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대표기도문] 대학생 주일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회 대표 기도문 중에서 대학생 주일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성인으로서 교회에서 앞으로 기둥이 될 대학부들입니다. 공부를 마치고 사회에 나가서 일꾼으로서 살아가는데 각 분야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고 복음을 전해야 할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으로 뭉쳐서 사회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고 사회 곳곳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성장해 나가면 하나님이 기뻐하게 됩니다. 이 시간 대학부 헌신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생 주일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

 

젊음의 때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신앙을 주신 하나님이시여! 이 시간 주님께 나와 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들은 희망이 크며, 진리 탐구의 욕구가 강하고 정열도 불타는 듯 일어나고 있습니다. 젊은 혈기를 나를 위해서 살기보다는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하나님을 위하여 드리지 못하고 저희의 인간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정열을 쏟을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주님께로 향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우리들이 이렇게 살아갈 수만은 없습니다. 진정 여호와 하나님을 위하여 살 수 있는 준비의 기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청년들이었습니다. 겸손하게 주님을 따라다녔습니다. 그것이 무의미한 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세계를 주님의 복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으로 축적되었습니다. 우리도 세상의 공부도 중요하지만 나의 영혼을 책임질 수 있는 진리도 중요합니다. 복음의 말씀을 열심히 배우고 전할 수 있는 자가 될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따랐던 제자들은 주님의 부활을 믿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훌륭한 하나님의 왕국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능력이 되었습니다. 청년의 한 때를 귀하게 사용하시는 주님이시여, 이 자리는 저희 젊은 학생들이 몸과 마음을 묶어 드리고자 하는 제단입니다. 오늘 헌신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새로워지기를 원하오니 우리의 믿음이 더 확고해질 수 있도록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 이 예배가 결코 형식에 불과한 자리가 아니라 우리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을 바치는 제단이 되게 하옵소서. 아벨이 드렸던 제물이 우리들에게 있습니까? 갈멜산에서 엘리야가 외쳤던 용기 있는 기도가 있습니까? 사도 베드로가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설교의 힘이 저희에게 있습니까? 주여, 살펴 주옵소서. 강철이라도 부서 버릴 수 있는 힘으로 주님 앞에 서게 하옵소서. 저희들은 이 자리에 계속 머물러 있을 수 없습니다.

 

이 예배에서 받은 은혜의 능력으로 세상을 뚫고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시여, 세상의 역사를 복음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영적인 권세를 주옵소서. 우리에게 뜨거운 열정과 복음의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의 지혜와 지식과 충만함을 주옵소서. 젊은 패기만으로는 안 됩니다.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복음에 무지해서도 안 됩니다.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성령의 지혜를 구하오니 허락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능력을 받아 복음의 증인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현재 이 자리에 모인 대학부들이 세상을 향한 복음의 젊은이들입니다. 복음의 전신갑주로 입혀 주시고 늘 푸른 복음의 행진을 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젊은이들에게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과 저희들의 마음 문을 열어주시사 하늘 영광 바라보게 도우소서. 우리의 헌신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산상수훈 팔복 히브리어 설교]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