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구약성경 말씀

[전도서 11장 성경말씀] 성도의 구제와 근면에 대한 말씀(전 11:1-10)

르호봇 2023. 10. 14. 11:53
반응형

전도서 11장 성경말씀은 성도의 구제와 근면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다. 교회는 세상을 향하여 구제도 중요하지만 복음을 전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열심히 근면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한다.

 

성도의 구제와 근면에 대한 말씀(전 11:1-10)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1-3)

11:1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는 것은 물질을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해서 쓰라는 것이다. 욥기22:24-25네 보배를 진도에 버리고 오빌의 금을 강가의 돌에 버리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배가 되시며 네게 귀한 은이 되시리니라고 했다. 하나님을 위해서 물질을 쓰는 것은 물 위에 던지는 것처럼 다 헛된 데로 돌아갈 것 같으나 하나님께서 갚아 주신다. 성도가 하나님을 위해서 물질과 자신을 희생하면 하나님이 그에게 보배가 되고 또 하나님이 반드시 갚아 주신다. 누가복음16:9에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면 그가 영원한 처소로 영접한다고 했다.

11:2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주라는 것은 될 수 있는 대로 여러 곳에 물질을 사용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 쓸 것을 쓰고 또 이웃에 대해서 쓸 것을 쓰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것이 헛되지 아니하고 없어지지 않는다. 씨를 뿌리면 반드시 싹이 나서 열매를 맺게 된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 하나님께 바치지 아니하고 이웃을 위해 사용하지 아니하면 재앙이 와서 다 없어진다는 것이다(겔7:19). 그러나 하나님을 위해 쓰는 것은 영원히 남는다(고후9:9).

11:3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지며 나무가 남으로나 북으로나 쓰러지면 그 쓰러진 곳에 그냥 있으리라

구름에 비가 가득하면 땅에 쏟아진다는 것은 대세가 기울어지면 반드시 재앙이 온다는 것이다. 나무가 남으로나 그냥 있으리라 이것은 하나님이 쓰러뜨리면 쓰러진 곳에 그냥 있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재앙을 내리면 사람은 그것을 면할 수 없다. 그러므로 재앙이 오기 전에 주님께 바치고 하나님을 위해서 일하는 자가 복이 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계속하여 씨를 뿌리라(4-6)

11:4 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

바람이 분다고 파종하지 아니하고 구름을 바라보고 추수 때에 거두지 아니하는 자는 소득이 없다. 이 세상은 바람이 불게 되어 있고 구름이 끼게 되어 있다. 바람이 불까 해서 파종하지 아니하고 비가 올까 하여 추수하지 아니하면 결국 아무 일도 하지 못하고 아무 수확도 없게 된다. 이것저것 핑계하고 일하지 않으면 재앙이 올 때에 별 수 없이 다 당하게 된다. 그러므로 실패할까 염려해서 파종하지 못하는 자가 되지 말고 힘써 파종하고 힘써 거두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에 사소한 사정이나 환경에 얽매어하지 못하면 일생동안 실패한다.

 

[요한복음 예수님 말씀] 사마리아인과 갈릴리인의 믿음(요 4:39-45)

요한복음 4장에서는 사마리아인의 믿음과 갈릴리 사람들의 믿음이 비교되어 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들은 유대인들이 부정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사마리

rhb-bible.tistory.com

11:5 바람의 길이 어떠함과 아이 밴 자의 태에서 뼈가 어떻게 자라는 것을 네가 알지 못함 같이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네가 알지 못하느니라

사람은 바람의 길이 어떠함을 알 수 없고 태아의 뼈가 어떻게 생기며 어떻게 자라나는지 잘 알 수 없다.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는 미래의 섭리를 사람은 잘 알 수 없으나 하나님을 위해 심기만 하면 하나님이 어떠한 모양으로든지 갚아 주신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인간 지각에 뛰어난 능력으로 역사하여 반드시 갚아 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만사를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손에 모든 것을 맡기고 식물을 물 위에 던지면 하나님께서 싹이 나게 하고 자라게 하여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신다.

