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사야 2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하나님의 심판 때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때는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낮아지게 됩니다. 주님은 반드시 이 땅에 재림하신다고 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시면 교만했던 자들이 꺾이게 됩니다. 왕권을 누렸던 자들도 낮아지게 됩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재림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오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 한 자에게 심판이 임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낮아지게 되어 수치를 당하게 됩니다. 그럼 우리는 하나님 말씀 안에서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제부터 거룩한 신부의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심판 때(사 2:12-22)
사 2:1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와 자고 한 자에게 임하리니 그들이 낮아지리라
사 2:13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사 2:14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 오른 작은 언덕과
사 2:15 모든 높은 망대와 모든 견고한 성벽과
사 2:16 다시스의 모든 배와 모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사 2:17 그 날에 자고 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사 2:18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사 2:19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사 2:20 사람이 자기를 위하여 경배하려고 만들었던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지고
사 2:21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땅을 진동시키려고 일어나실 때에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사 2:22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셈할 가치가 어디 있느냐
칼빈은 ‘당시에 사악함이 얼마나 뻔뻔스럽게 편만하였는지 쉽게 추리해 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에 거기서 빠져나갈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돈이 아무리 많고 권세가 아무리 높고 당당하고 지혜가 아무리 출중해도 심판을 비켜갈 사람도 없고 장소도 없습니다.
1. 유다의 교만
1) 잘못된 선민 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당당하게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 당당함이 교만으로 비추어져서는 안 됩니다. 주님은 성도가 뱀처럼 지혜로워야 하나 야비하게 비쳐서는 안 되기 때문에 비둘기처럼 순결하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는 세상에서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의 삶의 자리에서 겸손한 삶이란 남을 쉽게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들은 언제나 구원의 은총을 받을 가능성 아래 살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나도 과거에 다 저러게 했습니다.
2) 유대인은 인간적인 완벽함이 자신을 지켜 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15절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입니다. 하나님이 지키시지 않는 성은 그 수고로움이 허사인 것을 왜 모릅니까? 다윗은 완벽한 방어선이나 천혜의 요새를 믿거나 교만하지 않고 겸손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그와 함께 하셨고 그는 안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행하고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3) 그들의 많은 부가 행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람의 기쁨과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돈,부귀, 명예, 권세, 훌륭한 자녀입니까?
합 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성도의 기쁨과 행복은 주와 함께하심에 있습니다. 엄마의 품에 있는 아이의 행복함 이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2. 심판을 받는 자는 어떻게 됩니까?
1) 두려움이 생깁니다 - 두려워서 바위틈에 들어가 숨고 진토에 코를 박고 숨지만 하나님의 심판의 눈은 벗어 날 수 없습니다.
2) 크게 망신당합니다 - 교만하던 자들이 밑바닥까지 낮아지고 자고 하던 자들이 굴복하고 맙니다. 어둠이 빛을 피하려고 하듯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려고 할 것입니다.
3) 자기가 믿었던 우상을 자기가 직접 던져 버리게 됩니다 - 심판 앞에서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4) 이 세상의 가치 체계가 완전히 무너지게 됩니다.
3. 심판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가?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의 때를 맞이하여 신앙생활을 하다가 어떠한 괴로움이 닥쳐와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기다려야 합니다.
@ 날이 갈수록 신앙하는 삶이 더욱 어렵게 될 것입니다.
@ 즐거운 일이 있을 때 유혹받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 사람 중심으로 신앙생활하지 말고 철저히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생활하십시오.
@ 회개할 기회를 놓치지 말고 죄를 범했을 때에는 즉시 회개하십시오.
@ 매를 맞기 전에 회개하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의 태도입니다.
4. 결심과 기도
1) 오늘도 주의 날을 소망하며 깨어 근신하며 지혜로운 겸손의 삶이 되게 하소서!
2) 목회자를 위하여 / 말씀 준비와 삶을 위하여 / 해외 선교사들을 위하여
3) 교회 부흥과 성장을 위하여 / 영적 정신적. 삶의 질이 향상되게 하소서!
4) 병들고 연약한 성도들을 위하여
[마태복음 히브리어 설교] “족보 여인 다말, 라합, 룻, 밧세바, 마리아”(마 1:3, 5-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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