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교회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주일 대표 기도문

교회 청년과 청소년을 위한 주일 대표 기도문

 

시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시110:2 여호와께서 시온에서부터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 보내시리니 주는 원수 중에서 다스리소서

시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시110:5 주의 우편에 계신 주께서 그 노하시는 날에 열왕을 쳐서 파하실 것이라

시110:6 열방 중에 판단하여 시체로 가득하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머리를 쳐서 파하시며

시110:7 길가의 시냇물을 마시고 인하여 그 머리를 드시리로다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께서 구별하신 복된 날,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리며, 하늘나라의 시민 된 기쁨을 맛보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하나님 안에서 살게 하셨다가 주일예배에 나와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드립니다. 여기에 모인 모든 심령들이 오직 주님만을 향하게 하시고, 감사와 찬양으로 주님을 경배하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을 돌이켜 보면 구원받은 성도답게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에 마음을 빼앗겨 살아감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들의 삶이 언제나 주님의 뜻을 따라 성별 될 수 있도록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하나님 말씀으로 무장하게 해 주시고 세상에서 정욕에 빠져 살아가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옵소서.

 

사람이 제일 되는 목적이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를 영화롭게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인생의 참된 목적을 알지 못하고 헛된 일에 매달려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저들을 불쌍히 여기사 사람의 참된 본분을 깨닫게 하여 주시고 주께로 돌이킬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에게 담대함과 믿음을 주셔서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을 증거 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항상 입술에서 복음이 전파되게 하시고 불의의 말이 나오지 않게 하시고 소망의 말씀이 나오게 하옵소서.

 

이 세대가 하나님을 거스리며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모르는 패역한 세대가 되는 것을 볼 때 심히 안타깝습니다. 특별히 젊은이들과 청소년들이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옵소서. 그들 속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불어넣어 주옵소서. 젊어서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야 하는데 세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본인이 살아가야 할 목적도 없이 방황하는 청소년들도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함께 하셔서 목적 없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귀한 자녀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시고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 백성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며 복음을 듣고 구원의 확신을 얻어 구원받는 청소년들이 되게 하옵소서. 아직도 예수님을 모르고 죄악 가운데 살아가는 청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세상에서의 성공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청년들을 하나님 말씀으로 바로잡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하나님과 주님만이 인생에서 최고인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청년들과 청소년들이 올바른 삶의 지표를 세우고 주님께 충성하고 구원받은 성도로서의 삶이 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헬라어 성경 설교말씀] 예수님 재림의 무화과나무 비유(마 24:32-36)

[마태복음 헬라어성경 설교말씀] 예수님 재림의 무화과나무 비유(마 24: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