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교회 임직 예배 순서지] 교회의 서리집사, 권찰 임시직 임직 예식 설교

르호봇 2024. 5. 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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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교회 임직 예배 순서지 중에서 교회의 서리집사, 권찰 임시직 임직 예배 순서와 설교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교회에서 항존직 외에 서리집사와 권찰과 전도인은 임시직으로서 1년에 한 번 임명을 받게 됩니다. 임명을 받은 임시직분자들은 열심히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서 봉사 헌신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의 임직예식 및 퇴임 예식

 

전도사 전도인 남녀 서리집사 권찰은 다 임시직이다. 항존직은 목사와 장로와 집사와 권사는 다 안수 임직하는(권사는취임) 종신직임으로 사직하거나 면직되지 아니하는 혹시 시무를 사면해도 그 직이 그대로 그에게 있거니와 임시직원이란 사면하거나 임기가 끝나면 그 즉시 평신도로 돌아가는 직원들이다.

안수하여 장립을 하는 것은 천직을 맡기는 귀한 예식이요, 임직(취임)은 한 교회에 직임을 부담하게 하는 예식이다. 장립은 생전에 한 번만 할지라도 임직은 누차 할 수 있다.

안수집사는 다른 교회로 이명하여 무임 집사인 경우에 그 교회가 투표로나 당회의 결의로나 서리 집사의 임무를 맡길 수 있고, 안수집사로 투표로 받으면 취임 예식만 행하고 안수는 다시 하지 않는다.

임시직원 임직식 예배 순서

(1) 임시직원 임직식 순서 (전도사전도인서리집사권찰)

묵도/ 고전 4:1~2절을 낭독 후 기원 기도로 시작한다.

찬 송/ 2

성시교독/ 49번 빌립보서 2장을 교독한다.

신앙고백/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한다.

찬 송/ 383, 378, 381

대표기도/ㅇㅇㅇ 장로

성경봉독/ 눅 16:1-13

찬양/ 성가대

설교/ 칭찬받는 청지기가 되자

기도/ 설교자가 뜨거운 마음으로

서약/ 전도사전도인서리집사권찰들에게 - 호명하여 세운 후 오른손을 들려서

임직자서약 (오른손을 들고 예라고 대답한다)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또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 무오한 유일의 법칙으로 믿느뇨?

신구약 성경에 교훈한 도리를 성실한 마음으로 받아 신종하느뇨?

본 장로회 정치와 권징조례와 예배모범을 정당한 것으로 승락하느뇨?

이 지교회의 직분을 받고 진실한 마음으로 본직에 관한 범사를 힘써 행하기로 맹세하느뇨?

본 교회의 화평과 연합과 성결함을 위하여 진력하기로 맹세하느뇨?

<교우들에게> (오른손을 들고 예라고 답하게 한다)

지교회 회원들이여 ㅇㅇㅇ ㅁㅁㅁ씨를 본 교회의 전도사로, ㅇㅇㅇ□□□씨를 본 교회의 서리집사로 받고 성경과 교회 정치에 가르친 바를 좇아서 주 안에서 존경하며 위로하고, 복종하기로 맹세하느뇨?

공 포/ 당회장이 ㅇㅇㅇ□□□씨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교회 전도사·전도인·서리집사·권찰(해당직분만 부를 것)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하노라 아멘.

임직 기도/ 집례 하신 당회장이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한다.

권 면/ ① 임시직원에게…위원, ② 교우에게…위원

축 하/ 축사는 생략하여도 무방하며 축장으로 대신해도 좋을 것이다.

기념품 증정/ 교회가 임직자들에게 당회장, 임직자가 교회에 임직자 중에서

답사/ 임직자 대표가 (생략하여도 무방함)

광 고/ 사회자가 간단히

찬 송/ 216

축도/ 000 목사

폐 회/ 다 같이 (사진 촬영 및 다과나 잔치로 끝낸다)

임시직원 임직식 설교 자료

칭찬받는 청지기가 되자

눅 16:1-13

본문에 소개된 청지기는 불의한 청지기였는데 나중에 뉘우치고 주인으로부터 칭찬을 받게 된다. 칭찬받는 청지기는 어떠한 사람인가?

1. 잘못을 회개함으로 칭찬을 받았다(3)

우리 인간은 잘 못을 범할 가능성을 100%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가장 미운 것은 잘못을 합리화하려는 것이다. 잘못된 죄를 범했을 때 철저히 회개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본문의 청지기도 과거의 잘못은 철저히 회개하였다.

구약에 다윗은 엄청난 죄를 범하고 완전 범죄로 감추고 감추다가 나단 선지자의 충고에 철저하게 회개함으로 다시 회복되었고 훌륭한 인격자가 되었다.

. 지혜롭게 처신했기 때문이다(8)

지혜로운 청지기가 하나님께 칭찬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들 그리스도인들이 가끔 착각하는 때가 있다. 세상 모든 일에는 지혜가 필요 하지만 하나님의 일은 믿음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 말이다. 아니다. 하나님의 일에 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야고보 선생은 지혜를 구하라고 하였다(1: 5-8).

. 칭찬받는 청지기는 충성된 사람이다(10)

특별히 본문은 '지극히 작은 것에서부터 충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대개 큰 것, 굉장한 것, 많은 것, 대 군중, 대 군력, 1, 수석, 어마어마한 것을 생각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우리 주님의 정신은 작은 것, 소자, 적자, 잃은 양 한 마리, 고아, 과부, 온 천하보다 한 영혼을 더 중히 여기셨다. 작은 것부터 충성하는 것이 참된 충성인 것이다.

회개 잘하고 지혜롭고 슬기롭게 그리고 작은 것에서부터 충성하여 칭찬 듣는 청지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임시직원 임직식의 권면

교회의 직분은 하나님이 주신 천직이다. 그러므로 내가 맡은 직분에 대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 그리고 오늘 서약한 내용을 평생토록 잊지 말기를 바란다. 서약은 맹세이다. 하나님 앞과 교회 앞에서 한 맹세이니 그 어떠한 경우에서도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귀한 직분자들은 좋은 소문이 나는 충성을 하기를 바란다. ㅇㅇ교회는 ㅇㅇㅇㅇ때문에 크게 부흥되었다네! 그 집사는 집사가 된 후에 얼마나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던지 그 사람 때문에 교회가 대부흥이 되었다네! 이런 소문이 들리기를 바란다. 아무게, 누구 때문에 그 교회가 시험이 들고 어려움이 왔다네! 차라리 그 사람은 집사를 시키지 말았어야 하는데 잘못 세웠구만! 이 소리는 그 자체가 저주의 소리이다.

귀한 직분자들은 교회를 이용하려고 하지 말기를 바란다. 교회는 내가 교회에 이용을 당해야지 내가 이용을 하려면 하나님이 노하시고 저주를 내리시는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교회봉사 때문에 직분자들이 많은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다. 이때 믿음과 겸손으로 잘 감수하면 하나님이 갚아 주시는 것이다.

귀한 직분자들은 교회를 열심히 자랑하기를 바란다. 목사님을 자랑하고 장로님들을 자랑하고 성도들을 자랑해야 결국은 자기 자랑이 되는 것이다. 교회 중직자들을 비방하면 자기 자신이 비방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도 생활, 말씀 생활, 헌금 생활, 전도 생활, 구제 생활, 봉사 생활에 모범을 보여 하나님의 복을 받고 교회의 인정을 받는 일등 직분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권면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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