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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3장 헬라어 설교말씀] “천국을 찾은 진주 장사”(마 13:45-46)

르호봇 2021. 3. 2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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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13장 헬라어 설교말씀 중에서 천국을 찾은 진주 장사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진주가 천국을 상징합니다. 우리도 평생 투자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야 합니다. 주님을 찾아야 천국을 소유할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면서 육적인 것에만 투자하면서 살게 되면 나중에 반드시 후회하게 됩니다.

 

우리는 진주 장사가 좋은 진주를 구하러 다니는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발견해야 합니다. 이 진주를 발견했다면 우리의 소유를 팔아 진주를 사야 합니다. 영생이 예수님 안에 있습니다. 우리가 천국을 사기 위해서는 세상의 것을 포기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모든 것을 누리면서 천국을 소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재물과 하나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합니다. 이 시간 우리는 천국을 발견했습니다. 예수님 안에 진리와 영생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제는 나의 소유를 팔아 그 진주를 사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천국을 소유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천국을 찾은 진주 장사”(마 13:45-46)

 

예수님께서는 천국에 관하여 세 가지로 말씀하셨습니다. 첫 번째는 밭에 감추인 보화를 찾은 사람의 이야기이고 이번 두 번째 시간으로는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장사꾼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에 관하여 이렇게 강조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구원받은 백성들에게는 천국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인간들은 모두가 이 세상을 바라보면서 이곳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갑니다. 물론 교회에 나오는 성도들도 이렇게 육체로 살아가는 이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이 있기 때문에 이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던 것입니다. 천국에 관하여 사람들이 알아야 만이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천국을 바라보게 됩니다.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으면 천국에 관한 것을 잊어버리고 살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많은 것을 누리면서 살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우리들도 육체를 사용하면서 살기 때문에 천국에 대한 소망보다는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이 더 크게 보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들에게 천국에 관하여 세밀하게 말씀해주시고 천국복음을 통해서 하늘에 소망을 가지는 인생을 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우리가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장사꾼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보화를 찾고 천국을 찾는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45절은 팔린 호모이아 에스틴 헤 바실레이아 톤 우라논 안드로포 엠포로 제툰티 칼루스 마르가리타스입니다.

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예수님께서는 두 번째 천국 비유로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주를’이라는 단어는 (마르가리테스 3135 명사, 목적격, 남성, 복수) 진주, 라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진주는 값비싼 보석이며 메시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천국을 진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은 세상에 하나뿐인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럼 진주가 어떻게 만들어집니까? 조개 몸속에 모래와 같은 이물질이 들어온 것을 자신의 분비물을 감싸서 계속해서 문지르면서 만들어지는 것이 진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보석인데 이것은 조개의 고통이 있어야 만이 만들 수 있는 보석입니다.

 

그럼 이와 같은 천국의 보화를 만드신 분이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천국의 보화를 만들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에 못을 박고 채찍에 맞으셨습니다. 조개가 자신의 몸으로 모래를 문지를 때에 고통이 있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도 수많은 고통 속에서 천국의 보화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진주가 해야 할 목적은 무엇입니까? 진주를 이라고 목적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영적으로 생각하여 해석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석이 되어야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귀중하게 치장할 수 있는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진주가 귀하지 않고 아름답지 않으면 사람들이 찾지 않습니다. 이렇게 귀한 보석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고통이 있어야 합니다. 조개는 몇 년 동안 자신만의 고통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보석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십자가에서 엄청난 고난과 고통을 이겨내시고 나를 위해서 천국의 보석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보석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가장 값비싼 보석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찾기 위해서 열심히 돌아다니는 것입니다. 우리도 값비싼 예수 그리스도의 보석을 만나야 합니다. 이 보석을 만나면 다른 것은 귀중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바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의 진주를 발견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배설물처럼 여겼다고 했습니다. 모든 것을 팔아 값진 진주를 바울은 샀습니다. 우리도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하는’이라는 단어는 (제테오 2212 동사, 분사, 현재, 능동태, 여격, 남성, 단수) 찾다, 구하다, 힘쓰다, 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이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 자체가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다는 것은 성도들이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 할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매일같이 가장 좋은 진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찾고 구하면서 열심을 내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생활을 하고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진리의 보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찾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좋은 진주를 구하는 사람이 언제 구하고 있느냐고 말씀합니다. 지금 열심히 구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내일 찾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이미 찾았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찾아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찾았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매일같이 주님 안에서 진리의 보화를 찾아내어 천국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사를 보면 항상 열심히 진주를 찾아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매일같이 진주를 찾으라는 것은 신앙에 대한 나태함을 갖지 말라는 의도가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생각하면 자기도 모르게 나태함과 지루함과 권태기를 갖게 됩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재미가 없어지고 의미를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천국을 계속해서 찾아다니고 주님 안에서 살아가게 되면 영적으로 나태해지지 않습니다. 항상 주님을 기다리고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기 때문입니다. 능동태는 주체가 진주를 찾는 장사꾼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열심히 천국을 찾아야 합니다.

