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금요 대표 기도문] 금요 철야 예배 대표 기도문

르호봇 2021. 5. 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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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금요 대표 기도문 중에서 금요 철야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매일 같이 밥을 먹어서 육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의 에너지는 예배를 드림으로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금요 철야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힘을 얻고 세상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받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상은 금요일에 향락을 즐기는 곳에 있다면 성도는 교회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기도함으로써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영혼이 잘됨과 같이 범사가 강건하게 됩니다. 범사에 하나님이 축복하게 됩니다. 오늘 금요 철야 예배에 나와서 우리가 소원하는 기도의 제목들을 하나님께 아뢰어 응답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금요 철야 예배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주일 후 오일 동안도 저희와 함께 하여 주셔서 순례 길을 무사히 인도하시어 여기까지 오게 하여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세상에서 지켜주시지 않으면 하루도 살아갈 수 없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항상 하나님께서 저희와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시고 보호해 주심으로 오늘도 무사히 살게 되었고 하나님께 금요 철야 예배를 통해서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 저녁에도 저희가 모였사오니, 먼저 저희의 마음을 일깨워 주옵소서. 오늘도 무탈하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교회에 나오게 하셨사오니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오며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오늘 하루의 시간도 정리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편안하게 살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것을 저희가 잊지 않고 영적으로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그러나 저희가 이 오랜 평화와 풍요한 생활 가운데서 우리의 믿음이 라오디게아 교회와 같이 소경이 되고, 우리는 부자라, 우리에게는 부족함이 없다고 하는 안일과 교만에 빠져 있을 때가 있습니다. 이 시간 영안을 열어 주셔서 영적 안일함에 빠져 있는 것을 회개하게 하옵소서.

 

지금 저희는 사실상 영적으로 헐벗고 소경이면서 나는 본다고 교만하고 부자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믿고 살아가다가 하나님이 우리의 평안을 빼앗아 가실 때에 후회함이 없도록 깨어 있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영적으로 열려있지 않으면 회개를 하지 않게 되고 영적 게으름과 나태함에 빠져 하나님의 진노가 홀연히 오는 것도 모르고 살 수 있습니다. 주님! 저희의 교만 병을 지금 고쳐 주옵소서. 온몸으로 내어 보이는 겸손한 신앙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회개의 영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 앞에 영적 나태함과 게으름의 신앙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게 해 주시고 깨달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말씀하셔도 깨닫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항상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엉뚱한 길로 갈 때 하나님은 항상 채찍의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귀를 막아 버렸기 때문에 주님의 채찍의 말씀을 싫어했습니다. 발람과 같은 자가 되어 육적인 욕심에 눈이 멀어 세상의 발락과 같은 자와 하나가 되려고 걸어갈 때 하나님은 나귀의 눈을 열어 천사를 보게 했습니다. 발람이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발람은 영안이 열리지 않았기 때문에 자신을 진노하려는 천사를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나귀만을 탓했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가 발람의 신앙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미련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진노를 보지 못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지혜로운 자가 되어 영안이 열리고 하나님의 진노를 깨닫게 하옵소서. 이 밤에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영안이 열리기를 기도하오니 우리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의 밝히 보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금요 철야 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뜻을 깨닫고, 실천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24장 히브리어 설교말씀] “종말 때 재림 징조”(마 24: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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