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구약성경 말씀

[욥기 새벽 예배 설교문] 고난 속에서 감사 기도하는 욥(욥 1:20-22)

르호봇 2022. 3. 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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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장에서는 욥은 갑자기 환난을 당하게 됩니다. 예상하지 못했던 환난에 욥은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욥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난 속에서 감사 기도하는 욥(욥 1:20-22)

 

오늘은 고난이 겹치는 중에도 감사와 찬양을 잃지 않는 멋진 신앙을 배우는 아침

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욥은 고난 중에도 감사하며 찬양했습니다.

 

욥은 하나님께서 인정한 의인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까닭도 모르게 재산을 잃었습니다. 자녀를 잃었습니다. 자신의 몸에는 악창이 났습니다. 부인까지 포악해져서 남편을 구박하고 멸시합니다. 친구들은 위로한답시고 꾸짖고 아픈 가슴에 못질을 합니다.

그래도 그는 입으로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신실한 믿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욥이 당한 고난을 우리도 언제든지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럴때에 우리의 입에서 불평과 원망이 먼저 나오지 않습니까? ;이 고난을 피해달라고만 외치다가 지쳐 있지 않습니까? =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이 땅에서 우리가 당하는 어떤 일도 다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믿으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베드로전서 4:12-13에 보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련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예수의 고난에 참예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고 했습니다.

 

2. 욥은 고난 중에도 인내했습니다.

 

첫번째 고난도 감당하기 힘든 것이었습니다. 수많은 재산-어떤 사람은 현재의 화폐로 따지면 600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함- 을 한 순간에 잃었습니다. 그래도 의연했습니다.

그런데 곧이어 두 번째 고난이 닥쳤습니다. 열명의 자식 중에 하나만 잃어도 성격이 변하고 생의 의욕을 잃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욥은 한꺼번에 열명을 모두 잃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또 고난이 왔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고난의 풍파가 몰아쳤습니다. 그러나 그는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인내했습니다.

 

3. 욥은 갑철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런 시련과 고난이 오히려 욥의 믿음을 증명하고 하나님 앞에 더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의 부인의 가증함도 증명되고,그의 친구들의 위선과 엉터리 지식과 교양도 드러났습니다. 그래서 시험은 하나님이 알곡과 쭉정이를 가려내는 좋은 도구로 쓰실 때가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고난의 시험을 잘 참고 견디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갑절의 축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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