46절은 호스 휴론 헤나 폴뤼티몬 마르가리텐 아펠돈 페프라켄 판타 호사 에이켄 카이 에고라센 아우톤

13: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진주를 찾는 장사꾼은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을 말씀하시는 의도가 무엇일까요? 밭에 감추어진 보화를 발견한 사람도 돌아가서 자신의 모든 재산을 팔아서 보화가 들어간 밭을 샀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나오는 진주 장사도 값진 진주를 발견하고 나서 자신의 소유를 모두 팔아 진주를 사고 있습니다. 천국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모두 팔아서 사는 것처럼 아주 귀하다는 것을 교훈하시려고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팔고 있습니까? 천국을 발견하고 내가 파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발견하고 영생을 얻기 위해서 내가 포기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천국을 소유한다는 것은 아무나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것을 포기할 때에 영적인 천국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이 세상의 것을 팔아 천국을 사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이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따라가기 위해서는 이 세상에서 포기해야 될 것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발견하매’라는 단어는 (휴리스코 2147 동사, 분사, 과거, 능동태, 주격, 남성, 단수) 발견하다, 만나다, 보이다, 깨닫다, 라는 뜻입니다. 좋은 진주를 찾아다니는 장사꾼은 열심히 진주를 찾기 위해 세상을 돌아다녔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은 좋은 진주를 만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찾던 좋은 진주를 발견하게 되었고 평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진주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이 진주를 발견하고 나서 이것을 내 것으로 소유해야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진주야 말로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진주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 사람이 좋은 진주를 발견한 것은 우연일까요? 아닙니다. 이 사람이 진주를 발견한 것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과거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은 좋은 진주를 발견할 수밖에 없도록 이미 계획되어있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좋은 진주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분사를 사용한 것은 열심히 진주를 찾아 돌아다녔기 때문에 발견할 수가 있었다는 의미입니다. 진주도 찾지 않고 가만히 있는데 발견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은 아무나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열심히 주님이 성경에 있기 때문에 성경을 연구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복음을 듣지 않고는 예수님을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만세전에 하나님으로부터 선택함을 받은 자이기 때문에 진리의 보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천국이 있습니다. 진주 장사는 평생을 돌아다니면서 어느 날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진주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나도 진주 장사꾼처럼 평생을 살면서 한번 볼까 말까 한 진주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녔지만 진주와 비슷한 가짜였지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진주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한 것이 우연일까요? 어찌하다 보니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 것일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은 필연입니다. 그 이유가 내가 이미 창세전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정함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진주 장사이기 때문에 진주를 찾아다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택함을 입은 백성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찾고 만나게 된 것입니다.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런데 만남으로 끝나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좋은 값진 진주를 발견한 장사꾼이 어떻게 행동했는지를 깨닫고 우리들도 이와 같이 해야 합니다. 발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메시아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지 아직 내 것으로 소유한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진주를 사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반지나 목걸이나 팔찌로 착용하기 위해서 사게 됩니다. 항상 자신의 몸에 지니고 다니기 위해서 진주를 사게 됩니다. 그러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샀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로 고백하고 믿음으로 영접하는 구원의 확신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내 몸에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장신구와 같아서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서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자기의 소유를’이라는 단어는 (에코 2192 동사, 직설법, 미완료, 능동태, 단수, 3인칭) 가지다, 소유하다, 보유하다, 라는 뜻입니다. 진주 장사꾼은 좋은 값진 진주를 발견한 후에 돌아가서 자신이 가지고 있으면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물건들을 팔았습니다. 이 사람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것들을 팔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진주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자신이 점유하고 있었던 물건들을 모두 팔았습니다. 그 이유가 미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을 모두 팔아서 값진 진주를 사기 위해서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은 어떻습니까? 진주 장사꾼처럼 내가 이 세상에서 소유하고 있었던 것들을 내려놓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진주가 내 안에 들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의 정욕을 버릴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천국이 내 안에 들어오게 됩니다. 현재 저와 여러분들의 심령 안에 점유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돈입니까? 명예입니까? 권력입니까? 취미입니까? 이 모든 것이 지금까지 미완료로 내 심령에 차지하고 있었다면 이제는 이것을 팔아서 값비싼 진주인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복음을 사야 합니다.

