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장례예배 설교말씀] 발인예배 설교 및 기도 - 하늘나라 영원한 집(고후 5:1-4)

르호봇 2021. 3. 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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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예배 설교 말씀 중에서 발인예배 및 기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이 땅에 오면 한 번은 가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성도는 세상 사람들과 다릅니다.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집이 있기 때문입니다. 잠시 우리가 육체로 사랑하는 사람과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됩니다. 부활의 날을 소망하면서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보낼 수밖에 없습니다. 발인예배를 통해서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집이 있다는 것을 소망해야 하겠습니다.

하늘나라 영원한 집(고후 5:1-4)

 

고후 5:1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

고후 5:2 참으로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우리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 하노라

고후 5:3 이렇게 입음은 우리가 벗은 자들로 발견되지 않으려 함이라

고후 5:4 참으로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히려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본문은 땅에 있는 장막집과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땅의 집이나 영원한 집은 영혼이 거주하는 집을 가리킵니다.

사람의 영혼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육체의 장막에 있게 되고 사람의 영혼이 세상을 떠난 후에는 하늘나라의 영원한 집에 가서 살게 됩니다. 오늘 고인이 된 분은 그동안 세상에서 육체의 장막집에 거하여 하나님을 잘 섬겼는데 이제는 그 장막집이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원한 집으로 이사를 가신 것입니다. 육체의 장막은 그리 좋은 집이 못 되는 곳입니다. 영원한 하늘나라의 집은 육체의 장막과는 비교할 수가 없는 좋은 곳입니다.

 

그곳은 찬송과 영광과 기쁨과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곳입니다. 세상은 눈물과 한숨과 죽음의 골짜기요 억울하고 고달픈 생활이지만 이제 고인이 가신 곳에는 이 모든 무거운 짐을 벗고 행복을 안겨주는 곳입니다. 이제부터는 이 세상에서 저 세상으로 이민이 되어서 새 생활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오히려 기뻐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는 자의 특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의 소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보배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이 세상에서도 모든 것을 이길 수가 있으되 죽음도 이깁니다. 믿음으로 영원한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곧 나를 믿어라 하신 예수님! 예수님만을 믿는 믿음으로 갈 수 있는 영원한 집을 예비하여 주셨으니... 이제 고 ○ ○ ○ 집사님께서는 이 땅에서의 년수가 다 되어 아버지 계신 영원한 집으로 가셨습니다. 애통하는 유가족과 일가친척 친지들과 여기에 둘러선 교우들에게 위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부활의 그날 우리 모두 즐겁게 만날 수 있게 하옵시고 이 땅에 남은 우리들도 하나님의 나라를 한층 더 간절하게 사모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앞으로 남은 장례 절차를 성령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흑암의 세력 일체 틈타지 못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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