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히브리어강해 설교

[창세기 족보 히브리어 설교말씀] 게난(케난 7018) 소유자, 소유(창5:9)

르호봇 2022. 2.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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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장에는 아담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노스는 게난을 낳았습니다. 게난은 구속사 관점에서 구원의 보금자리를 상징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게난(케난 7018) 소유자, 소유

 

9절 바예히 에노쉬 티쉐임 솨나 바욜레드 에트 케난

창5:9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고통가운데 태어난 에노스는 자신의 아들을 낳았는데 이름이 게난입니다. 영적인 계보에 들어온 사람들은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인물들입니다. 에노스 자신은 힘들고 어려운 처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과 신앙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고통 중에도 예수 그리스도를 져버리지 않았던 인물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에노스가 자신의 아들에게도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전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게난도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구속사의 맥을 이어가고 신앙과 믿음의 생활을 해 나간다는 것을 말씀해 주는 것입니다.

 

게난히브리어로 (케난 7018) 게난,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카난 7077) 둥지를 짓다, 보금자리를 만들다, 세우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에노스는 게난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낳게 됩니다. 게난도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에노스는 고난당하시는 주님의 그림자라면 게난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죄인들을 위해 천국에 처소를 준비하시는 예수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게난이라는 이름 속에 둥지를 짓고, 보금자리를 만든다는 것은 바로 천국 백성들을 위해서 처소를 준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1절 테필라 레모쎄 이쉬 하엘로힘 아도나이 마온 아타 하이타 라누 베도르 바도르

시90: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영원한 거처가 되어주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우리의 거처를 준비하러 가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절 엔 테 오이키아 투 파트로스 무 모나이 폴라이 에이신 에이 데 메 에이폰 안 휘민 호티 포류오마이 헤토이마사이 토폰 휘민

3절 카이 에안 포류도 카이 헤토이마소 토폰 휘민 팔린 엘코마이 카이 파랄렘프오마이 휘마스 프로스 에마우톤 히나 호푸 에이미 에고 카이 휘메이스 에테

요14:2-3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다고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거처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가서 거처를 예비하면 주님이 다시 오셔서 우리들을 영접하시고 주님이 계신 곳에 함께 있게 하시겠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게난의 이름 속에 보금자리를 만들고 둥지를 짓는다는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국을 예비해 주시는 것의 예표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게난은 보금자리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지 않고 마음속에 주를 모신 인물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항상 주님과 함께하고 주님의 은혜가운데 임하였던 사람입니다.

22절 엔 호 카이 휘메이스 쉬노이코도메이스데 에이스 카토이케테리온 투 데우 엔 프뉴마티

엡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이제부터 우리들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서 항상 내 안에 임하여 계시는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면 항상 복음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씻김 받아야 합니다.

16절 우크 오이다테 호티 나오스 데우 에스테 카이 토 프뉴마 투 데우 오이케이 엔 휘민

17절 에이 티스 톤 나온 투 데우 프데이레이 프데레이 투톤 호 데오스 호 가르 나오스 투 데우 하기오스 에스틴 호이티네스 에스테 휘메이스

고전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령이 우리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의 몸을 더럽힘으로 하나님이 임하시는 성전을 더럽게 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만약에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우리들도 거룩한 성전으로 주님이 우리 안에 임하실 수 있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게난이 항상 주님과 함께 살 수 있도록 보금자리를 만든 것처럼 우리들도 주님이 함께 살 수 있는 거룩한 성전을 만들어 가야 할 것입니다.

[창세기 원어 성경 족보 설교말씀] 에노스(에노쉬 583) 고통받는 인간(창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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