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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2장 원어성경 강해설교] 종의 성품과 메시아 사역(사 42:1-4)

르호봇 2023. 5. 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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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42장에서는 메시아인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는 분입니다. 정의를 시행할 분입니다. 구약의 이사야 선지자는 신약에 오실 예수님에 대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종의 성품과 메시아 사역(사 42:1-4)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은 기쁨이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가장 늦게 창조한 것이 인간입니다. 인간이 살 수 있도록 모든 환경을 만드시고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또한 가장 귀한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그곳에서 인간을 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인간을 가장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보면서 항상 교제하시기를 원하셨고 인간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릴 때에 하나님은 기뻐하셨습니다. 부모는 아이를 보기만 해도 귀엽고 기쁨입니다. 재롱을 부리면 부모는 신기하고 예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인간이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때에 너무나 기쁘셨습니다.

그러나 이 기간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을 아버지로 섬기지 못했습니다. 사탄의 궤계에 빠져 영적으로 죽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고 천국과 같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남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대로 끝내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의 의로움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가장 사랑하시는 독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시고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 분이 바로 오늘 말씀하시고 있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종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구약에서 계속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면서 앞으로 오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럼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셨기에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종이 되었는지를 알고 우리도 이와 같이 해야 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종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첫째,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뻐하는 종이 되려면 먼저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자녀만이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남의 자식이 아무리 잘되어서 영광을 돌린다고 해도 나의 자녀만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자신의 아들들에게 영광 받기를 원하시고 인정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헨 아브디 아티마크 보 바히리 라치타 나페쉬 나타티 루히 알라이브 미쉬파트 라고임 요치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붙드시는 나의 종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기뻐하는 자며 하나님께서 직접 택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영을 받은 분입니다.

내가 택한 사람을(바히르 972 NMS 명사 남성 단수) 선택된, 뽑힌,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바하르 977) 좋아하다, 즐거워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선택하시고 뽑으셔서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만세전에 선택하시고 얼마나 기뻐하셨겠습니까? 즐거워하시고 너무 좋아서 하나님은 어쩔 줄을 모르셨습니다. 이런 내가 구원을 받고도 아무렇게 죄를 지으면서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인생을 살아야 하고 항상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늘 입술에 불평만 있는 자식은 부모의 기쁨과 즐거움이 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선택받은 민족이었지만 광야에서 늘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쁨이 되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교회생활과 사회생활 속에서 항상 입술에 감사의 고백이 있기를 바랍니다.

베풀리라(야차 3318 VHIMZS 동사 히필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흘러나오다, 이끌어내다, 베풀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예수님은 성령의 영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인생을 이 땅에서 사시면서 자신의 뜻대로 살지 아니하시고 광야에서 시험을 받을 때도 성령에 이끌리어 가셨습니다. 주님의 마음 안에는 성령 하나님이 임재하셨기 때문에 정의를 베풀어 주시는데 자신의 생각대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셨습니다. 주님은 많은 죄악 된 자들을 생명의 자리로 이끌어 내주셨고 주님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마음이 흘러나와 예수님을 보면 하나님을 보는 것과 같았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방 땅에 베풀어 주시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시고 함께 하셨던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구약의 이방에 정의를 베풀어 주시는 것은 십자가에서 끝이 났고 지금은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계속해서 이방 땅에 하나님의 공의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이렇게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종으로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사셨다면 우리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 안에 성령의 임재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의를 보여주고 예수그리스도의 빛을 나타내 주어야 합니다. 내 마음대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뜻 가운데 세상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아직도 죄악가운데 있는 자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여 주님께 돌아오게 할 때에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내 삶을 통해 성격을 통해 나의 모습을 통해 주님의 모습이 흘러나와야 합니다.

(고후 2:15) 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호티 크리스투 유오디아 에스멘 토 데오 엔 토이스 소조메노이스 카이 엔 토이스 아폴뤼메노이스

우리는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녀입니다. 같은 성도들에게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야 하고 세상의 망하는 자들에게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어야 합니다. 나의 모습을 통해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 난다면 하나님은 즐거워하시는 것입니다. 좋은 향기가 나는 자들에게는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더러운 악취가 풍기는 자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떠나게 됩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의 삶이 성화되지 않으면 사람들은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주변에 사람들이 떠나간다면 내가 풍기는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인지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 시간 나의 삶에 입술에 성격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풍겨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둘째, 하나님의 기뻐하는 종은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지 않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를 섬기고 뜻을 이루기 위해 목숨을 버리셨습니다.

(42:2)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로 이치아크 비로 이사 비로 이쉬미아 바후츠 콜로

예수님은 외치지 아니하고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했으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지 않게 하시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습니다. 바로 삶을 통해 행동으로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내서 교만하게 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함부로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지 않았습니다. 말없이 행동을 통해 하나님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목소리를 높이지(나사 5375 VQIMZS 동사 칼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교만하다, 비방하다, 높은체하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목소리를 스스로 높여 하나님의 위에 올라가려는 교만함이 없는 분입니다. 남을 함부로 비방하고 또한 하나님을 모욕하는 발언을 한 번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고 따라다녔지만 스스로 높은 체하여 하나님 아버지를 모욕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자신 스스로 하나님보다 더 월등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고 물 위를 걷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자신의 능력이 있다고 말하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알아볼까 봐 피하셨던 분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시면서 계속해서 자신의 목소리는 없어지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나타내는 소리만 있었습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님이 하나님의 기뻐하는 종인데 우리도 하나님의 종으로서 내 목소리를 죽여야 합니다. 우리는 아직도 주님 안에서 내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내 자식이 남의 자식보다 더 월등하게 머리가 좋거나 좋은 대학에 들어가면 이것이 자랑거리가 됩니다. 나의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합니다. 나의 남편과 부인이 다른 부부보다 더 능력이 있고 좋은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말을 하지 않지만 마음속에 내 목소리가 커지기 시작합니다. 목사들도 다른 목사들보다 교회가 더 커지면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이제 나의 목소리를 죽이고 주님을 높이는 목소리로 바꾸어야 합니다.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헤메이스 가르 에스멘 헤 페리토메 호이 프뉴마티 데오 라트류온테스 카이 카우코메노이 엔 크리스토 이에수 카이 우크 엔 사르키 페포이도테스

