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신약성경 말씀

[성탄절 하나님 말씀] 새 하늘 새 땅(눅 2:14)

르호봇 2020. 11. 2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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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탄절 하나님 말씀 중에서 새 하늘과 새 땅이라는 말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자체가 새로운 땅이 된 것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시고 다시 이 땅에 강림하신다고 했습니다. 죄인들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가 임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됩니다. 우리는 내 마음에 예수님을 모심으로 새 땅이 되었습니다. 새로운 심령의 밭이 되어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우리는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해야 합니다. 주님과 함께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사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 하늘 새 땅(눅 2:14)

 

눅 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하늘과 땅에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 첫째로, 지극히 높으신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왜 예수님은 육신을 입으시고 낮고 천한 말구유에서 나신 사건이 하나님께 영광이 될까요? 우리는 이 대답을 누가복음 19장 38절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원죄로 죽었던 죄인들을 살리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창세전에 선택한 백성들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선택받은 자를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 위해 나귀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백성들이 그의 발 앞에 겉옷을 펴면서 부른 찬송입니. 예수님의 죽으심이 하나님께 영광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죽음을 통하여 잃었던 자기 백성을 찾으시기 때문에 영광이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면 이 세상에서 영생을 얻을 자는 한 명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담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에 탄생하실 때, 그 목적은 우리를 위해 피와 살을 쏟기 위함이었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밝히 드러내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고난을 받음으로 자기의 영광, 곧 하나님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둘째로, 성탄은 평화의 소식입니다. 그러나 모든 인류에게 평화라고 말씀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기뻐하는 사람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들에게 평화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영적 평안을 얻었습니다. 안식을 얻었고 하나님과 화평해졌습니다.

 

오늘날 60억의 인구 전체가 다 그리스도의 평화를 체험하는 것은 아닙니. 그렇다면 누가 이 평화를 누릴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며 구주로 모셔들이고 그 보혈로 씻음 받으며 성령으로 중생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 사람들에게 주님께서 화평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절대 거듭났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행위로는 절대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기뻐하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천사가 오늘도 그들의 일상생활을 통하여 평화를 선포합니다. 우리의 외부환경이 비록 전쟁과 같은 소용돌이에 휩쓸려 들어가는 것 같을지라도 그것은 허상에 불과합니다. 우리들에게는 언제나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이 있는 영원한 평화가 깃든 곳으로 초청하는 하나님의 초청장이 있습니다. 이 초청장은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초청장을 보냈는데도 오지 않는 것은 배은망덕한 것입니다. 혼인잔치를 베풀어 놓고 임금이 초대를 했는데도 자신들이 일이 바쁘다고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 가서 데려다가 혼인잔치 집을 채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선순위를 잘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실 때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라야 합니다.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은 그물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랐습니다. 바울도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고 바로 따랐습니다.

 

이 평화는 우리의 영혼에도 깃들고 범사의 일상생활에도 깃들며 육체적인 건강에도 깃듭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자만이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영적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기도 : 메시아이신 주님! 이 땅의 사람들이 주님을 영접함으로 땅에는 평화, 하늘에는 영광이 가득하게 도와주옵소서. 우리가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여 창세전에 선택한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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