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장례식 입관예배 찬송] 찬송가 228장 저 좋은 낙원 이르니

르호봇 2022. 10. 2.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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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228장 저 좋은 낙원 이르니

 

<장막 집과 천국 집>(고후 5:1-7)

 

서론 : 인간생활의 삼대 요소는 : 의식주인데, 주는 인간의 육신 생활을 해 나가는 주택()을 가리킨다.

이 집에 대하여 성경에 비유적으로 교훈한 것도 많이 있으니;

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가옥·주택>

4:19 "흙 집에 살며 티끌로 터를 삼고"<육체>

30:23 "주께서 나를 죽게 하사…정한 집으로"<분묘>

3: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교회>

14: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천국>

그 외에도 많이 있으나 여기에서 두 가지 요소를 찾는다면 무너질 육체와 영원한 천국을 가리키는 것이다. 곧 육체가 사는 것은 이 세상 사람들이 지은 장막이요, 또 하나는 영원한 천국을 가리킨다.

 

저 좋은 낙원 이르니 내 기쁨 한이 없도다

이 세상 추운 일기가 화창한 봄날 되도다

영화롭다 낙원이여 이 산 위에서 보오니

먼바다 건너 있는 집 주 예비하신 곳일세

그 화려하게 지은 것 영원한 내 집이로다

 

메이 플라워를 타고 미국에 건너온 퓨리탄의 후예인 스타이티스(E.P. Stites 1836-1921)의 명작인데 본래는 익명으로 발표되었다가 나중에 알려졌다. 그는 228장 외에 342장(어려운 일 당할 때)도 그의 작품이다. 그는 영원한 천국 집을 바라보면서 현재의 장막 집의 부실성과 대조하였다.

1. 장막 집은 임시적이요, 천국 집은 항구적이다.

 

사람의 수명이 육체적으로만 보면 심히 짧다. 성경은 그래서 안개와 같다(4:14), 풀의 꽃과 같다(벧전 1:240고 했으며, 그 밖에 뜬구름, 하루살이, 물거품, 번개, 흐르는 물 등등으로 비유하고 있다. 특히 여기에 장막이라고 하는 시설은 임시적으로 사람이 거처하는 곳이니 곧 육체의 생을 말한다. 베드로 사도는 "…나도 이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할 줄을 앎이라"(벧후 1:14)고 하였고, 이사야 선지는 "나의 거처는 목자의 장막을 걷음 같이 나를 떠나 옮겼고"(사 38:12)하는 육체관을 나타내었다.

장막이라는 것은 견고한 기초 위에 세운 집이 아니라, 유목민들이 목초를 찾아 이리저리 이동하면서 거처할 수 있도록 임시로 세우는 천막집이다. 특히 유대 유목민들의 생활은 주로 장막을 치고 살았다. 더구나 출애굽 후 가나안에 들어가기 이전 40년간 시내 광야에서는 대부분 장막을 치고 살았기 때문에, "장막절"이라는 그들의 민족적 명절까지 생겼다.

90:10에는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잠깐 왔다 없어지는 육체이며, 임시적이다. 이 육신의 장막집이 임시적인데 비하여 천국 집은 항구적이요 영원함이다. 육신 생활은 비애와 고통, 탄식과 죄악뿐이니 이 생활을 오래 하라면 그것은 오히려 저주요 비극일 것이니 일시적 잠깐 살고 가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다. 그러나, 천국 집은 기쁨과 축복뿐이니 이것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시오 자비하신 축복이다.

역사상 많은 사람들이 장생불로를 연구하였다. 그러나 썩어질 육체를 가지고는 장생불사 할 수 없고 오직 구원받은 사람만이 영원히 천국 집의 주인이다.

 

2. 장막 집은 연약하여 쉽게 무너지나 천국 집은 견고하여 무너지지 않는다.

 

장막을 치는 재료는 나무 몇 개와 포장 하나로 간단하게 설치한다. 설치는 쉽지만 견고성이 없이서 넘어지기도 쉽고, 쉬 썩어져 헤어지기도 한다.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날아가기 쉽고, 비바람이 칠 때 빗물도 다 막지 못한다. 불이 나면 순식간에 타버리고 만다. 누가 조금 건드리기만 해도 무너지기 쉬운 연약한 시설이다.

7:24-이하에서 예수님은 산상보훈 결론으로 건축에 대한 기초 공사가 모래 위와 반석 위에 따라 큰 차이가 생겨나는 것을 말하고, 고전 3:10에는 건축 재료 중에서 나무나 풀이나 짚은 불타기 쉽고 썩기 쉬운 재료요, 금이나 은이나 보석은 불에도 안 타고, 잘 썩지도 않는 견고성의 재료임을 들어 신앙의 재료로 비유했다.