이제부터 우리는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고 그리스도 예수님으로 자랑해야 합니다. 이제 육체의 잘남이나 모자람으로 자랑하지 말고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영광과 찬송을 위해 자랑하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셨다는 것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자랑할 때에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거리에 들리게(샤마 8085 VHIMZS 동사 히필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준행하다, 순종하다, 찬송하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을 높이고 찬송하는 것을 자신 스스로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떠들지 않았습니다. 당시에 바리새인들이나 사두개인들은 자신들이 가장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경문을 넓히고 옷단 술을 끌고 다녔습니다. 자신 스스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영광 받기에 합당하신 분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스스로 높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면서도 거리에 나가 자신이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것처럼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주님이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시는 증거는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선택받은 종으로서 내가 하나님을 가장 사랑한다고 교만하여 말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알고 있습니다. 내가 금식기도와 새벽기도를 열심히 한다고 사람들에게 자신 스스로 드러내지 않아도 하나님은 알고 있습니다. 가장 큰 교만은 영적 교만입니다. 자신이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가장 영광을 돌리고 있다고 말하는 교만이 가장 큽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이렇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정죄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고 섬기면서도 절대 거리에서 이런 소문이 들리지 않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조용히 하나님을 섬기면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고 예수님이 마지막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본을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과 주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말로만 하지 말고 교회생활을 통해 본을 보여주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종은 연약한 것을 보호해 주는 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연약한 자들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가난한 자와 병든 자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42:3)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카네 라추츠 로 이쉬보르 우피쉬타 케하 로 이카베나 레에메트 요치 미쉬파트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모든 것을 공정하게 판단하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하신 분입니다.

상한(라차츠 7533 VQPP 동사 칼 분사수동) 압제하다, 낙담하다, 학대받다, 라는 뜻입니다. 상한 갈대는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고 권력에 의해 압제당하여 더 이상 소망이 없고 낙심해서 삶을 포기한 자들을 상징합니다. 이런 자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천대받아 자신의 뜻도 펼쳐보지 못한 자들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이런 자들에게 작은 소망이라도 있으면 그것마저도 짓밟아 버립니다. 다시는 소생하지 못하도록 기회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다릅니다. 이런 자들과 함께 하셨고 주님은 더 이상 소망이 없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시며 하늘에 대한 소망을 주셨습니다. 상한 갈대를 절대 꺾지 않았습니다. 우리들도 세상에서 권력을 가지고 있고 물질이 있다고 해서 힘없고 능력이 없는 이들을 학대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이 하지 않은 것처럼 우리도 주님의 뜻을 받들어 하나님이 기뻐하는 종이 되어야 합니다. 내가 권력을 가지고 있는 위치에 있다면 소외된 자들을 위해 소망을 주고 기회를 준다면 세상의 사람들이 주님을 믿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이 했던 방법대로 그대로 한다면 세상은 빛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등불을 끄지(카바 3518 VPIMZS 동사 피엘 미완료 남성 3인칭 단수) 소멸시키다, 절멸시키다, 라는 뜻입니다. 주님은 꺼져가는 등불을 절대 소멸시키고 완전하게 꺼지도록 절멸시키지 않는 분입니다. 꺼져가는 등불에 기름을 부어주시고 다시 회생할 수 있도록 하신 분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기회를 붙잡아 다른 사람들을 밟고 성공하려고 합니다. 빈틈만 보이면 완전히 소생 불가능하게 만들고 자신은 그들 위에 우뚝 서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는 자들은 계속해서 남들에게 고통을 줍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십자가 사랑으로 계속해서 소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하늘의 소망을 주시는 분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이 되었습니다. 종은 자신의 것을 소유할 수 없습니다. 종의 몸도 주인의 것입니다. 그러면 나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내 몸도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이 세상의 것도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허락을 받아 물질과 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종은 하나님의 기뻐하는 것만 하면 됩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과 하는 모든 일은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기뻐하는 종이 되려면 먼저 하나님의 소유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고백하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인정한 자들은 절대 교만해서는 안 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장이라고 했습니다. 교만은 하나님 아버지를 모독하는 일이며 배은망덕한 일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하루아침에 버리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종들은 아버지의 뜻대로 행동하며 살아야 합니다. 자식이 매일같이 사고만 치고 다니면 아버지는 마음이 답답합니다. 항상 마음에 고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뜻대로 행동하고 순종하면 기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우리가 주님의 뜻대로 행동하고 순종하면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종으로서 최선을 다하면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요한복음 헬라어 예수님 말씀] 인자는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요 6:26-29)

 

[요한복음 헬라어 예수님 말씀] 인자는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요 6: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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