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구약성경 말씀

[출애굽기 6장 매일 말씀] 모세와 아론의 족보(출 6:1-30)

르호봇 2023. 9. 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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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6장 매일 말씀은 모세와 아론의 족보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하나님이 모세를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자로 불렀다. 아론은 제사장으로 불러서 하나님이 사용했다. 이런 사람들의 족보가 필요했기 때문에 모세와 아론이 어떻게 탄생이 되었는가를 기록하고 있다.

 

모세와 아론의 족보(출 6:1-30)

 

전능의 하나님(1-3)

6: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을 더하므로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을 더하므로 바로가 그들을 그 땅에서 쫒아내리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 운동을 막는 자에게 강한 손을 더하여 그 세력을 깨뜨리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한 것을 거역하고 그의 일을 막는 바로 왕에게도 강한 손을 더해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내어 보낼 수밖에 없도록 굴복시키시겠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 운동을 방해하는 일은 하나님 앞에 큰 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행하는 자를 징벌하시되 강한 손을 그에게 더하셔서 재앙과 징벌을 내려 심판하시고 굴복시켜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구원 역사를 반드시 성취시키신다.

강한 손을 더하므로 이 말이 두 번 나온 것은 하나님께서 끝까지 크신 능력을 나타내서 하나님의 일을 막는 자를 굴복시킨다는 뜻이다. 하나님의 구원 운동을 방해하는 세력은 열 번이라도 징계하신다. 굴복치 않으면 장자를 죽여서라도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해 내고야 마신다.

6:2-3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전능의 하나님의 원어 (엘 샤다이)능력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말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능력의 하나님으로 나타나서 역사해 주셨다는 것이다.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창세기12:8에 아브람이 여호와께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했고, 창세기26:25에는 이삭이 브엘세바에서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했으며, 또 창세기28:21에는 야곱이 하나님께 서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라고 했다. 그런데 왜 본문에서는 하나님께서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않았다고 하셨는가?

여호와의 원어는 (여호와 혹은 야웨)라고 하는데, 이 뜻은 계약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즉 계약을 주시고 그 계약을 반드시 성취시켜 주시는 영원불변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여호와로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은 그들에게 약속을 성취하기 전이므로 그때에는 아직 약속을 지켜 구원하는 하나님으로는 나타나지 않으셨다는 것이다. 그 약속이란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시겠다는 약속이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는 그 약속대로 가나안을 주시어 약속을 성취시키지는 않으셨다. 그러나 지금(출애굽 당시)은 약속을 성취시켜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기 위하여 오셨으므로 여호와의 이름으로 알리시게 된 것이다.

여호와를 나타내심(4-8)

6:4-5 가나안 땅 곧 그들의 우거하는 땅을 주기로 그들과 언약하였더니 이제 애굽 사람이 종을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을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하나님께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을 듣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언약을 기억하고, 그 언약을 성취시켜서 가나안 땅을 주시려고 여호와 (즉 약속을 지켜 건져 주시는 하나님)로 나타나신 것이다.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그대로 틀림없이 지켜 주시는 분이시다. 또한 천지가 변하고 없어질지언정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사백년 전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신 그 약속을 변치 아니하시고 그대로 지켜서 이스라엘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서 임재하셨다. 그러므로 성도는 이 하나님과 그 약속을 믿고 고난이 많은 애굽과 같은 세상에서 낙망하지 말고 언제나 소망 중에 살아야 한다. 넘어져도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넘어지고 또 종살이하거나 쫓겨나 유리 방황하게 되거나 죽게 되더라도 그 약속의 말씀을 버리지 아니하고 붙들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언약의 말씀대로 권고하시고 행하셔서 말씀대로 반드시 다 성취하여 주실 것이다.

또한 내 자신은 연약하고, 구원의 길을 막는 악의 세력은 너무 강하여 도저히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될 것 같지 않을지라도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능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고 나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약속의 말씀대로 일하시고 행하시고 능력으로 그 약속을 성취하신다. 그러나 말씀을 버리고 세상에서 모든 것이 다 잘 되어 성공했다 할지라도 이는 영적 생명을 잃어버린 것이므로 결국 실패인 것이다. 말씀은 종자와 같다. 농사꾼이 굶어 죽어도 종자는 먹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와 같이 언제나 말씀을 생명처럼 아끼고 천하보다 귀중히 여기고 붙들고 나가는 그 사람은 소망이 있다.

전도서 2장 인생의 허무에 대한 하나님의 말씀

6:6-7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기를 나는 여호와라 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 내며 그 고역에서 너희를 건지며 편 팔과 큰 재앙으로 너희를 구속하여 너희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고역과 무거운 짐에서 건지시고 구속하셔서 당신의 친 백성을 삼으시므로 여호와이신 줄 알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편 팔과 큰 재앙 원수들에게는 큰 재앙을 내리시고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팔을 펴서 구원하여 주시겠다는 뜻이다.

