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구약성경 말씀

[창세기 14장 성경강해말씀] 전쟁 포로가 된 롯을 구출하는 아브람(창 14:1-24)

르호봇 2023. 8. 1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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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4장 성경 강해말씀은 롯이 전쟁 포로가 되어 끌려가고 있는데 아브람이 롯을 구출하게 된다. 아브람과 롯이 헤어지고 나서 20년 동안 롯은 아브람을 찾아온 적이 없다. 소돔의 타락한 도시에서 살면서 롯은 아브람을 생각하지 않았다. 롯이 이방 백성에게 포로로 잡혀간다는 소식을 들은 아브람은 318명의 가병을 데리고 가서 롯을 구출했다.

 

전쟁 포로가 된 롯을 구출하는 아브람(창 14:1-24)

 

전쟁이 일어남(1-9)

14:1-2 당일에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과 엘람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이 소돔왕 베라와 고모라왕 비르사와 아드마왕시납과 스보임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왕과 싸우니라

롯이 사는 소돔 고모라에 전쟁이 일어났다. 그 전쟁은 엘람왕 그돌라오멜을 중심한 네 왕의 연합군이 쳐들어오므로 일어났다. 그 네 왕의 연합군은 시날왕과 엘라살왕과 엘람왕과 고임왕의 군대들이었다. 그때 소돔왕을 중심으로 다섯 왕이 연합군을 편성하여 그들과 싸웠다. 그 다섯 왕은 소돔왕, 고모라왕, 아드마왕, 스보임왕, 벨라왕(소알왕)의 군대들이었다. 시날은 바벨론을 가리킨다. 엘라살은 유브라데 강 동쪽에 있다. 엘람은 바사 지방에 있다.

14:3-4 이들이 다 싯딤 골짜기 곧 지금 염해에 모였더라 이들이 십 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 십 삼 년에 배반한지라

이 전쟁이 일어난 원인은 소돔왕을 중심한 다섯 왕들이 그돌라오멜을 12년 동안 섬기다가 13년에 배반했기 때문이었다. 자기 나라에 속해 있던 나라가 배반할 때, 전쟁하는 것은 상례이다. 그들이 골짜기에서 싸웠다. 싯딤 골짜기는 소돔, 고모라의 근처이며 지금의 염해이다. 소돔과 고모라도 멸망하여 염해가 되었다.

[요한복음 예수님 말씀] 사마리아인과 갈릴리인의 믿음(요 4:39-45)

14:5-7 제 십 사 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동맹한 왕들이 나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

그돌라오멜의 4대 연합군은 르바 족속을 가르나임에서 치고, 수스 족속을 함에서 쳐서 이기고 엠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치고 호리 족속을 세일에서 쳐서 엘바란까지 이르렀다. 그돌라오멜과 그와 연합한 왕들이 계속하여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쳐서 모두 정복하였다.

14:8-9 소돔왕과 고모라왕과 아드마왕과 스보임왕과 벨라 곧 소알왕이 나와서 싯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접전하였으니 곧 그 다섯 왕이 엘람왕 그돌라오멜과 고임왕 디달과 시날왕 아므라벨과 엘라살왕 아리옥 네 왕과 교전하였더라

그돌라오멜 4대 연합군이 싯딤 골짜기에 이르매 소돔왕의 5대 연합군이 그곳에서 싸우게 되었다. 이 전쟁은 삼촌 아브람의 은혜를 배반하교 물질을 탐하여 소돔, 고모라로 간 롯을 징계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전쟁이다.

롯이 한편으로는 세상을 붙잡고 한편으로는 하나님을 붙들고 나아가 소돔성에서 재물도 많이 얻었고, 또 성문에 앉는 높은 벼슬도 얻었으나(19:1)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야만 했다.

롯과 그 재물이 노략 당함(10-12)

14:10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왕과 고모라왕이 달아날 때에 군사가 거기 빠지고 그 나머지는 산으로 도망하매

두 연합군이 싸운 싯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았으며, 소돔과 고모라왕이 그 전쟁에 패하여 도망갈 때에 많은 군사들이 역청 구덩이에 빠지고 일부는 산으로 도망하였다. 역청은 지금의 아스팔트와 같은 물질이다.

14:11-12 네 왕이 소들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소돔에 거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 재물까지 노략하여 갔더라

이 전쟁에서 그돌라오멜의 4대 연합군이 승리하여 소돔과 고모라와 모든 재물과 양식을 노략해 갔고, 또 소돔에 사는 아브람의 조카 롯과 그 가족도 사로잡아 갔으며 그의 재물까지 빼앗아 갔다. 롯이 삼촌 아브람의 은혜를 배반하고 세상 물질을 따라갔다가 하나님의 징계로 그 동안 모았던 많은 재물을 다 빼앗기고, 자기 자신과 아내와 자식들까지 포로의 신세가 되어 끌려갔다. 롯이 잘 살아보려고 소돔 고모라에 갔으나 결과는 이렇게 비참한 상태에 빠지고 말았다. 이것은 롯의 신앙노선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도 성도가 한 손에는 하나님을 붙들고, 또 한 손에는 세상 물질을 붙들고 살려고 하면 롯과 같이 된다.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세상의 것을 아무리 많이 쌓아 놓았다 할지라도 순식간에 없어지고 만다(눅 12:20).

