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기 12장 주일 성경말씀] 사사 엘론과 예수님의 구속사 모형(삿 12:11-12)

사사기 12장에서는 사사 엘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사 입산이 죽은 후에 뒤를 이어 엘론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할 사사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엘론에 대해서 성경은 두 줄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아얄론에 장사되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두 줄의 성경말씀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을 발견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성경의 모든 기록이 나에 대해서 말씀한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사사 엘론 속에 나타난 예수님을 발견해 보려고 합니다.

 

사사 엘론과 예수님의 구속사 모형(삿 12:11-12)

 

사사 엘론은 입산의 뒤를 이어 하나님께 부름을 받은 사사입니다. 소 사사들은 자신들이 했던 사역에 대하여 성경에 기록된 것이 거의 없습니다. 엘론 또한 자신이 어떤 사역을 했는지 전혀 말씀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사로 있은 지 10년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10년 동안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리하고 말씀을 가르쳤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우리가 사사 엘론을 통하여 무엇을 배워야 합니까? 엘론도 다른 사사와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엘론이 사역한 10년 동안 기록이 되지 않았을 뿐이지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으로서 하나님의 사역을 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성경을 보면 엘론이 어떤 하나님의 사역을 했는지에 대하여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정보가 너무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의도가 있기 때문에 원어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의도를 파악해야 합니다. 이 시간 엘론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도를 발견해 보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을 찾아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엘론은 입산이 죽은 후에 사사로 세워진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입산이 했던 일이 무엇입니까? 베들레헴에서 자신의 백성들을 말씀으로 양육했던 사람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율법의 신부와 복음의 신부를 갈랐습니다. 그래서 율법의 신부를 상징하는 자신의 딸들은 밖으로 나갈 수밖에 없었고 복음의 신부를 상징하는 이방의 여인들은 베들레헴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럼 베들레헴은 이 시대의 교회를 상징합니다. 교회 안에도 율법의 신부가 있고 복음의 신부가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구원의 확신을 얻은 자들은 복음의 신부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자들은 율법의 신부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나는 어떤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까?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합니까?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 구원을 얻었습니까? 이 말씀을 통해서 스스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입산은 베들레헴에서 통치하고 말씀으로 양육하다가 죽어서 베들레헴에 장사되었습니다. 입산의 뒤를 이어 사사가 된 엘론은 심판하러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구름을 타고 마지막 날에 이 땅에 교회를 심판하러 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엘론이 왜 심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인지를 말씀을 통해서 깨달아 보겠습니다.

 

삿12:11 그 뒤를 이어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스불론 사람 사사 엘론은 입산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10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다고 말씀합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주는 정보는 1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렸다는 정보가 전부입니다. 우리들은 성경이 주는 이 정보를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을 추적해 나가야 합니다. 그럼 엘론의 이름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을 발견해 보겠습니다.

 

‘엘론’ (엘론 356) 엘론이라는 뜻이며 이 단어는 (아일 352) 숫양, 상수리나무, 권세,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단어는 (울 193) 권세 있는 자,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엘론은 권세 있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성경에서 상수리나무는 권세 있는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대표적으로 아브라함은 상수리나무와 연관성이 많이 있습니다.

 

창12: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불렀을 때에 아브라함이 가나안 땅에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이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입니다. 상수리나무는 권세와 힘이 있는 하나님을 상징합니다. 이곳에서 아브라함은 권세 있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가나안 땅에는 이미 가나안 사람들이 정착하여 살았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이방인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자손들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상수리나무에 도착했을 때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약속하셨습니다.