 

팔아’라는 단어는 (피프라스코 4097 동사, 직설법, 완료, 능동태, 단수, 3인칭) 팔다, 라는 뜻입니다. 진주 장사꾼은 즉시 돌아가서 자신의 소유를 팔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들을 모두 팔았습니다. 그것도 하나도 남김없이 아까워하지 않고 팔았습니다. 직설법을 사용하기 때문에 진주 장사는 자신의 소유를 모두 팔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진주 장사꾼은 자신의 재산을 모두 팔았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완료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것들은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 값진 진주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것은 우리들에게 어떻게 적용이 될까요?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고 나니 세상의 것들이 무가치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가 더 가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만족감을 느끼려고 했던 것들을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만족감으로 바꾸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전에는 교회에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은혜가 없고 따분하고 재미가 없게 느껴졌지만 구원의 확신을 얻고 나서는 말씀이 내 말씀처럼 들리고 육적인 일보다는 영적인 일에 더 관심을 가지고 세상의 일보다는 영적인 일이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 내 안에는 세상의 욕심으로 채워져 있기보다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보화로 채워져 나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구원의 확신을 얻고 주님과 함께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사느니라’라는 단어는 (아고라조 59 동사, 직설법, 과거, 능동태, 단수, 3인칭) 사다, 매매하다, 장사하다, 라는 뜻입니다. 진주 장사꾼은 자신의 모든 소유를 팔아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진주를 샀습니다. 직설법을 사용한 것은 실제로 자신의 재산을 모두 팔아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진주를 샀다는 의미입니다. 이럴 때에 이 사람의 기분이 어떨까요? 정말 좋았을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이 진주를 살까 봐! 얼마나 노심초사했을까요? 다른 사람에게 이 진주가 넘어간다면 아마도 이 사람은 너무나 허탈감에 잠을 이루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사람은 자신의 소유로 진주를 파는 사람과 매매하여 자신의 것을 샀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좋은 진주를 사게 된 것은 이 사람이 진주를 살만한 주인이었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과거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건도 모두가 주인이 있다고 했습니다. 아무나 이 진주를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인으로 정해졌기 때문에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산다는 것은 이미 선택함을 받았기 때문에 이 세상의 모든 소유를 팔아서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을 사게 된 것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미쳤다고 해도 우리들의 선택은 옳은 선택입니다. 남들이 모두 이 일 때문에 떠난다고 해도 절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 한 분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0절은 에페로테데이스 데 휘포 톤 파리사이온 포테 에르케타이 헤 바실레이아 투 데우 아페크리데 아우토이스 카이 에이펜 우크 엘케타이 헤 바실레이아 투 데우 메타 파라테레세오스

21절은 우데 에루신 이두 호데 에 이두 에케이 이두 가르 헤 바실레이아 투 데우 엔토스 휘몬 에스틴

눅 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임할 것인지에 대하여 주님께 물었을 때에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이미 임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내 안에 천국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예수 그리스도의 진주가 있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평생에 예수 그리스도의 진주를 발견하고 나의 모든 것을 팔아서 주님을 소유했다면 승리한 사람입니다.

너희 안에 있다고 했는데 에이미 1510입니다. 문법은 동사 직설법 현재 능동태 단수 3인칭입니다. 직설법을 사용한 것은 실제로 우리의 마음 안에 천국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현재 시제는 주님이 있으면 천국이 계속해서 임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우리는 구원받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내 안에 계속해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 천국은 내 안에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만 발견하고 돌아가서 다시는 주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부자 청년과 같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이 세상의 소유를 팔기가 쉽지 않습니다. 부자 청년도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주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했을 때에 근심하면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주님께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자가 누구입니까? 부자 청년입니다. 이 세상에도 이런 자들이 많습니다. 진주를 발견만 하고 자신의 것을 버리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보화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만 했지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께 감사드려야 합니다. 창세전에 내가 선택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진주를 발견하게 되었고 발견한 것으로 끝나지 않고 나의 소유를 팔아서 주님을 샀다는 것은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샀다는 것은 내가 선택함을 받았다는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선택을 받지 못했다면 발견만 하고 돌아가서 끝날 것입니다. 이 세상의 것들이 너무나 아까워 보이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서 팔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삭개오는 어떻습니까? 보기에는 천한 사람이지만 예수님을 만난 이후로 변화를 받아 자신의 소유를 팔았습니다. 토색 한 일이 있으면 4배로 갚아주겠다고 했습니다. 삭개오는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발견하고 나서 자신의 소유를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예수 그리스도가 더 컸기 때문입니다.

 

현재 저와 여러분들은 삭개오처럼 이 세상에서는 천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보화를 발견하고 나서 세상의 것이 귀하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더 귀하게 보이기 때문에 주님이 원하시면 이 세상의 것을 과감하게 팔아서 주님을 사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내 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함께 계시고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진주를 찾는 장사꾼처럼 열정적으로 주님을 모시고 성화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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