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버이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5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주일은 어버이 주일로서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우리는 먼저 영적인 아버지인 하나님을 공경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은 육적인 부모도 공경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네가 이 땅에서 장수한다고 했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면 하나님이 장수의 복을 허락해 주십니다. 이 시간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신 7:9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신 7:10 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보응하시느니라 

신 7:11 그런즉 너는 오늘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신 7:12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천대까지 언약을 이행하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완악한 이 세대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알아 귀한 성회로 모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특별히 어버이 주일로 모였사오니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의 기도와 예배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예배를 통해서 가정이 화목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각 가정에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아버지의 사랑을 그리워하며 주님의 전으로 나아왔사오니 큰 은혜로 더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육신의 부모님을 섬기는 것으로 가정이 화목하고 온화한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저희의 부모님께 효도를 다하게 하시어 모든 공포와 근심을 물리치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모와 자녀 간의 어떠한 문제로 인하여 사이가 벌어져 있다면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화해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서로 용서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화목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충만한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세상은 너무도 완악하고 험악하여 부모를 업신여기고 능멸하는 패륜적인 행위가 서슴없이 자행되고 있사오니, 복음의 사람들이 먼저 섬김의 본을 보이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 안에서 살고 있는 저희들은 부모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겠다는 심정으로 부모님을 따뜻하게 모시게 하옵소서. 자녀들이 잘되기를 원하시며 평생을 살아오신 부모님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그 심령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주시옵소서. 저희들이 그릇된 길로 가는 것을 가슴 아파하시고, 저희가 병들었을 때 용기와 희망을 주시던 부모님의 애틋한 사랑을 저희가 어찌 다 헤아릴 수 있습니까? 주님은 부모님들의 사랑과 노고를 아시오니, 주님의 한량없으신 은혜로 영혼의 평안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교회와 믿음의 식구들을 위하여 몸을 드려 섬김을 실천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사오니, 저들의 수고를 통하여 주님이 더욱 높임을 받게 하시고, 저들의 삶에는 주님이 책임져 주시는 복된 일들이 넘쳐나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위해서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시고 항상 건강의 복을 허락하여 주시고 양무리들을 잘 보살피고 영혼을 위해서 항상 기도하실 때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목사님을 통해서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들에게 양약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영광 받아주시고 예배의 주관자가 되어 주셔서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오며 효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출애굽기 히브리어 설교] “성령에 충만한 자 브살렐과 오홀리압”(출 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