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성경지명 설교자료 31

[구약성경지명 히브리어 설교말씀] 오두막인 숙곳(민수기 33:5)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약성경 지명 히브리어 설교말씀 중에서 오두막인 숙곳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와서 돌아다녔던 지명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도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라암셋에서 출발하여 숙곳에 진을 쳤습니다. 숙곳은 오두막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오두막은 임시 거처이기 때문에 영원히 있을 장소가 아닙니다. 가나안 땅이 영원히 있을 장소입니다. 우리도 이 세상은 오두막과 같은 곳입니다. 잠시 머물면서 살아가는 곳입니다. 우리가 가는 곳은 영원한 천국입니다. 오두막에 미련을 두고 열심히 잘 가꾸어도 금방 떠나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에 심혈을 기울여 가꾸어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떠나야 할 때가 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것..

[성경지명 히브리어 설교말씀] 애굽의 라암셋(민수기 33:5)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 지명 히브리어 설교말씀 중에서 애굽의 라암셋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야곱의 70 가족이 들어갔는데 장정이 60만이 되는 엄청난 숫자로 늘어났습니다. 바로 왕의 압제 하에서 노예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스럽게 부르짖으니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셔서 모세를 보내주었습니다. 구원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출애굽 하게 됩니다. 유월절에 하나님이 마지막 장자 재앙을 내리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을 빠져나오게 됩니다. 우리의 삶도 사탄의 노예로서 죄악 가운데 살았습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애굽의 라암셋(민수기 33:5)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서 선택한 민족입니다. 이들은 야곱의 가족 70명으로 시..

[성경지명 성경공부] 바벨론 갈대아-인간의 힘을 신으로 삼은 자들(합1:6-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 지명 성경공부 중에서 바벨론 갈대아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벨론 사람들은 유다 백성을 포악하게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보다 자신들의 우상을 섬겼던 자들입니다. 인간의 힘을 의지하여 자신들이 최고의 나라라고 자만했던 자들입니다. 그런데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바벨론도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을 징계하시는 데 사용하고 버리니 고레스 왕에게 멸망당하고 말았습니다. 이 세상은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지금은 권력과 권세를 쥐고 있으면 영원할 것 같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빼앗아 버리니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인간의 힘을 의지할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여 하루하루를..

[성경지명 성경말씀] 가드 Gath-언약궤를 섬겨 복받은 오벧에돔(삼하6:6-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 지명 성경말씀 중에서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에 법궤가 들어가 복을 받은 사건의 성경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블레셋에게 여호와의 법궤를 빼앗겼는데 하나님의 저주로 인하여 다시 벧세메스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 법궤가 아비나답의 집에 있었는데 다윗은 이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그때 웃사와 아효가 새 수레에 법궤를 싣고 운반하다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법궤가 떨어지려고 하는 것을 웃사가 붙잡았을 때 하나님이 웃사를 쳐서 죽였습니다. 다윗이 이것을 알고 예루살렘 성으로 법궤를 옮기는 것을 두려워했습니다. 이것이 가드 사람 오벧에돔의 집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오벧에돔의 집에 석 달 동안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그의 온 집에 복을 주셨습니다. 가드 Gath-언약궤를 섬겨..

[신약성경지명 설교말씀] 가이사랴-고넬료가 축복받은 이유(행 10:1-8)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약성경 지명 설교말씀 중에서 가이사랴 지명을 통해서 고넬료가 축복받은 이유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이사랴에 고넬료가 있었는데 로마 군대의 백부장이었습니다. 그는 이미 유대인들로부터 율법을 듣고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구원은 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율법주의 신앙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경건한 생활을 했지만 복음을 듣지 못했고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구원받은 상태는 아닙니다. 우리가 고넬료를 보면서 복음도 모르고 무조건 경건한 신앙생활만 한다고 해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고 그 이후에 고넬료처럼 율법을 철저히 지키면서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고넬료는 아직..

[신약성경지명 주일설교말씀] 가이사랴 빌립보(마16:13-15)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약성경 지명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가이사랴 빌립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이 가이사랴 빌립보 지역에 가셨을 때에 제자들에게 묻습니다.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인자를 세례 요한이라고 하고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선지자 중의 한 명이라고 말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고 물었습니다. 주님이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왜 자신을 누구라고 말하는지 물었을까요? 이곳은 판이라는 신을 섬기던 우상 숭배 지역입니다. 또한 황제 신전을 건립해 놓았던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주님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나타내고자 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하나님이며 구원자라는 것을 고백해야 ..

[성경지명 하나님 말씀] 가우다 Cauda-인생의 세 가지 한계(행 27:9-22)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 지명 하나님 말씀 중에서 가우다에 나타난 인생의 세 가지 한계라는 성경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그릇으로 선택을 받아 전도 여행을 다니면서 많은 복음을 전파하면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마지막은 로마에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는 주님의 명령을 받고 로마에 가는 도중에 큰 광풍을 만나게 됩니다. 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두려워 떨고 있을 때 바울은 말합니다. 두려워 떨지 말라고 합니다. 내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실 것이니 안심하라고 말합니다. 인생에 많은 시련이 올 때가 있습니다. 바울도 복음을 전하면서 많은 시련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서는 축복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믿으니..

[구약성경지명 설교말씀] 가사 Gaza-삼손과 그리스도(삿 16:1-3; 28-30)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약성경 지명 설교말씀 중에서 가사에 나타난 삼손과 그리스도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사인 삼손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삼손은 성도의 그림자도 됩니다. 들릴라를 사랑하여 머리털이 밀리고 눈이 빠지게 됩니다. 성도는 음녀인 들릴라와 같은 거짓 복음을 전파하는 자들의 말에 미혹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삼손이 눈이 빠진 것처럼 영적인 눈이 멀게 됩니다. 삼손이 고난을 당한 것처럼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삼손의 이름은 태양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삼손은 세상에 빛을 비추는 인물을 의미합니다.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할 자로 하나님이 선택했습니다. 예수님도 독생자로서 이 땅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어..

[성경지명 설교말씀] 가불 Cabul-히람의 눈(왕상 9:10-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 지명 설교말씀 중에서 가불의 히람의 눈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불 땅은 솔로몬이 히람에게 준 땅입니다. 솔로몬이 성전과 왕궁을 지을 때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이 필요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성전과 왕궁을 건축하고 나서 히람에게 솔로몬이 성읍을 주었는데 히람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히람이 그 땅의 이름을 가불이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가불의 성경 지명을 통해서 영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 보겠습니다. 가불 Cabul-히람의 눈 왕상 9:10 솔로몬이 두 집 곧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이십 년 만에 건축하기를 마치고 왕상 9:11 갈릴리 땅의 성읍 스무 곳을 히람에게 주었으니 이는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그 온..

[성경지명 설교말씀] 가버나움-죽음에 관한 상반된 시각(막 5:35-43)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 지명 설교말씀 중에서 가버나움의 죽음에 관한 상반된 시각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님의 생각과 인간이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회당장의 딸이 죽었을 때 모두가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때 모든 사람이 비웃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죽은 자도 살릴 수 있는 분입니다. 우리도 이런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인간이 생각하지도 못한 기적을 베푸실 수가 있습니다. 이제 우리도 죽음에 관하여 다르게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는 죽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활하게 됩니다. 영원한 영화의 몸으로 부활하여 영원히 살게 됩니다. 가버나움-죽음에 관한 상반된 시각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