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령강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5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도는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성령강림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성령의 충만한 삶을 사모하면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자녀로서의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령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성화의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성령님이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셔야 하고 마음도 주관하여 주셔서 죄악의 길로 가지 않게 해 주셔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호하지 않으면 세상으로 금방 눈을 돌리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틈만 있으면 원망하고 불평하면서 광야생활을 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육체적인 것이 채워지지 않으면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우리도 이스라엘 백성과 별반 차이가 없는 인간입니다. 육적인 고난과 문제가 오면 하나님을 원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믿음을 지키면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성령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해 주셔야 합니다. 이번 주일예배를 통해서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가 임하는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행 1: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성령강림절을 통해서 하나님께 예배와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저희가 마음껏 찬송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 이 예배를 오직 성삼위 하나님께서만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늘 저희와 함께 계시는 주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일할 때나, 쉴 때에도 함께하시고 주님의 선하신 뜻대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 세상에 주님이 주신 은총으로 생명 있는 것마다 왕성하게 움직이고 활동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가정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시켜 주시기 위해서 오월 한 달을 가정을 조용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로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이미 가정을 이루어주셨습니다. 가정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하셨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에덴동산은 기쁨의 동산입니다. 저희들의 가정이 기쁨의 동산이 되게 해 주시고 남편이나 아내나 자녀들이 집에 빨리 돌아오고 싶은 가정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밖에 있더라도 집에 들어가서 가족이 모여 화목하게 있는 시간을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세워주신 저희 가정, 주님께서 저희 가정의 호주가 되셔서 축복된 가정으로 이끌어 주시고, 보호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성도의 가정에 임재하셔서 지켜주시고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각 성도의 가정에서 가정예배가 끊어지지 않게 해 주시고 가정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기도의 소원을 응답해 주시는 가정이 되게 해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 자녀의 가정 가정마다 사랑을 쏟아부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깨닫고 느낄 수 있도록 하시고, 안정되며 화평스러운 가정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가족 중 그 누구 하나라도 질병으로 고생하지 않게 하시고, 다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며, 반목으로 고통스러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가정마다 화평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고 부모와 자녀가 화목하게 해 주시고 부부간에 사랑이 넘쳐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성도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각 성도의 가정에서 계획하는 일마다 평안한 가운데서 이루어지게 하시고, 사랑이 넘치는 교제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사회도 아름다운 모습이 있기를 원합니다. 매일 들려오는 소식들이 아름다운 소식만 들리는 풍성한 사회로 소생시켜 주시고 건져 주시기를 원합니다. 매일 참 기쁨의 소식을 들으며 훈훈한 이야기로 이야기 꽃을 피을 수 있는 좋은 사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이 갈수록 흉악해지고 있사오니 성령 하나님께서 인간들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악한 생각과 마음을 갖지 못하도록 해 주시옵소서. 선한 마음이 임하게 해 주셔서 조를 뉘우치고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현재 세상은 부모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가정들이 점차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자녀들에게 밝은 미래를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는 부모들이 되게 하시고, 또한 우리의 부모님들에게도 살아계실 때 잘 섬기게 하여 주시옵고, 효도를 다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고 했듯이 우리 육신의 부모도 섬길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저희들 주위에는 외로운 분들과 허약한 분들과, 가난한 분들이 많이 있고, 의지 의탁할 곳이 없는 분들도 많이 있사오니, 말과 혀로만 사랑을 외치는 교회가 되지 말게 하시옵고, 이들을 감싸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진실과 사랑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나타낼 수 있게 해 주시고 영육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실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항상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채워주시고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성령께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을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의 소원에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시편 107편 설교말씀] 역경은 은혜의 전주곡(시 107:2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