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 번 오면 한 번 하나님 앞에 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무엇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은 입관식을 할 때 입관 예배의 설교말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입관식을 통해서 우리의 죽음도 생각해 보고 내가 하나님 나라에 갈 때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참 복된 죽음(입관식)(계 14:13)
계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 기록하라.
중요하기 때문에 기록하라고 하였다. 주안에서 죽는 자가 복이 있다. 주안에서 죽는 자는 특혜가 주어진다. 천국에 가는데 거침이 없이 통과되고 천사들의 영접을 받는 것이다. 이 세상을 살면서 구원의 확신을 얻은 자들은 천국에 들어간다.
이 세상에서 살면서 그 소망이 실현되는 순간이다. 믿지 않고 세상을 떠나면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영원한 지옥으로 향하려 이를 갈면서 사는 불행이 다가온다. 그러나 믿고 가는 성도들은 영혼이 하나님 계시는 곳에 가서 영원토록 행복을 누리게 된다. 이 세상에서 비록 부귀영화를 누리지는 못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살아가는 인생은 천국에서 큰 상급을 받아 누리게 된다.
2. 안식.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수고한 보상을 받는다. 주안에서 별세한 자들은 안식하는 복을 받으며 수고한 보상을 받는다. 고인은 믿음 안에서 살고 가시므로 복 중에 가장 큰 복을 받은 것이다. 여기에 남아 있는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값있는 삶을 살고 많은 성도들은 많은 주의 사업에 협력하며 마지막 주 앞에 설 때는 많은 상급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겠다.
[장례 대표 기도문] 입관예배 설교 말씀 및 입관 예배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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