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월 둘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6월 첫째 주일예배에 성령강림절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성령의 동력을 받아 믿음 생활을 잘해야 하겠습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마음이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성령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힘을 주셔서 살아가게 됩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주일예배를 통해서 영적인 힘을 얻어야 합니다. 복음 말씀을 듣고 힘을 내서 한 주간을 살아야 합니다. 힘들고 어렵고 지쳐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한 주간을 힘 있게 살아가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빌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빌2: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빌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빌2: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빌2: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높여 드립니다. 오늘 드리는 주일예배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입에서 감사 찬송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는 아버지를 의지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이 자리에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주님의 영혼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발길을 재촉하여 주셔서 빨리 주님의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진노의 자식이었던 우리들을 하늘의 유업을 이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는데 우리는 아버지께서 베푸신 그 자비와 사랑을 잊어버린 채 세상의 어두움과 부패 속에서 그 빛과 맛을 잃은 소금처럼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자존심도 버리고 세상에서 육체의 정욕만을 위해서 달려왔습니다. 주여! 우리의 믿음 없음과 무지를 용서해 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통하여 소금의 참 맛을 찾게 하시고 빛을 등경 위로 옳기게 하옵소서. 진리의 말씀을 듣고 우리의 삶이 새롭게 되어 세상에서 주님의 빛을 비추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을 성령의 역사로 일으켜 세워 주셔서 기도하는 용사가 되게 하옵소서. 아브라함이 소돔과 고모라를 위하여 기도한 것처럼 오늘의 이 나라 정치와 경제와 사회의 어려운 처지를 위하여 하나님께 간구하는 우리들 되게 하옵소서. 현재 이 나라는 경제적으로 위기에 있습니다. 물가가 치솟도 기름값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힘들고 어려움을 당하는 사람들은 서민들입니다. 이 나라를 책임지고 나가는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명철을 허락하여 주셔서 경제적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하옵소서. 혼자만의 생각으로 가지 않게 하시고 합심하여 함께 가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어려운 이웃과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친히 함께하셔서 복을 내려주옵소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과 작은 교회들과 중소기업과 서민들에게 재정의 복을 허락하여 주셔서 경제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하옵소서.
미스바의 회개운동이 이 나라 방방곡곡에서 일어나게 하시며 이 민족이 회복되고 희생하며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이 땅의 백성에게 진리와 생명의 말씀을 주시고 자유와 평화가 강물처럼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은혜가 충만하게 하시고 복에 복을 더하사 가정에도 복이 임하게 하시고 목회 위에도 복이 넘치게 하옵소서. 항상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채워주시고 복음 말씀만이 선포되는 강단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도 축복하셔서 말씀을 깨닫는 영을 허락하시고 믿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믿음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통해서 응답받아 웃는 얼굴로 돌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소망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성령강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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