것은 없으며 부자나 가난한 자나 예외 없이 죽은 당일에 매장되었다. 이집트에서 죽은 ..

[마가복음 문화배경] 중풍병자를 내리기 위해 어떻게 지붕을 뚫었을까?

마가복음에 보면 예수님이 가버나움에 있을 때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전파하시니 많은 사람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데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이 메워 가지고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무리들이 너무나 많아서 예수님이 계신 곳까지 갈 수가 없습니다. 중풍병자를 고침 받게 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에게로 데려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들은 지붕으로 올라가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서 예수님이 계신 곳까지 내렸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고 선포하셨습니다. 그럼 어떻게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내렸을까요? 우리가 성경 시대 문화와 풍습을 통해서 이 말씀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중풍병자를 내리기 위해 친구들..

[누가복음 유대인 성경문화] 나인 성 과부의 외아들을 왜 살리셨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가복음 유대인 성경 문화 중에서 나인 성 과부의 외아들을 왜 살리셨을까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이 나인 성으로 들어가실 때 나인 성 과부의 외아들이 죽어서 슬픔에 빠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나인 성 과부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울지 말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의 관에 손을 대시고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랬더니 죽었던 청년이 살아났습니다. 아들을 과부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누가복음 성경 문화를 통해서 나인 성 과부의 외아들을 살린 이유에 대해서 깨달아 보겠습니다. 나인 성 과부의 외아들을 왜 살리셨을까? 11절 카이 에게네토 엔 테 헥세스 에포류에토 에이스 폴린 칼루메넨 나인 카이 쉬네포류온토 아우토 호이 마데타이 아우투 히카..

[누가복음 유대인 성경문화] 예루살렘의 딸들은 누구일까?(눅23:27-28)

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가복음 유대인 성경 문화 중에서 예루살렘의 딸들은 누구일까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면서 가슴을 치며 슬프게 우는 여자의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예루살렘의 딸들이 누구인지 유대인 성경 문화를 통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이 울지 말라고 위로하신 ‘예루살렘의 딸들’은 누구일까? 27절 에콜루데이 데 아우토 폴뤼 플레도스 투 라우 카이 귀나이콘 하이 카이 에코프톤토 카이 에드레눈 아우톤 28절 스트라페이스 데 프로스 아우타스 호 이에수스 에이펜 뒤가테레스 히에루살렘 메 클라이에테 에프 에메 플렌 에프 헤아우타스 클라이에테 카이 에피 타 테..

[로마서 유대인 성경문화] 바울은 왜 믿음이 들음에서 나온다고 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로마서 성경 문화 중에서 바울은 왜 믿음이 들음에서 나온다고 했을까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온다고 했습니다. 들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음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전한 믿음이 들음에서 나오는 문화배경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울은 왜 믿음이 들음에서 나온다고 했을까? 17절 아라 헤 피스티스 엑스 아코에스 헤 데 아코에 디아 레마토스 데우 롬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는 로마서 말씀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바울은 왜 믿음이 보는 것이 아니라 들음에서 난다고 했을까? ‘믿음이 들음에서 난다’는 로마서 말씀은 지금과는 다른 성경시대의 독..

[요한복음 성경문화] 베드로는 어떤 그물로 고기를 잡았을까?(요 21:3-4)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복음 성경 문화 중에서 베드로는 어떤 그물로 고기를 잡았을까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베드로는 어부로서 갈릴리 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잡아 생활했습니다. 갈릴리 어부들은 고기를 잡는데 낚시로 잡기도 하고 그물로도 잡았습니다. 베드로는 물고기를 잡지 못하다가 예수님을 만나서 배를 빌려주고 깊은데로 나가서 그물을 던졌을 때 그물이 찢어지도록 잡았습니다. 신약성경 속의 고대 문화배경을 통해서 그 당시 그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베드로는 어떤 그물로 고기를 잡았을까?(요 21:3-4) 3절 레게이 아우토이스 시몬 페트로스 휘파고 할리유에인 레구신 아우토 에르코메다 카이 헤메이스 쉰 소이 헥셀돈 카이 아네베산 에이스 토 플로이온 유뒤스 카이 엔 에케이네 테 뉘크티 에피아산..

[요한복음 성경문화] 세례 요한은 왜 신발끈 풀기도 감당하지 못했을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복음 성경 문화 중에서 세례 요한은 왜 예수님의 신발끈 풀기도 감당하지 못했을까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러 온 사람입니다.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사역을 감당했던 사람입니다. 자신은 빛이 아니라 빛을 증거 하러 온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예수님을 전하는 사명을 가진 성도입니다. 세례 요한은 왜 예수님의 신발끈 풀기도 감당하지 못했을까? 27절 아우토스 에스틴 호 오피소 무 에르코메노스 호스 엠프로스덴 무 게고넨 후 에고 우크 에이미 악시오스 히나 뤼소 아우투 톤 히만타 투 휘포데마토스 요1: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성경시대 이스라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