아브람이 롯을 구출함(13-16)

14:13-14 도망한 자가 와서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고하니 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족속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자더라 아브람이 그 조카의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연습한 자 삼백 십 팔인을 거느리고 단까지 찾아가서

아브람이 조카 롯이 사로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시킨 자 318명을 거느리고 그돌라오멜의 4대 연합군을 추격했다. 아브람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롯을 구하러 나간 이유는 무엇인가?

롯이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이다. 롯은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이므로 그가 어려운 환난에 처해 있을 때 구해 주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고난에 처해 있을 때 도와주고 위급할 때 건져 주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롯이 아브람의 혈육이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는 자는 믿음을 배반한 자이며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이다(딤전 5:8).

연습한 자 삼백 십 팔인은 아브람이 양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평소에 연습시켜 두었던 사람들이다.

[욥기 1장 강해설교말씀] 욥의 소개와 첫 번째 시련(욥 1:1-22)

14:15-16 그 가신을 나누어 밤을 타서 그들을 쳐서 파하고 다메섹 좌편 호바까지 찾아가서 모든 빼앗겼던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 재물과 또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왔더라

가신(家臣)은 히브리 원어로 (에베드)이며 노예”, “이라는 뜻이다. 아브람이 집에서 길러온 종 318명을 거느리고 그돌라오멜의 4대 연합군을 좇아가서 파,()했다. 그돌라오멜의 4대 연합군은 소돔 고모라의 5대 연합국을 격파한 강한 군대였으나, 아브람이 318명의 적은 숫자로 승리하였다. 아브람의 가신들은 군대가 아니며 양떼와 재산을 지키는 자들이었다. 그러나 아브람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하나님의 능력만 믿고 담대히 싸우러 나갔다.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하고 믿음으로 나아간 것과 같다(삼상 17:45). 또 그 318명은 기드온 300명 용사들처럼 모두 신앙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생명을 아끼지 않는 사람들이었다.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하나님의 종으로 세우시고 그를 통하여 복음 운동을 하시기 때문에 아브람의 종들이 아브람을 위하여 생명을 내어놓고 싸우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임을 깨닫고 충성되어 헌신하였다. 이 전쟁은 여호와를 위한 전쟁이고,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한 전쟁이므로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않고 나아갔다. 아브람이 318명을 이끌고 가서 나누어 매복해 있다가 밤을 타서 갑자기 치니 그들이 혼비백산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도망쳤다. 그때 아브람은 그들의 빼앗아 갔던 재물과 롯과 부녀와 인민을 다 찾아왔다. 우리도 구원 운동을 위해 아브람과 같이 생명을 내어놓고 나아가 마귀와 싸워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이 다 잡혀가고 망하게 되었는데 자기만 평안히 있으면 어찌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는가! 자기의 생명을 다 내어놓고 나가서 힘써 싸워 하나님의 백성을 건져내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일이다. 믿음의 선한 싸움은 결코 평안하고 쉬운 것이 아니다. 때로는 원수의 적진을 향해 생명을 내어놓고 나아가야 하고, 적전 상륙을 하여 결사적으로 싸워야한다. 그러나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요 믿음의 선한 싸움이다(6:12).

제사장의 축복과 십일조 드림(17-20)

14:17 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 한 왕들을 파하고 돌아올 때에 소돔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곡에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아브람이 그돌라오멜의 사대 연합군을 격파하고 돌아올 때에 숨어 있던 소돔왕이 기뻐하며 나와서 영접하였다.

14:18 살렘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아브람이 승전하고 돌아올 때에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이 나타나 피곤한 아브람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고 축복해 주었다. 멜기세덱은 앞으로 오실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이때부터 약 1,000년 후에 다윗이 멜기세덱에 대해 기록하였고(시110:4), 약 2,000년 후에는 사도 바울이 히브리서에 기록하였다(6:20, 7:1-3). 살렘은 예루살렘을 가리키는데, 그 뜻은 평화”, “평강이다. 멜기는 이라는 뜻이며 세덱은 ()”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멜기세덱은 의의 왕또는 평강의 왕이다. 멜기세덱은 영원한 대제사장인 그리스도의 모형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의의 왕이요, 평강의 왕이시다(21:5; 9:9; 7:2). 멜기세덱에 대해서는 히브리서 강해 PP. 108-123 참조.

