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9장에는 노아가 포도주를 마시고 술에 취하여 장막에서 벌거벗고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함이 노아의 하체를 보고 두 형제에게 말합니다. 함의 말을 들은 셈과 야벳은 옷을 가져다가 자기들의 어깨에 메고 뒷걸음쳐 들어가서 그들의 아버지의 하체를 덮었습니다. 그리고 얼굴을 돌이키고 아버지의 하체를 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서 구속사 관점으로 보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셈과 야벳이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함은 결국 자신의 아들인 가나안이 저주를 받게 됩니다. 이것은 자신도 저주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체를 보고 두 형제에게 말했는데 저주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통해서 선택받은 자와 선택받지 못한 자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