 

창13: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아브라함이 애굽에서 롯과 함께 올라왔고 롯과 헤어진 후에 아브라함은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거주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상수리 수풀에서 만나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을 보면 상수리나무를 빼놓고는 말할 수가 없습니다. 힘의 권능 자 되시는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습니다. 우리들도 심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서 주님 안에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마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고 나머지는 불에 넣어버립니다. 주님께서는 마지막 날에 교회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계14:16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땅의 곡식이 거두어지니라

 

예수 그리스도는 구름 위에 앉아 있다가 날이 선 낫을 가지고 땅의 곡식을 거두게 됩니다. 복음의 낫을 가지고 잘 익은 곡식들을 추수하게 됩니다. 이런 날이 마지막 때에 일어나게 됩니다. 엘론은 바로 마지막 날에 추수하러 오시는 능력의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엘론은 복음의 낫을 가지고 베들레헴의 떡집에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추수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전 안마당부터 척량합니다.

 

계11:1-2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성전 바깥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 이것은 이방인에게 주었은즉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으리라

 

하나님은 마지막 때가 되면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게 됩니다. 성전 바깥마당은 측량하지 말고 그냥 두라고 했습니다. 이 땅은 이방인에게 주었으니 그들이 거룩한 성을 마흔 두 달 동안 짓밟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성전이 중요합니다. 먼저는 하나님의 성전을 측량하게 되고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합니다.

 

그럼 입산의 뒤를 이은 엘론은 어떤 사역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까? 베들레헴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척량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복음의 갈대를 가지고 주님을 섬기는 자들을 측량했습니다. 교회를 먼저 측량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복음의 갈대로 측량을 했는데 미달된다면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울에 올라갔는데 미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저울에 올라갔다가 미달되어 죽은 사람이 있습니다.

 

단5:25 기록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벨사살 왕이 연회를 베풀고 있을 때에 벽에서 손가락이 나와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는 글자를 썼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저울에 올라갔는데 부족했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성전 기구를 가지고 술을 마셨던 벨사살 왕은 하나님의 저울에 올려 짐으로 결국 심판을 받아 죽게 됩니다. 율법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저울에 올려지게 되면 부족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로 구원을 받은 자들은 원죄가 사라졌기 때문에 저울에 올라가도 부족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날에 주님의 심판이 있다 하더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주님의 재림의 날에는 교회를 먼저 심판합니다. 저울을 가지고 한 명 한 명 모두 저울에 올려놓게 됩니다. 그때에 나는 저울에 부족한 자가 될 것인지 부족하지 않은 자가 될 것인지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공의로 구원을 받았는지 아니면 율법의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었다고 생각하는지가 판가름 나게 됩니다.

 

엘론은 심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인물이라고 했습니다. 엘론의 이름에는 상수리나무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저울에 부족해진 사람은 어떻게 되는지를 성경에서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골리앗과 압살롬입니다.

 

삼상17:2-3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으니 블레셋 사람들은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쪽 산에 섰고 그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

 

블레셋 민족들이 이스라엘을 쳐들어 왔습니다. 그때에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은 엘라 골짜기에 진을 쳤고 블레셋 사람들은 맞은편에 진을 쳤습니다. 블레셋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대치중이던 골짜기가 엘라 골짜기입니다. 이곳에 있을 때에 골리앗이 나와서 하나님을 모욕했습니다. 그때에 사울의 수하에 있던 이스라엘 군대들은 골리앗이 두려워 한 명도 나가지 못합니다. 다윗이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 나갔다가 하나님을 모욕하는 골리앗을 보게 됩니다. 다윗은 화가 나서 골리앗과 싸우려고 합니다. 사울이 이 사실을 알고 자신의 갑옷을 입혀주었습니다. 다윗은 사울의 모든 군복과 투구와 갑옷을 벗고 물매와 물맷돌을 가지고 골리앗을 상대했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을 죽인 장소가 엘라 골짜기입니다.

 

여기에서 ‘엘라’는 (엘라 425) 엘라이며 이 단어는 (엘라 424) 상수리나무,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엘라 골짜기는 상수리나무 골짜기라는 의미입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모욕하는 골리앗을 물맷돌로 쳐 죽인 장소입니다. 힘의 권능 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심판을 받은 장소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율법주의자들은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심판을 받게 됩니다. 자신의 힘을 의지하고 능력과 권세를 의지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은 엘라 골짜기에서 골리앗이 심판을 받은 것처럼 마지막 날에 심판을 받게 됩니다. 골리앗은 이방인이었다면 압살롬은 다윗의 아들입니다. 이방인이 아닙니다.

