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르호봇 2022. 5. 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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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월의 셋째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주간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스승은 예수님입니다. 세상의 스승은 육적인 것을 만족시켜 주지만 예수님은 영적인 스승으로서 영원한 세계에서 살아갈 수 있는 만나인 복음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복음을 주심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승의 주간을 맞이해서 예수님을 더 깊이 생각하고 이 세상의 스승도 생각하는 주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119:96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들은 심히 넓으니이다 

시119:97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시119:98 주의 계명들이 항상 나와 함께 하므로 그것들이 나를 원수보다 지혜롭게 하나이다 

시119:99 내가 주의 증거들을 늘 읊조리므로 나의 명철함이 나의 모든 스승보다 나으며 

시119:100 주의 법도들을 지키므로 나의 명철함이 노인보다 나으니이다 

시119:101 내가 주의 말씀을 지키려고 발을 금하여 모든 악한 길로 가지 아니하였사오며 

시119:102 주께서 나를 가르치셨으므로 내가 주의 규례들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119:103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온 누리가 푸르름으로 가득한 주일 아침, 안식을 거룩히 지키며 예배드리고 계명대로 살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서 최고의 스승인 예수님을 만나고자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시간 우리에게 크신 복음의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복음을 듣고 복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섬기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평강과 안식을 주시는 주님! 

지난날들을 돌이켜보며 주님의 품 안에서 편히 쉬고 싶은 영혼의 심사를 고백합니다. 새 생명을 얻은 기쁨 속에 살면서도 마음의 평화를 온전히 누리지 못했던 불신앙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십자가에서 모든 정욕을 못 박았으니 내가 산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예수님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주님과 하나가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시면서 주의 복음을 듣고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은 자신의 몸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주님께 드리라고 하면 아까워서 벌벌 떨대가 많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용서를 구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것을 주님께 드리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주님께로 향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말씀으로 새롭게 채워지게 하시옵소서.

 

소망이 되시는 주님! 

저희가 세상적인 유혹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오직 천국과 진리와 주님의 말씀에만 귀를 기울이고, 주님에게만 복종하여, 리의 말씀 안에서 진정한 자유함을 누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너희가 진리를 알면 자유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죄악에서 자유함을 누리게 하시고 복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깨닫는 은혜가 있게 하시고 구원의 확신을 얻어 항상 주님과 함께 하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가 풍성하신 주님! 

고달픈 삶으로 인하여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통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환경이나 세상만을 탓하며 처량하게 사는 저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믿음을 심어 주셔서, 주님 앞에 나와 새 삶에 대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세상이 점점 더 절망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도무지 빛이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장차 망할 예루살렘을 보시며 안타까워 통곡하시던 주님의 크신 사랑이 최대의 위기에 놓인 이 어두움의 세상을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는 세상이 되게 하시옵고, 탄식이 변하여 기쁨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세상이 되게 하시옵소서. 어둠의 세력이 진리의 빛을 통해서 힘을 쓰지 못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어두운 시대에 교회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낍니다. 탁류에 휩쓸려가는 교회가 되지 않게 하시고 이 세상을 주님의 밝은 빛으로 기경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아픔의 소리가 메아리치고 있는 방방 곡곡에 교회가 그 아픔을 치료하고 참된 평안을 심어줄 수 있게 하시옵소서. 교회와 예배를 위하여 몸을 드리는 일군들을 주님의 한결같은 은혜로 채워 주시고 주님을 위해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삶인지를 피부 깊숙이 체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복음을 전파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항상 영육으로 강건함을 허락해 주시고 양무리를 위해서 항상 애쓰는 목사님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고 가정을 지켜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가정에도 크신 축복으로 채워주시고 예수님을 따라감으로 만사형통하는 복이 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영적인 스승인 예수님을 모시고 항상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둘째 어버이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5월 둘째 어버이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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