장막 같은 육체는 육척장신 강한 몸 같으나 보이지 않는 질병의 세균에도 못 견디어 넘어지고, 영웅호걸들도 죄로 인하여 육신을 망치는 수가 너무나 많다. 아니, 결국은 인간의 육신은 아담의 범죄 이후로 다 죄인의 후손으로 누구나 다 죄인이니 누구나 다 넘어지게 마련이요 썩어질 존재들이다. 그러나, 반석 위에 터닦아 세운 집은 폭풍우에도 요동치 않으며, ··보석의 좋은 재료로 지은 집은 항구적으로 견고하다. 이는 지상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의 참 성도의 신앙을 가르치나니, 이것이 연장되어 영혼이 가서 영원히 거할 천국 집을 가리킨다.

이 천국 집은 세상의 인력이나 천변지재로 무너지거나 상하여질 염려가 없다. 눈을 들어 신천신지 새 예루살렘을 바라보라. "성은 금강석으로 쌓고 성읍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그 성의 성곽의 기초는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벽옥·남보석·옥수·녹보석·홍마노·

홍보석·황옥·녹옥·담황옥·비취옥·청옥·자정이라고 하였으며, 그 열 두 문은 열 두 진주니 문마다 각각 한 진주라 성 중 거리는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21:18-21)라고 했다.

오늘의 뉴욕이나 런던, 도쿄 같은 대도시의 마천루도 무너져 돌 위에 돌 하나도 첩 노이지 않는 쑥대밭이 될 때가 올 것이며, 모스크바나 북경에 즐비한 고루 거각도 소돔·고모라의 멸망터같이 될 때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새 예루살렘 천국 집은 영원무궁, 영광 충만하여 구원받은 영혼이 가서 영원히 살며 영원히 기뻐할 곳이다.

 

3. 장막 집에는 누구든지 살 수 있어도 천국 집은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믿음으로 산다.

 

장막 집에는 이 세상 인간은 누구든지 살 수 있으며, 또 자기 멋대로 되는 대로 살 수 있으니 곧 선악 간에 불구하고 사는 자가 주인이다. 그러나, 그곳에서 사는 자는 무거운 짐을 진 것 같이 몹시 괴롭고 힘들다. 하루, 한 때라도 평안을 맛보지 못하고 기쁨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탄식하게 된다. 그러나, 탄식으로 해결될 것도 아니다. 이는 범죄 한 인간들에게 내린 저주요 형벌이다. 범죄한 아담·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추방되면서 이마에 땀을 흘려야 먹고살 수 있다고 하였다.

4:12에는 "나의 누이, 나의 신부는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 이요, 봉한 샘 이로구나"고 하였다. 이는 신방의 신성을 보존하고 사랑의 밀실임을 자랑한 것인데, 공개된 공원에는 온갖 잡류와 불의하고 악한 자도 얼마든지 드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잠근 동산에는 주인만이 소요할 수 있으며, 공개된 창기의 방에는 세상의 난봉·건달 구별 없이 누구나 출입이 가능하나, 신부의 방에는 신랑만이 출입할 수 있는 것이다.

장막 집에는 누구나 다 출입이 가능하되 천국 집은 아무나 들어갈 수 없고,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들어갈 수 있다는 보증이다. , 육체는 누구나 다 소유하고 있으니 그대로 살다가 죽고 말지만 영혼은 하나님을 믿는 자만이 그 영혼의 가치를 인정하고 영혼의 사후처를, 즉 육과 분리되는 그때에 하나님께로 가서 천국 집에서 살게 된다.

그러기 때문에, 스데반은 돌에 맞아 순교하면서 그 육신은 죽어가는 순간에도 "주 예수여, 나의 영혼을 받으시옵소서"라고 하늘나라에 갈 것을 바라보았으니 천국 집은 구원받은 성도들만이 가서 영원히 살 수 있는 우리의 영원한 집이다. 예수님은 그곳을 예비하려고 우리보다 앞서 가셨다(14:2).

우리가 분명히 믿어야 할 것은, 본문에 분명히 하나님께서 지은 집이 하늘에 있다고 하였다는 사실이다.

결론 : 인간은 육신이든지 영혼이든지 집에 거하여야 한다. 그런데, 여기 장막 집과 천국 집이 있으니 장막 집은 임시적이요 가설해 놓아서 견고치 못하고 쉬 무너지고 마는 곳이니 육체를 가리키는 것이다. 그러나, 천국 집은 하나님께서 손수 지으시고 영원토록 유지할 수 있도록 견고하게 지었으매 구원받은 자녀들이 가서 거할 수 있는 영원한 집이다. 그런고로 바울은(1:20-23)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라고 하였다.

 

이곳과 저곳 멀쟎다 주 예수 건너오셔서

내 손을 잡고 가는 것 내 평생소원이로다

저 묘한 화초 향기는 바람에 불려 오는데

생명수 강변 화초는 늘 사시 청청하도다.

청아한 음악 소리는 내 귀에 들려오는데

흰 옷을 입은 무리들 천사와 노래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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