 

삼하18:9 압살롬이 다윗의 부하들과 마주치니라 압살롬이 노새를 탔는데 그 노새가 큰 상수리나무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날 때에 압살롬의 머리가 그 상수리나무에 걸리매 그가 공중에 달리고 그가 탔던 노새는 그 땅과 공중 사이로 빠져나간지라

 

압살롬은 다윗의 아들이었지만 다윗을 죽이려고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자신 스스로 왕이 되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반란이 성공하지 못하고 도망을 치게 되었는데 압살롬이 노새를 타고 도망치다가 큰 상수리나무의 번성한 가지 아래로 지나갈 때에 압살롬의 머리가 상수리나무에 걸렸습니다. 압살롬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상수리나무에 걸렸고 결국 이곳에서 죽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의 상수리나무도 (엘라 424)입니다. 율법의 의로 구원을 얻으려고 했던 자들은 모두가 상수리나무에서 심판을 받아 죽게 됩니다. 상수리나무는 힘의 권능 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나무입니다.

 

우리들도 마지막 날에 골리앗과 압살롬처럼 자기의 권세를 믿고 자신의 행위로 구원을 얻으려고 한다면 결국 심판을 받아 죽게 됩니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따라 십자가 복음으로 구원을 얻어야 합니다. 율법으로는 절대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사사 엘론은 십자가 복음의 말씀으로 심판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교회를 말씀으로 척량하는 주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엘론이 사사로 있은 지 10년 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관하여 숫자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도를 파악해 보겠습니다. 10이라는 숫자는 세상 만수, 질서의 완전, 율법, 증거,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엘론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리 하면서 세상에서 무질서하게 살았던 인생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여 온전하게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독려했던 일을 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또한 율법으로 죽었던 자들에게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증거 하여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준비시킨 인물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게 하려고 주님을 보내주셨습니다.

요9: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예수님께서는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다고 말씀합니다.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만들고 자신이 스스로 보고 있다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의지하는 자들은 눈이 열리고 율법의 자신의 행위를 의지하는 자들은 결국 맹인이 되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제 우리는 베들레헴의 떡집에서 영원히 복음을 먹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있는 자들은 마지막 날에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엘론도 하나님의 사역을 마친 후에 죽게 됩니다. 엘론이 죽어서 장사된 장소가 어디입니까? 스불론 땅 아얄론입니다.

 

삿12:12 스불론 사람 엘론이 죽으매 스불론 땅 아얄론에 장사되었더라

 

‘아얄론’ (아얄론 357) 아얄론, 이라는 뜻이며 이 단어를 파고 들어가면 (울 193) 권세 있는 자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엘론이 하나님의 권능을 가지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리하고 죽고 난 후에 아얄론에 장사 지내게 된 것은 자신도 성도라는 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엘론 자체도 마지막 날에 임하실 권능의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신앙을 가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엘론을 통해서 힘의 권능 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했습니다. 마지막 날에 구름을 타고 임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주님은 먼저 교회를 측량합니다. 율법주의 신앙인과 복음주의 신앙인을 측량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게 됩니다. 그렇다면 현재 내가 어떠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지를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엘론처럼 심판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깨닫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자신의 의는 전혀 들어가지 않은 주님의 공로만으로 구원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다가 내가 살아있을 동안에 주님이 재림하지 않으면 엘론이 죽어서 아얄론에 묻힌 것처럼 마지막 날에 부활되어 주님과 함께 살아날 것을 소망해야 합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베들레헴의 떡집인 교회를 절대 떠나지 않고 신앙생활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태복음 예수님 말씀] 씨 뿌리는 자의 비유-마음의 밭(마 13: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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