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히브리어 주일 설교문 중에서 아담 족보 셋과 에노스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담은 가인과 아벨을 낳았는데 가인이 아벨을 죽이는 바람에 구속사가 끊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아벨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내려고 했는데 가인이 죽이게 되니 예수 그리스도가 나올 수 있는 길이 끊어졌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벨 대신에 새로운 씨를 주셨는데 셋입니다. 셋은 대를 이을 자라는 뜻입니다. 셋 이후에는 구속사의 대가 끊어지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하게 됩니다. 우리는 셋과 에노스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셋과 에노스는 고난당하신 예수님을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우리는 구약성경을 읽으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성경은 모두가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