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하나님은 선택받은 백성을 위해서 싸워주시는 전사입니다. 여호와는 전쟁에 능하신 신이라고 했습니다. 히스기야 때에 앗수르의 산헤립이 쳐들어왔습니다. 히스기야는 해산할 힘이 없었습니다. 도저히 앗수르 군대를 이길 힘이 없었습니다. 히스기야는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은 응답해 주셨습니다. 앗수르 군대가 예루살렘 성벽을 절대 넘어오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히스기야 왕과 유다 백성을 위해서 싸워주셨습니다. 앗수르 군대가 하루아침에 시체로 변했습니다. 이렇게 우리를 대신하여 싸워주시는 주님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전사입니다. 사탄과 싸워주시는 전사이신 예수님을 믿고 우리가 주님만을 높이고 따라가야 합니다.
여호와는 전사이시다(사 37:33-38)
사37:3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화살 하나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사37:34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37:35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사37:36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중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찌기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사37:37 이에 앗수르의 산헤립 왕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주하더니
사37:38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경배할 때에 그의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음으로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명제: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싸우시는 전사이다.
✦목적: 전사되시는 여호와를 믿음으로 따라가는 것이다.
1. 앗수르가 예루살렘을 쳐들어 왔을 때 어떻게 했는가?
1) 앗수르는 강대국이었다.
2) 산헤립이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여호와 하나님을 욕하였다.
3) 랍사게를 보내 예루살렘에 있는 유다백성들을 유혹하였다.(사 36:16-17)
4) 앗수르의 왕은 교만하게 하나님에게 대적하였다.
2. 히스기야가 앗수르의 왕과 대적하여 취한 행동은 무엇인가?
1) 히스기야는 랍사게의 말을 듣고 즉시로 성전으로 갔다.(사 37:1)
2) 아무런 힘이 없었던 예루살렘의 히스기야 왕은 옷을 찢고 하나님께 기도했다.
3) 하나님은 반드시 하나님을 능욕한 것을 들으신다.
4) 히스기야는 적의 말에도 굴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였다.
3. 히스기야는 어떤 왕인가?
1)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우상을 깨뜨린 사람이다.
2) 어려움이 왔을 때에 하나님께 기도로 승리한 사람이다.
3) 먼저 하나님을 우선으로 생각한 사람이다.
4) 기도하고 낙심하지 않은 왕이었다.
4. 히스기야가 기도한 것에 대하여 하나님은 어떻게 반응하셨는가?
1) 하나님이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다.(사 37:21)
2)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여 예루살렘을 보호하셨다.
3) 하나님이 직접 응답하여 주셨다.(33절)
4) 여호와의 사자가 앗수르의 군대를 멸하였다.(36절)
5) 하나님은 인과응보의 하나님이시다.(37-38절)
5.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무엇인가?
1) 어떠한 환난이 와도 굳건하게 믿음을 지켜야 한다.
2) 주변에서 아무리 미혹하거나 하나님을 배신하게 해도 넘어가지 말아야 한다.
3) 하나님이 나의 전사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4) 하나님은 반드시 뿌린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다니엘 2장 원어 성경 좋은 말씀] 다니엘이 금 신상의 꿈을 해몽(단 2: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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