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6장에서는 신앙들이 재물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자들은 선을 행하고 선한 사업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라고 말씀합니다. 재물이 있으면 선한 곳에 사용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축복합니다.
신앙인의 경제관(딤전 6:17-18)
서론
모든 물질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재산을 모아서 물질이 많다고 할지라도 그것은 결코 나의 소유물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시를 시편 24편 1절에 "땅과 바다와 거기에 있는 충만한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기독교인의 경제관은 어떠해야 하는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이 재능을 주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물질을 얻는 재능이나 시간, 건강, 기회는 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돈이나 대가를 받고 주신 것이 아니라 거저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거저 받아서 우리가 물질을 얻는 데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잘나서 그러한 재능이 있고 물질을 가졌다고 생각하여 교만해집니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생활이 아닙니다.
신앙이 있는 사람뿐 아니라 모든 물질을 사용하는 경제인들은 결코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며 하나님께 물질을 얻을 수 있는 재능을 주심에 대해서 감사드려야 할 것입니다.
2. 우리의 본전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 인생은 이 세상에 올 때 빈손으로 무엇하나 가지지 않고 맨 몸으로 나왔습니다. 옷을 입고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구약의 욥을 보면 그가 아주 부한 자이었지만 그 집이 사탄의 시험으로 인하여 막히게 되고 심지어는 자녀들까지 다 잃게 되었지만 그는 조금도 연연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든 인생은 적신으로 왔고 적신으로 갈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도 바울도 말한 것과 같이 오늘 우리에게 입고 먹을 것이 있을 때 그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이 주신 물질이므로 선한 일에 사용해야 합니다.
인생들은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므로 자신과 가족들만 치부하고 맙니다. 그래서 호의호식하며 좋은 집으로 늘려갑니다. 옆집에 가난한 이웃이 굶주리고 있음을 눈여겨보지 못합니다.
돈이 있다고 인색해집니다. 그러나 그 돈은 하나님이 주신 물질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물질로 자기 혼자만 잘 살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다시 거두실 것입니다.
우리는 선한 일에 우리의 물질을 사용해야 합니다. 가난하여 헐벗고 굶주리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을 돌보아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선한 일에 부요한 자가 되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결론
모든 물질은 하나님의 것이며 이 땅 위의 것도 하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빈손으로 왔다가 하나님께서 재능을 주신 것으로 물질을 얻어서 선한 일에 사용하고 다시 빈 손으로 가야 하는 인생인 것입니다.
신앙인은 재물과 하나님을 경하여 섬길 수가 없습니다. 우선순위가 분명해야 하는데 언제나 하나님이 첫 번째이시며 두 번째도 하나님이십니다.
재물은 우선순위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재물을 선한 청지기처럼 관리하여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야 합니다. 이것이 기독교인의 경제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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