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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 설교말씀] 진리의 빛을 발하라(사 60:1-3)

르호봇 2023. 12. 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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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 설교말씀은 이사야 선지자가 선포하는 진리의 빛을 발하라는 말씀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면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는데 새해에는 진리의 빛을 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긴 코로나를 거치고 이제는 새롭게 인생을 살아가야 합니다. 경제적인 어려움도 있습니다. 이런 긴 어둠의 터널을 빠져나와 새해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소망을 가지고 새로운 한 해를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빛을 허락하여 주시니 일어나서 빛을 발하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진리의 빛을 발하라(사 60:1-3)

 

지금은 온 세상이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가고 있지만 문제는 전쟁이 여기저기에서 터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경제적인 고통과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높은 물가와 고금리에 서민들은 어려운 생활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시는 경고의 말씀을 기억하고 항상 새로운 말씀을 들으면서 새해에는 새롭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눅17:26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주님은 말씀합니다.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이와 같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럼 우리는 인자의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갔습니다. 영적인 것에는 관심이 없고 육적인 것에만 신경을 쓰면서 노아가 방주에 들어갈 때까지 살았습니다. 노아는 홍수를 대비하여 방주를 만들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방주를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육체의 쾌락만을 추구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홍수로 그들을 다 멸망시켜 버렸습니다.

눅17:28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주님은 롯의 때를 가리켜 말씀합니다. 롯의 때도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는 데만 신경을 쓰면서 살았습니다. 육체의 쾌락만을 추구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상황이 일어났습니까?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내려 소돔과 고모라에 있었던 사람들을 멸망시켜 버렸다고 주님이 말합니다.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와 같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주님의 말씀을 새겨 들어야 합니다. 노아 시대나 롯의 시대와 같이 환경이 다를 뿐 상황은 같은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이 먹고 마시고 놀러 가는 데는 정신이 팔려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데는 무감각해져 있습니다. 영적 무감각에 빠져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지 않고 있습니다. 노아때는 홍수로 심판했고 롯때는 유황불로 심판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떨까요? 하나님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서 경각심을 주고 있다는 것을 믿는 우리는 영적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진리의 복음을 듣고 주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준비해야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연처럼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준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징계이며 채찍이라고 생각한다면 육적으로 쏠려있던 쾌락주의 삶을 영적으로 돌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할 것입니다.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진리의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60: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합니다. 일어나서 빛을 발하라고 말합니다. 바벨론에 끌려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손에 구원받을 것을 말합니다.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징계하시니 바벨론에 끌려가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유다 백성의 죄악 때문에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고 말합니다.

일어나라히브리어(6965 동사, , 명령법, 여성, 2인칭, 단수) 일어나다, 일어서다, 세우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끌려가 70년 동안 고통당하던 백성들에게 이제는 일어나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해방시켜 주셔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인생을 살다 보면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겪을 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지금이 코로나의 위기 시대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시기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일어나라고 말합니다. 그것도 명령하여 반드시 일어나야 할 것을 말합니다. 지금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 때문에 고통당하고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심리적으로 위축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지치고 힘든 상황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상황에서 일어나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일어날 때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일어나서 무엇을 하라고 말합니까? 빛을 발산하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 빛은 복음을 상징합니다. 진리의 빛을 발산해야 할 것을 말합니다. 빛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세상에 발산해야 합니다.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내 안에 들어왔습니다. 내가 스스로 진리의 빛을 발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빛이 내 위에 임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지금 세상은 코로나로 인하여 어둠이 되었습니다. 진리의 빛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눈이 열려야 합니다. 영적인 눈이 열려있는 자가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게 됩니다. 지금 전 세계에 코로나가 창궐함으로 어둠으로 바뀌었고 생명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세상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발산할 때가 되었습니다.

 

[역대상 24장 설교말씀] 제사장 24반열과 레위인 성전 봉사(대상 24:1-31)

역대상 24장 설교말씀은 제사장 24반열로 다윗이 나누었다. 성전에서 봉사할 제사장을 나누고 레위인도 나누어 하나님 앞에서 봉사하게 했다. 레위인은 이 세상의 기업이 없다고 했다. 여호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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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이 복음을 선포했는데 그 안에는 생명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빛입니다. 이 빛을 세상에 선포했습니다. 현재 고통가운데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주체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발산해야 합니다.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그런데 이 빛을 어둠에 발산했지만 어둠이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적 무감각에 빠져 노아의 때와 롯의 때와 같이 육체의 쾌락만을 추구하면서 살아가는 자들에게는 진리의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가 깨달아지지 않습니다. 이 빛을 부인하게 되고 욕하게 됩니다. 반면에 어둠에 있지만 빛을 그리워하고 사모하는 자들은 이 빛을 보고 기뻐하면서 주님께로 돌아오게 됩니다.

60: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보라 어둠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지만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합니다. 현재 세상의 코로나의 어둠이 땅을 덮고 있습니다. 이 코로나의 어둠이 언제 사라질지 모릅니다. 코로나의 캄캄함이 세상 만민들을 가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 여호와께서 우리 위에 임하게 됩니다. 주님의 영광이 우리 위에 나타나게 됩니다.

나타나리니히브리어(라아 7200 동사, 닢알,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보다, 뵙다, 알다, 만나다라는 뜻입니다. 코로나의 어둠이 전 세계를 덮고 있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나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빛이 직접 나에게 임하여 만나주시고 내가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코로나의 흑암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빛을 보게 됨으로 기뻐할 수 있고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에게 계속해서 나타나게 되고 떠나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는 나타나지 않고 나에게 나타나서 보여주시겠다고 말씀합니다. 수동태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주님은 나에게 나타났습니다. 빛으로 임하여 진리의 복음을 보여주셨습니다.

60:3 나라들은 네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

나에게 진리의 빛이 임하고 있으니 세상 나라들은 너의 빛으로 왕들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게 된다고 말합니다. 세상에 어둠이 올수록 빛은 더 빛나게 되어 있습니다. 복음이 위기를 겪을 때마다 빛을 발산했습니다. 지금 시기가 그럴 때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복음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진리의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서 어둠에 있는 자들이 빛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빛이 없으니 사람들이 어둠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캄캄한 바다에서 배들이 항구로 돌아올 수 있는 것은 등대가 있기 때문입니다. 등대를 보고 배들이 항구로 와서 정박할 수 있는 것처럼 이 시대 갈피를 못 잡고 헤매는 영혼들이 많습니다. 이런 영혼들을 위해서 진리의 빛을 발산하면 어둠에 헤매는 영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을 보고 하나둘씩 모여들게 됩니다. 이제는 우리가 일어날 때가 되었습니다. 코로나의 어둠 속에서 진리의 빛을 전파해야 할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내 안에 빛이 없어서 빛을 발산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이 임하셔서 나타내주신다고 말씀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일어나야 합니다. 주저 앉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힘을 주십니다. 코로나의 위기에서 벗어나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의 영광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빛으로 무장하고 코로나의 어둠에서 고통당하는 영혼들에게 진리의 빛을 발산하는 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사야 42장 원어성경 강해설교] 종의 성품과 메시아 사역(사 42:1-4)

이사야 42장에서는 메시아인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는 분입니다. 정의를 시행할 분입니다.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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