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5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르호봇 2021. 5. 1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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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5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주간도 빠르게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벌써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주일성수를 지키는 날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을 섬기면서 산다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우리가 의지할 분이 있다는 것은 힘들고 어려울 때 위안이 됩니다. 어려운 세상길을 걸어갈 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길을 인도하시는 자체를 믿고 나갈 때 힘이 됩니다.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영적으로 안식을 얻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롬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온 누리가 푸르름으로 가득한 주일 아침, 안식을 거룩히 지키며 예배드리고 계명대로 살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들로 나가는데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강과 안식을 주시는 주님, 지난날들을 돌이켜보며 주님의 품 안에서 편히 쉬고 싶은 영혼의 심사를 고백합니다. 새 생명을 얻은 기쁨 속에 살면서도 마음의 평화를 온전히 누리지 못했던 불신앙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주님께 향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채워지게 하시옵소서. 저희가 항상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을 들을 때 우리의 영혼이 살아난 줄로 믿습니다. 육체는 밥을 먹을 때 살지만 영혼은 주님이 주시는 만나를 먹을 때 살 수가 있습니다. 

 

소망이 되시는 주님, 저희가 세상적인 유혹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직 진리와 주님의 말씀에만 귀를 기울이고, 주님에게만 복종하여, 리의 말씀 안에서 진정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항상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의 일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하나님의 일에 관심을 갖는 인생이 되도록 하나님이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자비가 풍성하신 주님, 고달픈 삶으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통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환경이나 세상만을 탓하며 처량하게 사는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믿음을 심어 주셔서, 주님 앞에 나와 새 삶에 대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세상이 점점 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도무지 빛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장차 망할 예루살렘을 보시며 안타까워 통곡하시던 주님의 크신 사랑이, 최대의 위기에 놓인 이 어두움의 세상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는 세상이 되게 하시옵고, 탄식이 변하여 기쁨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세상이 되게 하시옵소서. 여호와의 영이 이 세상에 충만해지기를 원합니다. 교회에서 복음의 말씀이 선포되어 많은 죄인이 회개하고 교회로 몰려오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초대교회의 역사가 한국교회에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부흥의 역사가 다시 타오르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성도들이 잘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의 행동이 복음을 가리지 않게 하시고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어두운 시대에 교회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낍니다. 탁류에 휩쓸려가는 교회가 되지 않게 하시옵고, 이 세상을 주님의 밝은 빛으로 기경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픔의 소리가 메아리치고 있는 방방 곡곡에 교회가 그 아픔을 치료하고 참된 평안을 심어줄 수 있게 하시옵소서. 교회와 예배를 위하여 몸을 드리는 일꾼들을 주님의 한결같은 은혜로 채워 주시고, 주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를 피부 깊숙이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복음의 말씀을 가지고 강단에 서시는 담임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하여 준비하시고 기도하시는 목사님을 하나님이 기억하셔서 영육으로 강건할 수 있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항상 양무리를 생각하며 애쓰시는 목사님을 하나님이 기억하여 주시고 성도는 복음의 말씀을 듣고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원하오며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마태복음 24장 히브리어 설교말씀] “종말 때 재림 징조”(마 24: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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