11:6 너는 아침에 씨를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거두지 말라 이것이 잘 될는지, 저것이 잘 될는지, 혹 둘이 다 잘 될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부지런히 씨를 뿌리기만 하면 반드시 성공이 있다는 것이다. 마태복음13:3-9에 예수님의 씨 뿌리는 비유에서 길가, 돌짝밭, 가시밭에 떨어진 것은 실패했으나 옥토에 떨어진 것은 30, 60배, 100배의 결실을 얻었다. 씨를 뿌리면 실패도 있으나 성공도 있다. 그러므로 아침에 부지런히 씨를 부리고 저녁에도 부지런히 일하면 반드시 열매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사소한 일에 염려하여 씨를 뿌리지 않는 자는 나중에 거둘 것이 없다(4). 바람이 불든지 구름이 덮이든지 그것을 보지 말고 뿌려야 될 때에 열심히 뿌려야 한다. 그러면 가을에 거둘 것이 있다. 믿는 일하는 것도 어려운 것과 잘 안 될 것만 생각하고 힘써하지 않으면 나중에 열매를 거둘 수 없다.

이것은 또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라는 뜻이 있다. 디모데후서4:2에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고 했다. 하나님 말씀을 전파하는 자는 반드시 성공한다.

빛이 있을 동안에 준비하라(7-8)

11:7-8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로다 사람이 여러 해를 살면 항상 즐거워할지로다 그러나 캄캄한 날이 많으리니 그 날을 생각할지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빛이 있는 동안은 좋은 때요 즐거운 때이다. 그 때에 세상에 도취되어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한다. 좋은 때를 육신의 기회로 삼지 말고 캄캄한 앞날을 생각하여 준비하는 자가 지혜 있는 자이다.

다니엘 4장 설교말씀 느부갓네살 큰 나무 꿈과 해석

빛은 생명을 말하며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은 세상에 살아 있는 동안을 가리킨다. 요한복음11:9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라고 했다. 하나님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고, 기회를 주실 때에, 또 이 세상에서 활동할 수 있을 때에 부지런히 믿는 일을 해 야 한다. 흑암의 날이 오면 그때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캄캄한 날은 큰 환난의 날 또는 죽는 날을 가리킨다. 우리는 빛이 있는 동안에 환난의 날을 생각하여 준비해야 한다. 장래 일은 다 헛되도다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앞날을 믿음으로 살지 않으면 헛된 것뿐이다.

청년은 기뻐하는 중에 심판을 생각하라(9-10)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청년 때에 마음에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일을 할 수 있으나 그 모든 일로 인해서 심판이 올 줄을 알라는 것이다. 청년의 때는 힘 있는 때요 자기 마음대로 행할 수 있는 때요 눈에 보이는 대로 행할 수 있는 때이다. 그러나 그 행한 모든 일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있는 줄 알아야 한다. 청년의 때에 모든 것을 하나님을 위해서 사용하면 장래에 나이가 들어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의 심판이 올 때도 책망받지 아니할 것이다.

성도들에게 힘과 여러 가지 일 할 수 있는 환경이 주어졌을 때 그것을 가지고 육신의 기회를 삼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 일해야 한다. 자기가 자유롭게 행할 수 있다고 하여 방종과 육신의 향락으로 살면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 청년들은 세상 향락에 도취되어 허송 세월하지 말고 기회 지나가기 전에 부지런히 믿는 일을 해야 한다.

11:10 그런즉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으로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히브리 알파벳과 성경숫자] '쉰'(치아)와 성경 숫자 300의 의미

히브리어 알파벳은 숫자 체계가 있다. 쉰은 상형 문자로서 치아라는 상형에서 왔다. 또한 불 같이 생겼다고 해서 성령을 상징한다. 쉰은 300의 숫자 체계를 가지고 있다. 3X100=300으로서 성경 숫자

rhb-bible.tistory.com

근심으로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책망받아 근심될 만한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힘과 환경과 물질을 가지고 세상에서 향락주의로 나가고 믿는 일을 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때에 근심하게 된다. 그러므로 청년의 때에, 일할 수 있는 때에 하나님 앞에 책망받을 일을 하지 말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해야 한다.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되니라 유년시대와 청년시대가 잠깐 후면 지나가 버린다. 또 청년 때에 자기 육신을 위해서 살고 향락을 누리는 생활도 잠깐이면 다 지나가고 만다. 그러므로 그것도 헛되고 아무 유익이 없으며 하나님의 책망밖에 받을 것이 없다. 오직 하나님께 바치고 하나님을 위해 이용된 것만 영원히 남는다. 젊은이는 청년의 좋은 때를 육신의 기회로 삼아 헛되이 보내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서 바치고 하나님의 일을 하며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때에 칭찬과 상급을 받을 일을 해야 한다.

 

[창세기 4장 설교 말씀] 가인과 아벨의 제사와 셋의 출생(창 4:1-26)

창세기 4장은 가인과 아벨의 제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이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고 아벨의 제사는 받았다. 가인은 화가 나서 아벨을 쳐 죽였다. 성경 역사에서 최초의 살인자가 가인

rhb-bibl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