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장례예배설교] 입관예배 설교문-고향을 사모하는 요셉(창50:22-26)

르호봇 2021. 2. 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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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예배 설교 중에서 입관예배 설교인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요셉은 형제들에 의해서 애굽으로 팔려갔지만 하나님은 요셉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애굽에서 총리대신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입신양명했지만 요셉은 항상 고향이 그리웠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죽은 후에 자신이 해골을 메고 가나안 땅으로 올라갈 것을 유언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볼 때 이 세상에서 요셉처럼 입신양명하면서 살아도 만족함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고향은 천국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죽으면 결국 우리는 천국에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입관예배 설교문

 

고향을 사모하는 요셉(창 50:22-26)

 

창 50:22 요셉이 그의 아버지의 가족과 함께 애굽에 거주하여 백십 세를 살며

창 50:23 에브라임의 자손 삼대를 보았으며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아들들도 요셉의 슬하에서 양육되었더라

창 50:24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이르되 나는 죽을 것이나 하나님이 당신들을 돌보시고 당신들을 이 땅에서 인도하여 내사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 하고

창 50:25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해골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

창 50:26 요셉이 백십 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하였더라

판문점 통일각에는 날마다 사람들의 발걸음과 기도가 끊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누구의 발걸음과 기도입니까? 이것이 고향을 사모하는 실향민들입니다. 요셉은 13년이나 타향살이와 옥고 끝에 하나님이 인도하사 출세를 하였습니다. 대국 애굽의 총리라는 높은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러나 요셉의 마음은 편치 않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랑하는 부모 형제, 향을 떠나 왔으며 총리의 자리에 올랐으나 고향을 사모하는 마음이 끊어지질 않았습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인간의 죽음은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으며 그 마음속에 간직되어 온 고향에 대한 그리움 역시 막을 수가 없습니다. 젊어서 타지로 이민 간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젊어서 고생하면서 열심히 일하여 그 땅에서 많은 것을 이루었지만 나이가 드니 고향이 그리워지는 것입니다. 

 

요셉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 그리운 고향에 대하여 언급하였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죽음을 눈앞에 두었다면 무슨 마음이 먼저 앞서겠습니까?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채울 수 없는 영혼의 안식처인 영원한 본향에 대한 사모의 정일 것입니다. 요셉은 타향인 애굽에서 권세를 누리고 살았으나 임종 후에는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 인간은 이 땅에 와서 7080년을 사랑하는 부모형제, 남편, 부인과 끊을 수 없는 정을 맺고 삽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보다 혈육의 정보다 더 좋은 본향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고 이 본향을 사모해야 합니다. 인은 이미 이 세상과 작별하고 더 좋은 본향으로 가셨습니다. 우리는 잠시 떨어져 있는 것입니다. 육체로는 볼 수 없지만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성도는 천국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고향을 사모하므로 장수하였습니다.

장수는 나이가 많도록 오랜 삶을 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부름 받을 때까지 건강하고 무병장수를 말합니다. 요셉은 3대를 보았습니다. 3대를 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이것은 무병장수를 말합니다. 하늘나라의 본향을 사모하면 하나님께서 건강도 주시며 장수의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요셉같이 고향을 사모하며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고향을 떠난 요셉은 파란만장한 삶을 이기고 애굽의 총리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애굽에도 아름다운 명산도 있고 좋은 땅도 많지만 요셉은 마지막 세상을 떠날 때 고향으로 안장하였습니다. 우리들도 영혼의 고향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더 좋은 본향인 하늘나라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요셉은 죽어도 애굽 땅에 묻히기 싫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떠날 때 자신의 해골을 가지고 가나안 땅에 올라가라고 했습니다. 이제 우리도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믿게 됩니다. 우리의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 나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제부터 이 세상을 바라보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인 천국을 바라보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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