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4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르호봇 2022. 4. 1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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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벌써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4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부활주일을 보내고 4월 마지막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하루하루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4월을 잘 마무리하고 5월을 맞이하여 더 나은 생활이 되고 더 좋은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의지하면서 오늘도 승리하는 하루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전6:6 그가 비록 천 년의 갑절을 산다 할지라도 행복을 보지 못하면 마침내 다 한 곳으로 돌아가는 것뿐이 아니냐 

전6:7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 

전6:8 지혜자가 우매자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살아 있는 자들 앞에서 행할 줄을 아는 가난한 자에게는 무슨 유익이 있는가 

전6:9 눈으로 보는 것이 마음으로 공상하는 것보다 나으나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로다 

전6:10 이미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오래 전부터 그의 이름이 이미 불린 바 되었으며 사람이 무엇인지도 이미 안 바 되었나니 자기보다 강한 자와는 능히 다툴 수 없느니라 

전6:11 헛된 것을 더하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나니 그것들이 사람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전6:12 헛된 생명의 모든 날을 그림자 같이 보내는 일평생에 사람에게 무엇이 낙인지를 누가 알며 그 후에 해 아래에서 무슨 일이 있을 것을 누가 능히 그에게 고하리요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

저희를 지금까지 사랑과 은혜로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셨음을 감사드립니. 은혜의 주님께서는 이토록 변함이 없으시건만 저희 인생들은 바람에 흔들림 같이 이리저리 요동하며 변하는 세월을 보냈습니다. 주님의 형상을 잃은 지 오랜 저희들이 얼마나 추한 모습을 하고 주님을 반역했던가를 생각하면 감히 고개를 들 수도 없습니다. 오직 부활의 주님만 의지하고 여기 나와 섰습니다. 주님,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사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하시고 부활의 새 생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주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는 부초 같은 인생들에게 조차도 경배를 받지 못하셨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사망 권세를 이기신 후에는 만물들도 찬양했음을 기억하나이다. 아직도 모든 피조물들이 주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이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 않고 있사오니, 이 땅의 모든 피조물들이 영광의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깨우침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주님을 믿고 따르는 모든 자들이 세상 속에서 부활하신 주님의 명령을 지킬 수 있도록 힘주시옵소서. 부활하신 주님과 날마다 영적인 교제를 나누기에 부족함 없게 하시옵고, 이생의 안목과 정욕에 이끌려 좌초하는 인생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능력의 주님께 매여 사는 복된 인생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도 사망 권세를 이기신 부활의 주님을 드높이고 온전히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영광 중에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몸 된 교회로서 주님을 나타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신앙의 수고가 늘 동반됨으로써 순종과 사랑의 욕구를 충족하며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교회 안에 주님의 교회를 온전케 하기 위하여 세워진 기관들이 있습니다. 각 기관마다 더욱 축복하셔서,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에 부족함 없는 기관으로 쓰임 받게 하시고, 항상 충성과 봉사가 넘쳐나는 기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직도 형제와 이웃 중에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죄악 속에서 헤매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셔서 주님을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죄악의 삶을 청산하고, 두 손 들고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

 

이 시간 참석한 모든 심령들이 주님의 살아계신 말씀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강력하게 붙드셔서 말씀을 듣는 저희들이 약한 심령이 쪼개지고 더러운 심령이 태워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배를 돕는 손길들도 붙잡아 주실 줄 믿사옵고, 생명의 양식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부활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4월 셋째 부활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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