6: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하셨다 하라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가나안 땅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해 주시고,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도록 하셨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듣지 않음(9)

6: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의 마음이 상함과 역사의 혹독함을 인하여 모세를 듣지 아니하였더라

이스라엘 백성들이 혹독한 역사로 인하여 고통이 심하고 마음이 상하였으므로 모세가 하나님께서 그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여 주신 말씀을 전해 주고 그들을 건져내어 친히 가나안 복지로 인도해 주실 것을 말해 주어도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것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아무리 마음이 상하고 역사가 혹독하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믿음이 생기고, 믿음이 있어야 그 모든 역경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나오고, 또 하나님께서 같이 해 주시고 건져 주신다. 그런데 마음이 상하고 괴롭다고 해서 주의 종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은 것은 믿음에서 떠난 행동이며 아주 잘못된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는 아무리 마음이 상 할만한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말씀을 붙들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 안에서 살고 심령의 평안을 잃어버리지 않아야 한다.

언제나 마귀는 하나님의 구원 운동을 방해하려고 택한 백성에게 많은 일로 복잡하게 만들고, 고난을 주어 괴롭게 하고, 마음을 상하게 만들고, 여러 가지 시험과 고통을 주어 일어서려고 하면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걸어가려고 하면 걸어가지 못하게 한다. 그 때에 성도가 하나님의 빛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 그 빛은 하나님께서 주의 종을 통해서 주시는 말씀의 빛이다. 아무리 어려운 가운데 빠질지라도 하나님의 빛을 잃어버리지 말고 힘있게 따라가야 한다. 그러면 시험과 환난이 심하고 앞길이 보이지 아니하고 답답한 일을 만나도 위로하심과 평강이 그 사람에게 임하여 낙심하지 않고 주를 따라갈 수 있으며 또한 그 때에 주께서 상처받은 마음을 싸매 주시고 기름을 발라서 치료하여 낫게 해 주신다.

모세의 거절과 하나님의 시키심(10-13)

6:10-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들어가서 애굽 왕 바로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어 보내게 하라 모세가 여호와 앞에 고하여 가로되 이스라엘 자손도 나를 듣지 아니하였거든 바로가 어찌 들으리이까 나는 입이 둔한 자니이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제는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어 보내라고 전하라는 것이다. 그 때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도 내 말을 듣지 아니하였는데 바로가 어찌 듣겠느냐고 반문하였다. 사람의 생각대로 한다면 바로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내어 보내게 되면 벽돌 굽는 일과 그것으로 성을 쌓는 일이 다 중단되어 막대한 손해를 입게 되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을 보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간 지각에 뛰어난 역사를 하신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령을 받은 자는 사람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명령대로 전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아무리 사자와 같은 바로 왕 앞에 가서도 전하면 하나님께서 만능으로 역사하여 그 말씀대로 이루신다 말씀을 전하는 자는 들을 만한 사람에게만 전하는 것이 아니다. 듣지 않을 만한 사람에게도 듣든지 안 듣든지 무조건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전하고 모세와 같이 입이 둔하여 말할 줄 모르고 자격이 없어도 순종하여 전하면 하나님께서 같이 하셔서 입을 열어 주시고 할 말을 주셔서 능력으로 전하게 하시는 것이다.

또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였다(고전4:2). 지혜 있고 통달한 자라고 해서 하나님의 일을 잘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맡은 일에 충성하고 하나님을 잘 순종하여 일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일을 잘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귀히 쓰신다. 그러므로 입술이 둔하고 말할 줄 모르고 여러 면으로 부족한 것이 많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이면 무조건 순종해서 충성되이 일하는 사람이 하나님께 귀히 쓰임을 받는다.

6:13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사 그들로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명을 전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시니라

 

[에스더 8장 강해설교] 하만을 대신하여 등용된 모르드개(에 8:1-17)

에스더 8장에서는 하만이 죽고 나서 하나님은 하만 대신에 페르시아의 관리로 세워지게 했다. 하만이 하나님의 백성을 죽이려고 했을 때 하나님은 유대인들을 살리고 하만을 죽였다.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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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으로 하여금 이스라엘 자손과 애굽 왕 바로에게 하나님의 명을 전하게 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셨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불가능이 없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끝까지 하나님께 충성하고 순종해 나가면 마침내는 하나님의 뜻대로 다 이루어 나가신다.

