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어 알파벳은 숫자 체계가 있다. 쉰은 상형 문자로서 치아라는 상형에서 왔다. 또한 불 같이 생겼다고 해서 성령을 상징한다. 쉰은 300의 숫자 체계를 가지고 있다. 3X100=300으로서 성경 숫자의 의미로 3은 완전, 부활, 하늘의 수를 의미한다. 100은 하나님의 은혜를 의미한다. 300은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새롭게 부활하여 하늘을 바라보라는 의미다. 성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히브리 알파벳과 성경 숫자의 비밀 '쉰'
현자들에 따르면 ‘쉰’은 불의 글자다. ‘쉰’을 자세히 보면, 세 개의 사선들이 있다. 사실상 히브리어의 불이라는 단어는 ‘이쉬’, 즉 ‘알레프 쉰’이다. ‘쉰’은 ‘불(fire)’이고, ‘알레프’는 ‘여기(at here)’이다. 우리는 불이 지금 여기에 있음을 안다. 따라서 불은 여기 이를 테면, 타고 있는 불에 생명을 주고 있는 중이다. ‘쉰’의 세 사선들은 좌우대칭이다. 그리고 그것은 모든 글자들 가운데 가장 좌우대칭인 것들 가운데 하나임을 알 수 있다. 그것은 많은 ‘바브’와 ‘요드’들로 구성되어 있다. 사선들은 ‘바브’를 나타낸다. ‘바브’의 꼭대기는 ‘요드’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들 모두는 ‘요드’가 있는 아랫부분에서 만난다.
따라서 다 합치면, 네 개의 ‘요드’와 세 개의 ‘바브’가 ‘쉰’을 구성한다. 이 일곱 요소들은 네 명의 어머니와 세 명의 아버지를 암시한다. 이 장면은 매우 아름답게 서로 뒤섞인 모습이다. 이들 가운데 한쪽에는 규칙적인 세 선들의 ‘쉰’이 있고 다른 쪽에는 우리가 히브리 알파벳에서 보지 못하는 네 개의 사선들의 모호한 ‘쉰’이 있다. 이 일곱 개의 구성물들은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들과 아내들을 나타낸다. 네 개의 ‘요드’와 세 개의 ‘바브’를 취하면, 이 모두는 오십 팔인데, 이는 은혜(grace)를 의미하는 ‘크레인’이란 단어다. 카발라주의는 좌우대칭의 개념이 이 ‘은혜’라는 단어를 통해 표현된다고 한다. 누군가에게 무엇인가 은혜를 입는다.
이것은 모든 것이 이상이 없이 괜찮으며, 느낌이 좋고, 같이 관계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그것이 은혜다. 따라서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입는 단계가 있다. 하나님께 은혜를 입는 단계가 있다. 단어 ‘크레인’이 토라에 처음 등장한 것은 노아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때다. 그리고 그것은 노아에 대한 단어와 ‘크레인’은 반대로 하면 서로 같은 글자들이다. 노아는 하나님의 눈에서 은혜를 발견했다. 아인은 많은 단어에 등장한다. ‘쉰’은 잠들어 있다는 ‘쉐이나’의 어근이고, 또한 평온을 의미하는 ‘샤난’의 어근이기도 하다. 따라서 그것의 느낌은 조용함이다. 반면에 ‘쉰’은 일정한 주기적인 변화를 의미하는 ‘해(year)’를 나타내는 ‘샤나’의 어근이다. 그리고 세상의 변화 그 자체인 ‘쉬누이’는 어근이 되는 ‘쉰’으로부터 온다. 따라서 여기에서 우리는 역설적인 사고를 가진다.
‘수면(sleep)’과 ‘평온(serenity)’은 활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내고 해(year)는 물론 변화한다. “아닌 하샨 로쉬니티”, 즉 “나는 하나님이다. 나는 변치 않는다”. 여기서 단어 ‘변화하다’, 즉 ‘쉬니티’는 ‘쉰’이 근원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최고의 개념을 보게 되는데, “하나님은 불변이시며, 영원하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모든 변화는 오로지 하나님의 활동, 하나님의 힘을 통해서만 뚜렷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이고, 나는 변화하지 않는다”는 실제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움직이시는 부동의 권능이심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것이 불을 나타내는 ‘쉰’에 대한 하나의 사고이다. 우리가 불을 보면, 그것은 항상 춤추고 항상 움직이고 있다. 그것은 역동적이다. 그리고 우리는 불에 녹아버린다.
우리는 양초의 불길에도 녹는다. 얼마 안 있어 거기에 은혜가 있다. 모닥불에 곧 평온함이 있고, 불길이 사라져 간다. ‘쉰’의 수의 값은 삼백이다. 심판의 이름인 ‘엘로킴’이란 이름을 취하면, 네 개의 철자로 구성된 그 단어의 글자들을 파악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알레프’는 ‘알레프’와 ‘페’로 구성된다. 등등. 이 글자들의 모든 수의 값은 삼백과 동일하다. ‘엘로킴’은 팔 십 칠이며, ‘하테바’, 즉 자연(nature), 와 동일하다. 따라서 ‘쉰’의 불에 최고의 결합은 힘이며, 또한 자연 속에 있는 전자기적인 에너지이다. 변화와 불변에 대한 또 다른 최고의 사례가 ‘쉰’에 의해 나타나듯, 우리는 ‘모든 유대의 가정’, 사실 ‘집에 있는 모든 방’에서 발견한다. 그러나 특별히 우리가 드나드는 정문에서다. 그리고 ‘에메트’는 글자 ‘쉰’이다. 단어 “메주사”는 “활동하는”을 의미하는 단어 “자즈” 로부터 온다.
그러므로 우리가 집 밖으로 나가면, 우리가 나가고 우리가 들어올 때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나타내기 위하여 많은 사람이 “메주사”에 입 맞춘다. 아직도 역설적으로 “메주사”를 세울 때, 우리는 “리크볼라 메주사”라는 말로 축복한다. 영원한 곳에 ‘메주사’를 두기 위해, 많은 글자들에서 우리는 이 달려감과 되돌아옴의 개념을 찾고 있는 중이다. 우리는 그것이 ‘쉰’의 모습이라고 본다. 그리고 우리는 불 자체를 본다. 불은 항상 움직이고 달려가고 그리고 되돌아온다. ‘쉰’과 연계될 수 있는 묵상은 불 속에 있는 활 모양의 것과 연계된다. 영혼의 불과 연결되기 위해 그것은 스스로를 표현하기 원하며, 다른 사람과 가까워지기 원하고 하나님과 가까워지길 원한다.
[욥기 부활절 원어성경 설교말씀] 욥의 부활의 체험(욥 19: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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