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장에 나오는 야렛은 예수님의 재림을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셨고 다시 이 땅에 재림하십니다. 우리가 야렛이라는 인물을 통해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야렛(예레드 3382) 하강, 가계
15절 바예히 마할랄렐 하메쉬 솨님 베쉬쉼 솨나 바욜레드 에트 야레드
창5:15 마할랄렐은 육십오 세에 야렛을 낳았고
마할랄렐은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한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또한 마할랄렐의 삶은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랑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이름을 통하여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영적인 계보에 들어간 사람들은 자녀들에게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여 가르쳐 주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녀들에게 복음을 전수해 준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을 무시하지 않고 받아들여 구원받을 복음의 말씀을 계속해서 자녀들에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자녀들에게 믿음이 계속해서 이어져 내려갈 수 있도록 복음을 전수해 주어야 합니다.
마할랄렐이 자녀를 낳았는데 야렛을 낳게 됩니다. 야렛을 통하여 또 복음이 계속해서 전수되게 되는 것입니다.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까지 이 구속의 맥은 끊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야렛’은 히브리어로 (예레드 3382) 야렛,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야라드 3381) 내려오다, 강림하다, 낮아지다, 복종하게 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야렛의 삶은 바로 심판하러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입니다. 구름타고 오셔서 영광과 능력으로 이 세상을 심판하러 강림하실 것을 나타내 주고 있습니다. 교만한 자를 꺾으시고, 높은 자를 낮아지게 하시고, 겸손한 자를 높여 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할랄렐을 통하여 주님이 영광 받으신 것을 예표하고 있다면 야렛의 인물을 통하여 마지막 날에 이 땅에 심판하러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후에 이 땅에 다시 재림하심으로 심판의 주로 오시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10절 호탄 엘데 엔독사스데나이 엔 토이스 하기오이스 아우투 카이 다우마스데나이 엔 파신 토이스 피스튜사신 호티 에피스튜데 토 마르튀리온 헤몬 에프 휘마스 엔 테 헤메라 에케이네
살후1:10 그 날에 그가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받으시고 모든 믿는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시리니 이는 (우리의 증거가 너희에게 믿어졌음이라)
주님이 이 땅에 강림하셔서 구원받은 거룩한 백성들로부터 영광을 받으시고 믿는 모든 자들에게서 놀랍게 여김을 얻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든 처소가 준비되면 주님은 이 땅으로 오셔서 거룩한 신부들을 데리러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백성들은 멸망을 받아 지옥의 불 못으로 던져지게 되는 것입니다.
8절 카이 토테 아포칼뤼프데세타이 호 아노모스 혼 호 퀴리오스 이에수스 아넬레이 토 프뉴마티 투 스토마토스 아우투 카이 카타르게세이 테 에피파네이아 테스 파루시아스 아우투
9절 후 에스틴 헤 파루시아 카트 에네르게이안 투 사타나 엔 파세 뒤나메이 카이 세메이오이스 카이 테라신 프슈두스
10절 카이 엔 파세 아파테 아디키아스 토이스 아폴뤼메노이스 안드 혼 텐 아가펜 테스 알레데이아스 우크 에덱산토 에이스 토 소데나이 아우투스
살후2:8-10 그 때에 불법한 자가 나타나리니 주 예수께서 그 입의 기운으로 그를 죽이시고 강림하여 나타나심으로 폐하시리라 악한 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활동을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있으리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받지 못함이라
마지막 날에 불법한 자들이 나타나지만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그들이 죽고 이들은 멸망을 받아 하나님으로부터 구원함을 받지 못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야렛은 이 땅에 재림하실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그렇다면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까지 우리는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까?
23절 아우토스 데 호 데오스 테스 에이레네스 하기아사이 휘마스 홀로텔레이스 카이 홀로클레론 휘몬 토 프뉴마 카이 헤 프쉬케 카이 토 소마 아멤프토스 엔 테 파루시아 투 퀴리우 헤몬 이에수 크리스투 테레데이에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셨으니 우리의 영혼과 몸이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까지 흠 없게 보전해야 합니다. 이것은 성화의 삶을 살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구원받았다고 내 마음대로 죄를 지으면서 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주님의 본을 따라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야렛은 이름을 통하여 알 수 있듯이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주님이 다시 강림할 것을 기억하면서 주님을 따라가는 신앙생활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들도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야렛과 같은 신앙을 가지고 주님을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창세기 족보 히브리어 설교문] 마할랄렐(마할랄렐 4111) 하나님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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