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신약성경 말씀 104

[주일학교 성경동화 하나님말씀] 광야에 외치는 자(눅 1장, 요 1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학교 성경동화 하나님 말씀 중에서 광야에 외치는 자라는 성경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회학교에서 어린 학생들에게 광야에서 외친 세례 요한에게 대해서 가르쳐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야에 외치는 자(눅 1장, 요 1장) 유대 나라에 사가랴라는 제사장이 있었어요. 사가랴의 아내는 엘리사벳이었는데 두 부부 사이에는 아이가 없었어요. 불행히도 엘리사벳이 임신을 못하는 여인이었기 때문이에요. 어느 날 사가랴는 성소에 들어가 주님 앞에 분향하게 되었어요. 사가랴는 방울과 보석이 주렁주렁 달린 제사장 복을 입고 허리에 끈을 달고 휘장을 열고 성소에 들어갔어요. 왜 허리에 끈을 달고 성소에 들어가는지 아세요? 만일 제사장이 죄를 지은 채 성소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벌을 받아 성소에서 죽고마..

[주일학교 성경동화 하나님 말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막9:23)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학교 성경동화 하나님 말씀 중에서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님께서 믿음을 강조하시면서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해주어 어릴 때부터 믿음을 가졌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막9:23) 막9:23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자! 우리 함께 산에 올라가 기도하고 내려오자꾸나!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어요.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저희가 따라가겠습니다. 예수님! 하고 손을 번쩍 들었어요. 그래 그래. 나를 따라오너라! 예수님은 세 제자들을 데리고 산에 올라가셨어요. 예수님은 바위 옆에 앉으..

[마태복음 21장 하나님 말씀] 악한 농부의 비유(마 21: 33-41)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21장 하나님 말씀 중에서 악한 농부의 비유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포도원을 맡기고 타국으로 갔습니다. 주인이 종들에게 열매를 받으려고 농부를 보냈는데 심히 때리고 죽였습니다. 종들을 보냈는데도 죽였습니다. 이제는 아들을 보냈는데도 아들도 죽였습니다. 우리는 오늘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악한 농부의 신앙을 가지고 있으면 결국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죽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을 얻었습니다. 악한 농부의 비유(마 21: 33-41) 마21:33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

[마태복음 20장 비유 성경공부] 포도원 품꾼의 비유(마 20: 1-16)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20장 비유 성경공부 중에서 포도원 품꾼의 비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 비유는 천국에 관한 비유입니다. 예수님이 처음부터 천국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비유를 구원이 아닌 성화적 관점으로 해석하면 맞지 않습니다. 구원을 열심히 했다고 해서 더 많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주님의 은혜로 동일하게 주시는 것입니다. 구원받고 난 이후에 성화적 삶을 살아가면서 열심히 산 사람은 더 많은 상급을 받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적은 상을 받게 됩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은혜를 구원을 얻었으니 열심히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일을 해야 합니다. 포도원 품꾼의 비유(마 20: 1-16) 마20: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

[마태복음 13장 설교] 보화의 비유(마 13 : 44)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13장 설교 중에서 예수님의 비유 중에서 보화의 비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팔레스틴 지역은 약탈이 빈번하고 오늘날의 은행과 같이 재물을 맡길만한 공식 기관이 없었기 때문에 그곳 주민들은 자기의 소유를 땅에 감춰두는 예가 흔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본문의 경우처럼 보물을 발견한다는 것은 일생에 단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었습니다. 이처럼 본 비유는 하나님 나라의 최상의 가치를 극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 세상에 살고 있으면서 하나님 나라의 보화를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보화의 비유(마 13 : 44)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

[마태복음 13장 강해설교] 누룩의 비유(마 13 : 33)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13장 강해설교 중에서 예수님의 비유 중에서 누룩 비유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 누룩 비유는 해석상 여러 견해가 있습니다. (1) 부정적 측면에서는 여자를 악한 존재 곧 이세벨(계 2:20), 큰 음녀(계 17:1) 등으로 이해하여 가루로 표현된 교회의 순수성을 변질시키는 누룩으로 보는 것입니다(랍비 전승). (2) 긍정적 측면에서는 교회의 지역적 확장 내지는 인간의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위력 등으로 이해합니다. 물론 두 견해 모두 그 타당성이 있으나 두 번째 견해가 더욱 적절할 것 같습니다. 누룩의 비유(마 13 : 33) 마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1. 눈에 뜨이지 않는 누..

[마태복음 13장 성경공부] 가라지의 비유(마 13: 24-30, 36-43)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13장 성경공부 중에서 가라지의 비유라는 설교에 대해서 공부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의 신앙이 가리지의 신앙인지 알곡의 신앙인지를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알곡을 뿌렸는데 마귀가 가라지를 뿌려서 알곡이 제대로 생기지 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우리는 나의 신앙이 영적을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해도 마귀는 계속해서 우리를 공격합니다. 그런데 말씀을 듣지 않고 놓아버리면 마귀는 신나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오늘 가라지의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영적 신앙이 깨어나기를 바랍니다. "가라지의 비유"(마 13: 24-30, 36-43) 1. 좋은 씨 곡식과 가라지의 비유는 교회 안에 선악이..

[마태복음 13장 성경공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마 13: 1-9, 18-23)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13장 성경공부 중에서 씨 뿌리는 자의 비유라는 설교에 대해서 공부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오늘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나의 심령의 밭이 길가와 돌밭인지 가시밭인지 옥토 밭인 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복음의 씨가 뿌려져도 심령의 밭이 좋은 밭이 되지 않으면 결실을 맺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심령의 밭을 개간하여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 포도를 맺었다고 책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심령 밭을 개간하여 좋은 복음의 씨를 뿌렸는데 좋은 복음의 열매를 맺지 않으면 저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서 옥토 밭을 만들어 복음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기를 바랍니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마 13: 1-9, 18-23) 1. 길가와..

[히브리서 12장 강해설교] 기쁨으로 섬기면 기쁨을 얻는다(히 12:28)

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브리서 12장 강해설교 중에서 기쁨으로 섬기면 기쁨을 얻는다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님도 이 땅에 오셔서 섬김을 받으려고 하지 않고 도리어 섬기려 오셨다고 했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선택받은 백성들을 위해서 섬기셨습니다. 우리도 주님을 열심히 섬겨야 하겠습니다. "기쁨으로 섬기면 기쁨을 얻는다"(히 12:28) 히12: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남편을 섬기는 아내, 아내를 섬기는 남편은 서로를 기쁘게 합니다. 부모를 섬기는 자녀도 어찌하든지 부모를 기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가정이 화목해지기 위한다면 서로 양보하면서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섬겨야 합니다. 남을 섬길 ..

[새벽기도 설교] 진리의 길이 무엇인가?(요 16:13)

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벽기도 설교 중에서 진리의 길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진리가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노아의 때처럼 육적으로 먹고 노는 것에 정신을 팔려 있습니다. 복음을 사랑하지 않고 진리를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육적인 쾌락에 빠져 영적 무감각에 빠져버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성도로서 정신을 차리고 이런 세상에서 빠져나와 복음으로 새롭게 일어나야 합니다. "진리의 길이 무엇인가?"(요 16:13) 요16: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특별히 오늘날과 같이 거짓과 어둠이 사로잡고 있는 세상에서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