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장례 예배 설교 자료] 임종 예배 설교-영원한 세계 천국(고후 5:8-9)

르호봇 2021. 10. 26. 15:04
반응형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다가 때가 되면 하나님 나라에 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살 수는 없습니다. 육체의 몸을 벗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서 주님과 영원히 살게 됩니다. 임종 예배를 맞이하여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고 난 후에 저 세상에 갈 때 천국에 대한 소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천국은 반드시 존재하고 있다고 성경에서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남아 있는 자녀들도 천국에 대한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영원한 세계 천국

 

성경 말씀: 고후 5:8-9

고후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는 그것이라

고후5:9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우리와 함께 신앙생활하시던 ㅇㅇㅇ(직분)님께서 ㅇ일ㅇ시 ㅇㅇ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셨습니다. 저는 기억합니다. ㅇㅇㅇ(직분)님께서 살아생전에 어떻게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셨는지 믿음에 있어서 항상 최선의 신앙생활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위해 눈물과 봉사와 헌신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지난 ㅇㅇ년간 병석에 계시면서, 자신보다는 늘 교회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ㅇㅇㅇ(직분)님의 소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직도 믿음에 굳게 서지 못한 자녀들이 믿음 위에 서서 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 여러분, 이제는 ㅇㅇㅇ(직분)님의 뜻을 받들어 더욱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시는 유족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마다 소원이 있습니다. 바울 사도에게도 간절한 소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오늘 본문 8-9절에서 나타나 있는 것처럼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고 했습니다. 바울의 소원은 몸을 떠나가서 주님을 만나 뵈옵는 그것이었습니다. 먼저 부르심을 입은 ㅇㅇㅇ(직분)님께서도 바울과 같이 속히 육신을 떠나 주님을 만나 뵈옵기를 소망하셨을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주님을 만나는 그날까지 몸 안에 거하든지 또는 떠나든지 간에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힘쓰노라고 고백했습니다. 왜 이 세상을 떠나, 몸을 떠나 주님을 만나는 것을 고대하였을까요?

 

주님이 계신 그곳에는 이 세상에는 없는 참된 안식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계신 그곳에는 영원한 기쁨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ㅇㅇㅇ(직분)님께서도 이제는 죄악 된 세상에서 떠나서, 슬픔 많은 이 세상을 떠나서 더 이상 아픔과 고통이 없는 저 영원한 하늘나라에서 주님과 더불어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는 줄 믿습니다.

 

누가 주님과 더불어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까? 선택함을 받아 예수님을 믿어 사죄의 은총을 받은 성도들이 주님과 더불어 영원한 안식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ㅇㅇㅇ(직분)님은 예수님을 믿어 이미 저 영원한 하늘나라 시민권을 받은 천국 백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전에 그분이 그렇게 소원하시던 것과 같이 주님과 더불어 이제는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신 것입니다. 저는 오늘 ㅇㅇㅇ(직분)님의 시신 앞에서 자녀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세상을 떠난다 하여도 하늘나라에 들어가 계시는 고 ㅇㅇㅇ(직분)님을 만날 소망이 있습니까? 이 소망이 여러분들의 변하지 않는 영원한 소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 ㅇㅇㅇ(직분)님은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역경 중에서 고달픈 생활과 무거운 짐을 지고 많은 고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주께서 쉬라 하시매 이 모든 무거운 것과 짐을 벗어 버리고 영원한 생명의 세, 안식의 세계에, 행복의 세계에 들어가시게 되었습니다. 영원한 세, 천군 천사들이 찬송을 부르는 세계를 바라보시면서 마음에 위로와 평강을 누리는 유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부활과 영원한 생명이 되신 예수님 오늘 이 시간에 사랑하시던 ㅇㅇㅇ(직분)님을 하나님께서 부르시매 우리들이 이 시간 임종예배로 드립니다. 임종하면서 안타가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영원한 천국 소망으로 넘치게 하사 슬픔을 당한 유족들을 위로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유족들과 성도들의 마음에 하늘의 위로를 넘치게 하시고, 우리들도 비록 이 땅에 살아도 영원한 하늘나라의 소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장례 대표 기도문] 입관예배 설교 말씀 및 입관 예배 기도문

 

[장례 대표 기도문] 입관예배 설교 말씀 및 입관 예배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장례 대표 기도문 중에서 입관예배 설교 말씀 및 입관 예배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번 왔다가 한 번 가는 인생입니다. 다시는 오지 못한 인생입니다. 그러나 성

rhb-bibl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