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기독교 절기인 추수 감사절 주일이 찾아왔습니다. 11월 셋째 주일은 추수 감사절로 지킵니다. 하나님은 구약에서 초막절과 수장절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지금의 추수 감사절과 같은 절기입니다. 가을에는 과일을 추수하여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의 추수 감사절 예배를 드림으로 축복받는 시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슥14:12 예루살렘을 친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내리실 재앙은 이러하니 곧 섰을 때에 그들의 살이 썩으며 그들의 눈동자가 눈구멍 속에서 썩으며 그들의 혀가 입 속에서 썩을 것이요

슥14:13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들을 크게 요란하게 하시리니 피차 손으로 붙잡으며 피차 손을 들어 칠 것이며

슥14:14 유다도 예루살렘에서 싸우리니 이 때에 사방에 있는 이방 나라들의 보화 곧 금 은과 의복이 심히 많이 모여질 것이요

슥14:15 또 말과 노새와 약대와 나귀와 그 진에 있는 모든 가축에게 미칠 재앙도 그 재앙과 같으리라

슥14:16 예루살렘을 치러 왔던 이방 나라들 중에 남은 자가 해마다 올라와서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며 초막절을 지킬 것이라

슥14:17 땅에 있는 족속들 중에 그 왕 만군의 여호와께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들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니하실 것인즉

슥14:18 만일 애굽 족속이 올라오지 아니할 때에는 비 내림이 있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이방 나라들의 사람을 치시는 재앙을 그에게 내리실 것이라

슥14:19 애굽 사람이나 이방 나라 사람이나 초막절을 지키러 올라오지 아니하는 자의 받을 벌이 그러하니라

 

전능하신 하나님!

이 시간 저희가 추수 감사절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한 것에 하나님 앞에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 예배를 기회로 감사의 고백만 나오는 인생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저주와 멸망받을 땅 위에서 우리를 사랑하사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게 된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이 땅 위에 80억의 많은 인종들 가운데서 나 같은 보잘것없는 죄인을 선택하여서, 우리의 이름을 생명 책에 기록 하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시오니 이 또한 감사드리옵니다. 오늘도 주의 거룩한 예배에 참여하여 은혜와 긍휼을 받게 하심을 감사드리옵니다. 저희가 뜻과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추수 감사절 예배를 드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흠향하시고 받아 주옵소서. 저희가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살게 하시고 세상 정욕에서 벗어나 하늘의 것을 사모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들은 한 주일 동안도 죄악 된 세상에서 심령이 무디고 상한 체 생존경쟁에 허덕이던 심령, 또 형제와 불화하여 형제를 미워하고 질투하던 더러운 심령을 가지고 왔나이다. 깨끗하게 씻어 맑혀주시고 새롭게 하시고, 은혜를 풍성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를 닮아 그리스도의 인격에 도달하게 하시고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서 항상 하나님만이 세상에 나타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 하셨으니 우리 몸과 마음을 주님께 드리고 산 제사를 드리게 하옵소서. 우리가 드리는 이 예배가 신령한 예배가 되게 하셔서 우리가 산 제물로서 영적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초막절에 빈 손으로 나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의 복대로 하나님께 드리라고 했습니다. 

 

저희들이 오늘 이 전에 나올 때 빈 마음을 가지고 나아왔지만, 물질로 하나님께 드리오니 주여 저희들이 드리는 헌물을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시고 저희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갑절의 은혜를 채워 주시옵소서. 이 예배를 통하여 은혜를 받게 하옵소서. 우리 몸이 그리스도의 대사가 되게 하시고 주님 구속 사업에 희생하는 몸이 되게 하옵소서. 바울이 내가 사나 죽으나 그리스도의 것이라고 한 것과 같이 주 님 구속 사업에 유익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주의 날을 맞이하여 이 날을 지키지 못하는 이들이나 허랑방탕하게 보내는 이들에게 긍휼을 베풀어주옵소서. 속히 하나님을 아는 날을 허락하시어 우리와 같이 주의 자녀가 되어 구속의 은총을 입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민족에게 성령의 계절이 왔사오니 우리 민족들이 어찌할꼬 회개하면서 하나님께 돌아오는 은총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이 시간 추수 감사절 예배로 모인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원하오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