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르호봇 2021. 11. 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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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우리의 얼굴을 여호와 하나님께 돌려야 하겠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지금도 나를 계속해서 보고 계십니다. 나를 세상 광야에서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빛을 우리에게 비추신다고 말합니다. 이제 우리는 11월 둘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려서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게 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67: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시67: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시67:3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시67:4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셀라) 

시67:5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시67:6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시67: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와 사랑 앞에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들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하늘의 소망을 안겨주신 하나님! 그 크신 사랑 속에 우리가 살아왔고 그리고 살아가고 있지만, 우리의 삶은 눈앞의 현실과 작은 이익에 시선을 빼앗겨 큰 것을 못 보고 사탄의 유혹에 쉽게 이용당하면서 끝없이 흔들렸던 지난날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성숙된 우리의 모습을 드러내게 하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헌신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 주님 언제 오실는지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도 같이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게 하옵소서.

 

몸 된 교회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이 지역에 몸 된 교회를 세우시고 크고도 놀라운 역사로 우리 교회를 사랑하사 그리스도의 빛이 되게 하시고 이 지역의 등불이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담임 목사님을 비롯한 부교역자님들에게 강건함을 칠 배나 더하여 주셔서 맡겨진 귀한 사명을 은혜롭게 감당하게 하옵시며, 영아부에서부터 당회에 이르기까지 온 기관과 자치단체가 뜨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며 질적으로 양적으로 더욱더 성장하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물질의 만능을 부르짖던 이나라 이 백성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우리의 바람은 물질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인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 나라의 경제위기가 하나님의 징계인 것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치와 낭비를 이 땅에서 몰아내 주시고, 개인의 재리와 욕심을 성령의 권능으로 녹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징계하심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 이 좋은 기회를 통하여 이 나라가 복음화되게 하옵소서. 물질의 종이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는 나라로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을 먼저 선한 길로 인도하사 이 나라로 하여금 세계가 평화로워지게 하옵소서. 나라의 경제 회복이 오직 우리 하나님 한 분의 능력밖에 없음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바라보면 모든 것이 해결됨을 알면서도 목이 굳은 이 나라 이 백성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말씀으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세우신 담임 목사님! 영육 간에 강건함을 칠 배나 더하셔서 하늘의 신령한 말씀을 전하실 때에 피곤치 않게 하시고, 이 시간도 하늘의 문을 활짝 여시며, 위로부터 내리시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온 성도들의 심령을 거듭나게 하옵소서. 코로나 상황이 언제쯤 극복될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우리의 성도들을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말씀으로 힘을 주시고 그들의 살길을 인도하옵소서.

 

바깥세상이 어떻게 변하건 아랑곳없이 하나님의 도움만을 바라면서 근거 없는 낙관과 요행수에 우리의 미래를 거는 그런 어리석은 성도가 아니라 주어진 현실 속에서 절약하며 근면하며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는 성실한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앞길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기도에 전념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찬양 중에 임하시는 하나님!

저희 교회 성가대가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합니다. 우리 하나님 영광을 받으시오며 부르는 자나 듣는 자나 한마음으로 드려지는 아름다운 찬양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모두의 삶 속에 호흡이 있는 그날까지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과 늘 동행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오며 우리를 죄악 가운데 구원하시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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