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히브리어강해 설교

[창세기 아담 족보 원어성경 설교문] 아담의 후손 라멕(레메크) 강한 자

르호봇 2022. 2. 2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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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의 후손 중에서 라멕이 있고 가인의 후손 중에 라멕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름은 똑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신앙면에서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인의 후손은 자기의 능력으로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세상의 능력이 있다고 하나님과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았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아담의 후손 라멕은 구원받은 자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라멕도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강한 주님을 의미합니다.

 

라멕(레메크) 강한 자

 

25절 바예히 메투셀라흐 셰바 우쉐모님 솨나 우메아트 솨나 바욜레드 에트 라메크

창5:25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므두셀라는 투창의 사람이라는 뜻을 가진 인물입니다. 므두셀라가 죽고 난 후에 투창을 던져 사람을 죽이는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이 내려졌습니다. 마지막 날에 주님의 심판을 연상하게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므두셀라는 라멕을 낳게 됩니다. 라멕도 마찬가지로 육적 계보에 있는 이름의 라멕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성경 최초로 일부다처제를 시행했던 사람입니다. 가인보다 더 포악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인물입니다. 이름에 나오는 것처럼 강한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호령하려고 했던 사람이 라멕입니다. 이 사람은 결국 마지막 날에 심판당하여 죽음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계보에 들어와 있는 라멕은 자신의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살아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라멕히브리어로는 (레메크 3929) 라멕, 강한 자, 라는 뜻입니다.

 

가인의 후손 라멕은 교만하고 자신이 강하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죄를 저질렀으며, 두 아내를 취하는 자가 되었지만, 영적인 후손 라멕은 하나님 안에서 능력을 받아 강해졌습니다. 라멕도 약할 때 강함 되시는 주님을 상징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라멕은 자신의 힘으로 인생을 살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을 의지하여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육적계보에 들어간 라멕처럼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게 주님을 따랐던 사람입니다.

6절 아타 야다에티 키 호쉬아 아도나이 미쉬호 야아네후 미쉬메 카디쇼 비기비로트 예샤 이미노

시20:6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

 

라멕은 기름 부음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능력을 상징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의 오른손으로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힘의 권능자인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라멕을 통해서 어떠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까? 주님을 의지하여 주님이 주시는 힘을 다하여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힘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나가야 합니다. 라멕은 평생을 주님을 섬기면서 살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의 평생 살아온 년 수는 777세입니다. 7의 숫자적 의미는 완전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볼 때에 성경이 기록하고 있는 의미는 라멕의 삶 자체가 완전하게 주님을 섬기면서 평생을 살았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우리들도 라멕의 삶을 보면서 주님의 주시는 힘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할 것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창세기 족보 원어성경 설교문] 므두셀라(메투셀라흐 4968) 투창의 사람

 

[창세기 족보 원어성경 설교문] 므두셀라(메투셀라흐 4968) 투창의 사람

창세기 5장에는 아담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아담 족보 중에서 므두셀라가 있습니다. 구속사 관점에서 므두셀라는 마지막 종말에 심판의 주님으로 오시는 것을 예표하는 인물입니다. 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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