모세와 아론의 족 보(14-27)

6:14-15 그 조상을 따라 집의 어른은 이러하니라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니 이들은 르우벤의 족장이요 시므온의 아들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소할과 가나안 여인의 소생 사울이니 이들은 시므온의 족장이요

 

여기에서는 레위인의 족보를 기록하기 위하여 먼저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과 둘째 아들 시므온 족장의 족보를 간략하게 기록하였다. 이렇게 르우벤과 시므온의 족보를 먼저 기록한 것은 이들이 레위의 형이므로 순서대로 기록하기 위함이다.

6:16-19 레위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연차대로 이러하니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요 레위의 수는 일백 삼십 칠세이었으며 게르손의 아들들은 그 가족대로 립니와 시므이요 고핫의 아들들은 아므람과 이스할과 헤브론과 웃시엘이요 고핫의 수는 일백 삼십 삼세이었으며 므라리의 아들은 마홀리와 무시니 이들은 그 연차대로 레위의 족장이요

아론과 모세가 어떤 지파에 어떻게 속했는지 알게 해주기 위하여 특별히 레위 지파의 족보를 자세히 기록하였다. 레위가 일백 삼십 칠세까지 장수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였다. 레위의 아들이 셋인데 둘째인 고핫의 아들이 아므람이고 아므람의 아들이 모세와 아론이다. 그러므로 모세와 아론은 레위 지파 중 고핫 자손이다.

6:20 아므람이 그 아비의 누이 요게벳을 아내로 취하였고 그가 아론과 모세를 낳았으며 아므람의 수는 일백 삼십 칠세이었으며

여기에는 모세와 아론의 양친이 기록되어 있다. 요게벳이 아므람의 아비의 누이(고모)라고 했는데 그 결혼은 모세의 율법에는 금지된 결혼이었으나(18:12)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시기 전에는 허용되었다.

6:21-25 이스할의 아들은 고라와 네벡과 시그리요 웃시엘의 아들은 미사엘과 엘사반과 시드리요 아론이 암미나답의 딸 나손의 누이 엘리세바를 아내로 취하였고 그가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으며 고라의 아들은 앗실과 엘가나와 아비아삽이니 이들은 고라 사람의 족장이요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이 부디엘의 딸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고 그가 비느하스를 낳았으니 이들은 레위 사람의 조상을 따라 가족의 어른들이라

여기는 고라와 아론의 족보가 자세히 기록되었다. 고핫의 둘째 아들이 이스할이고 이스할의 아들이 고라이다. 따라서 고라는 모세와 사촌 형제이다. 고라가 모세를 대적하다가 땅 속에 삼킨 바 되어 죽었다. 또 아론과 미리암이 모세를 원망하다가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렸다.

아주 가까운 사람이 반역하였다.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대접을 받지 못한다고 하였는데 가까운 사람은 그의 인간적인 면을 잘 알기 때문에 존경하기보다는 곧잘 멸시하고 무시하기 쉽다. 예수께서도 고향에서 대접을 받지 못하셨다.

6:26-27 이스라엘 자손을 그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라 하신 여호와의 명을 받은 자는 이 아론과 모세요 애굽 왕 바로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내어 보내라 말한 자도 이 모세와 아론이었더라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했다. 받지 않고는 전하지 못하고 받은 후에는 전하지 않을 수 없는 자가 참선지자이다. 이 점이 그들의 권위를 더하게 한 것이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도 순복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여호와의 보냄과 모세의 불신앙(28-30)

6:28-30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 왕 바로에게 다 고하라 모세가 여호와 앞에서 고하되 나는 입이 둔한 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를 들으리이까

입이 둔한 자 라는 것은 말을 잘하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이것은 모세의 겸손이다. 겸손한 자를 하나님께서 들어서 쓰신다. 미디안 생활 이전에는 자기 스스로 하겠다고 나섰으나 사십 년간 연단받는 중에 자기의 부족을 많이 깨닫고 회개하였으므로 겸손해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가라고 하는데 안 가겠다고 한 것은 잘못이다. 모세가 자신은 할 수 없는 자이고 하나님 앞에 감히 나갈 수 도 없으며 감당할 수 없는 자인 줄 알고 겸손한데 처하는 것은 좋으나 그 부족한 것 때문에 순종하지 못하겠다고 하는 것은 불순종하는 죄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물리치시고, 또 내가 할 수 없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치 않는 사람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다.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해주실 것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 옳은 것이다.

 

[레위기 5장 성경 말씀] 속죄제와 속건제의 규례(레 5:1-19)

레위기 5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속죄제와 속건제의 규례에 대해서 말씀한다. 가난한 자들이 하나님께 속죄제와 속건제를 드릴 때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드리라고 했다. 가난한 자들은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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