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구약성경 말씀

[새벽 예배 10분 설교문] 여호와가 너희의 소망이 되리라(사 60:15-22)

르호봇 2021. 12. 1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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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60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생활을 하다가 다시 회복되어 영광 받을 것을 말씀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살았던 때는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유다 백성을 선택하셨기 때문에 다시 회복시켜 주신다고 했습니다. 선택받은 백성은 하나님이 버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책임지십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이 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오직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원죄의 죄악 가운데서 고통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가 여호와를 소망 삼아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드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여호와가 너희의 소망이 되리라(사 60:15-22)

 

사60: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당하며 미움을 당하였으므로 네게로 가는 자가 없었으나 이제는 내가 너를 영원한 아름다움과 대대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사60:16 네가 나라들의 젖을 빨며 뭇 왕의 유방을 빨고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 네 구속자,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사60:17 내가 금을 가지고 놋을 대신하며 은을 가지고 철을 대신하며 놋으로 나무를 대신하며 철로 돌을 대신하며 화평을 세워 관원을 삼으며 공의를 세워 감독을 삼으리니

사60:18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국경 안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부를 것이라

사60: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사60: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사60:21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사60:22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명제: 소망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자.

목적: 소망이 없는 백성은 죽은 백성이 된다.

 

1. 하나님은 소망이 없었던 백성들에게 무엇을 하시는가?

1) 이스라엘 백성들은 포로생활을 하면서 소망이 없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서 포로 생활을 할 때 소망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는 소망을 주셨다. 하나님의 약속이 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소망이 있었다. 성도에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 있으면 하늘에 대한 소망이 있다.

2) 늘 죄악에서 사는 인생이었다.

세상에 산다는 것은 항상 죄악의 연속이다. 이스라엘 백성도 바벨론에서 우상 밑에서 살아야 했다. 신실한 믿음을 지키면서 살아가기가 쉽지 않았다. 성도도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믿음을 지켜나가기가 쉽지 않다.

3)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신의 뜻대로 살았던 백성이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게 된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을 버리니 영혼이 부패하고 타락할 수밖에 없다. 성도는 항상 십자가 복음을 들어야 한다. 

4) 하나님은 소망이 없던 백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신다.

하나님은 항상 복음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주셨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성도는 항상 하나님 말씀을 듣고 살아야 한다.

 

2. 이스라엘 백성들은 세상에서 어떠한 인생들이었는가?

1) 포로의 시대를 맞고 고난을 당하는 백성들이었다.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니 결국 바벨론에 끌려가게 되었다. 예루살렘은 황폐해지고 고난을 받게 되었다.

2) 자유가 없었던 사람들이었고 나라를 잃었던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 세상 백성에게 끌려갔다. 바벨론에서 신앙의 자유도 없이 고통을 받았다. 우상을 강제로 숭배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3) 하루조차도 소망이 없이 살았던 사람들이다.

바벨론에 있으니 예루살렘에서 살았던 때가 그리웠다.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때가 좋았다는 것을 깨달아았다. 성도는 예수님과 함께 살아가는 때가 좋은 때다.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서 살아야 한다.

4)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는 인생들이었다.

바벨론에 있을 때는 하나님을 더 섬겨야 하는데 상황과 환경이 어려워졌다. 예루살렘에 있을 때는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더 좋았는데도 우상을 섬겼다. 성도는 예수님을 섬길 수 있을 때 열심히 섬겨야 한다. 

 

3. 소망이 없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어떤 은총을 주시는가?

1) 버림받은 인생을 세상에서 높여주신다.(15)

하나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지만 때가 되매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셨다. 고레스 왕을 통해서 해방시켜 주셨다.

2) 하나님이 영원한 구원자라는 것을 깨닫게 하신다.(16)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한 하나님이다. 이스라엘의 구원자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다. 성도의 구원자는 예수님이다. 예수님 이외에 어떤 자도 구원하지 못한다.

3) 세상에서 물질의 복을 주신다.(17)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거주할 때 복을 주셨다. 

4) 이제는 죄악의 날이 다시는 없을 것이다.(18)

하나님이 구원하시니 영원한 구원이 이루어졌다.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다.

 

4.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1) 구원의 소망을 가지고 바라보아야 한다.

2) 죄악을 씻겨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바라보아야 한다.

3) 우리에게 복 주시는 자라는 사실을 바라보아야 한다.

4)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한다.

 

5. 소망을 갖고 주님께 나가면 우리에게 어떠한 일이 있는가?

1) 세상의 빛이 필요 없는 영원한 하나님이 우리의 빛이 되어주신다.(19)

2) 영영한 하나님이 함께하여 슬픔이 사라질 것이다.(20)

3)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땅을 차지하게 된다(21)

4) 약한 것들이 강하게 되고 없는 것들이 많아지는 복을 받는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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