떡과 포도주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상징한다.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장차 오셔서 당신의 살과 피를 모든 믿는 자에게 신령한 양식과 음료로 주실 것을 가리킨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라고 한 것은 그가 하나님을 항상 지극히 높으신 분으로 경외했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영원한 제사장이시다(110:4).

14:19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멜기세덱이 승리하고 돌아온 아브람에게 축복해 주었다. 이것을 보면 멜기세덱은 아브람보다 높은 분이시다(7:7). 믿음으로 승리할 때 하나님이 축복해 주신다.

14:20 너의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아브람 자신의 힘으로 그 전쟁을 이긴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이기게 해 주셨다. 그러므로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하며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린 것이다. 우리도 선한 싸움을 싸워 승리할 때에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줄 믿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을 드려야 한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아브람이 전리품 중에서 십분 일(십일조)을 하나님의 제사장 멜기세덱에게 바쳤다. 그것은 곧 하나님께 바친 것이다. 이것이 성경에 나타난 최초의 십일조를 바친 기사이다. 그러나 십일조의 근원은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2:9 강해 참조). 십일조의 정신은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는 것이다. 말라기 3:8-9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고 했다.

아브람이 물품을 받지 않음(21-24)

14:21-23 소돔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취하라 아브람이 소돔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케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무론 한 실이나 신들메라도 내가 취하지 아니하리라

소돔왕이 그돌라오멜의 사대(四大) 연합군과 싸우다가 패하여 소돔성의 재산과 백성을 다 빼앗기고 도망하여 숨어 있다가 아브람이 가서 싸워 이기고 그 모든 것을 도로 찾아올 때에 소돔왕이 기뻐하여 아브람을 영접하고,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취하라고 했다. 소돔왕으로서는 처자식과 백성만 찾아도 대 만족이었다. 또 아브람으로서는 자기가 승전하고 전리품으로 얻은 것이며 더구나 소돔왕이 허락했으므로 그것을 다 취해도 아무 잘못이 없다. 소돔성의 재산이 대단히 많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여느 사람이라면 그때에 지체하지 않고 그 재물을 취하였을 것이다.

[에스겔 37장 원어성경말씀] 마른 뼈 환상 하나님의 군대(겔 37:1-10)

그러나 아브람은 실오라기 하나도 취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첫째,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이다. 지금까지 아브람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살아왔는데 소돔성의 재산을 취하게 되면 하나님이 아브람을 축복해 주신 것이 가려지고, 소돔왕의 재물로 아브람이 치부(致富)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게 될 것이다. 둘째, 아브람은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하나님을 상급으로 믿고 살아왔다(15:1). 그러한데 아브람이 소돔 고모라의 재산을 취하면 아브람이 물질을 의지하고 사는 자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브람이 그 많은 재산을 취하지 않았다. 셋째, 아브람은 타인의 불행을 이용하여 자기의 유익을 추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넷째, 아브람이 하나님을 세상의 모든 재물보다 더 크게 여겼기 때문이다.

다섯째, 아브람이 싸운 것은 물질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고 성도()를 구원하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우리의 싸움은 영적 생명을 구원하는데 있으며 물질이나 세상의 것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다.

여섯째, 소들의 재산 때문에 아브람이 부요하게 되었다는 인상을 받지 않기 위해서이다. 만일 아브람이 소돔의 재산을 취하면 소돔왕이 말하기를 내가 아브람을 치부케 했다고 할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그와 같이 생각하여 그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부요하게 된 것이 가려진다. 그러므로 아브람은 소돔왕이 주는 물품을 하나도취 하지 않았다.

우리도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지 않는 것은 아무리 좋아도 취하지 말고 아무리 많이 주어도 받지 말아야 한다. 또 하나님의 역사가 가려지는 것들은 거저 주어도 취하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아브람이 승리하였을 때에 넓은 길로 나아가게 하는 하나의 시험이었으나, 아브람이 넓은 길로 가지 아니하고 그것을 부인하고 하나님만 위하며 좁은 길로 나아갔다. 이것이 아브람의 신앙 노선이다.

14:24 오직 소년들의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취할 것이니라

아브람은 자기가 받을 것은 거절했으나 자기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에 대해서는 그들이 취하도록 관용을 베풀었다. 그 이유는 그들은 물질을 취해도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지 않기 때문이었다.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는 아브람과 동맹한 자들이며(13) 이번에 아브람과 같이 가서 싸운 사람들이다. 일한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삯을 주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딤전 5:18). 그러므로 그들이 먹은 것과 그들의 분깃을 주는 것은 옳은 일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아모스 1장 복음 설교말씀] 다메섹, 블레셋, 에돔의 심판 예언(암 1:1-15)

 

[아모스 1장 복음 설교말씀] 다메섹, 블레셋, 에돔의 심판 예언(암 1:1-15)

아모스 1장에서 하나님은 다메섹과 블레셋과 에돔과 암몬을 심판한다고 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주변 국가를 심판한다고 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괴롭혔던 이방 나라들을 하나님은 심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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