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르호봇 2021. 12. 6. 11:39
반응형

연말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연말이 되니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한 해를 보냈는데 되돌아보니 후회할 것만 있습니다. 물론 보람되었던 일들도 있는데 올 해는 우울한 일들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올 것을 믿고 이번 주간도 열심히 살아야 하겠습니다. 12월 둘째 주일 예배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드리고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125:1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 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시125:2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 

시125:3 악인의 규가 의인들의 땅에서는 그 권세를 누리지 못하리니 이는 의인들로 하여금 죄악에 손을 대지 아니하게 함이로다 

시125:4 여호와여 선한 자들과 마음이 정직한 자들에게 선대하소서 

시125:5 자기의 굽은 길로 치우치는 자들은 여호와께서 죄를 범하는 자들과 함께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스라엘에게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하옵고 감사함을 드립니다. 우리가 12월 둘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이렇게 모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한 주간을 잘 지냈습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던 죄인들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긍휼히 여기셨습니다. 또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제물로 삼으시고 부족하고 허물이 많은 저희들을 구속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저희들은 살아날 수 없는 죄인들이었습니다. 영원한 심판을 받아야 마땅한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이렇게 구원해 주셨으니 감사하여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립니다.

오늘날까지 이 험한 세상에서 살게 하시다가 복되고 거룩한 주일을 기억하게 하시어 주님의 전에 나아오게 하시니 감사함을 드리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은 너무나 허물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올 한해를 되돌아보니 하나님 앞에서 죄짓고 살았던 때만 생각이 납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하오니 저희들이 입술로만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삶에서 변화되는 진정한 회개를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만큼 우리는 그러한 사랑에 보답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허물과 죄악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새로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굳은 믿음을 주시고 어떠한 세상의 유혹과 시련이 몰아닥친다 하더라도 넘어지지 아니하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우리에게 다가오는 새해에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는 매일같이 후회하는 삶을 살아가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열심히 살았다고 하더라도 되돌아보면 후회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육체의 소욕에 따라 살았던 인생을 후회하오니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주시는 대로 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대로 살게 하옵소서.

 

오늘 특별히 세우신 주의 종 목사님을 통하여 주시고자 하시는 말씀 위에 함께 하시사 전하는 자나 듣는 자가 다 함께 은혜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담임 목사님을 축복하셔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영육으로 지켜주시옵소서. 가정을 지켜 주시고 목회를 하는데 힘들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 한량없는 성령의 충만한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자리를 사모하면서도 나오지 못한 형제자매들이 있는 줄 압니다. 저들에게도 찾아가 위로하여 주옵시고 우리와 같은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세상 일 때문에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것을 인정하게 하시고 다음 주일에는 세상 일 보다는 하나님의 일에 더 신경 쓰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 주셔서 다음 주일에는 하나님의 교회로 인도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자 하는 성가대 위에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이 왔습니다. 1월이 엊그제 같이 느껴지는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는 달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12월 첫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면서 올 한 해를 잘 마무리해야 하겠습니다. 벌

rhb-bibl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