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충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6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5월 가정의 달의 보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6월 첫째 주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6월을 계획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서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쳐 지켰던 선조들의 얼을 되새겨야 하겠습니다. 또한 한국교회를 지키기 위해서 순교했던 많은 순교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자들의 정신을 우리가 이어받아 후손들에게 널리 전해야 하겠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목숨을 바쳤던 믿음의 조상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자신이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이며 죽으면 부활한다는 진리를 깨달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도 이런 조상들의 얼을 이어받아 믿음의 수고를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일 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요일 5: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요일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요일 5: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찬송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이 시간 6월 첫째 주일로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매 감사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 십자가 복음으로 나갈 때입니다. 세상의 지식과 지혜로는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거듭났사오니 하나님의 아들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십자가로 세상을 이기셨고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으면 우리는 생명의 부활로 탄생하게 됩니다. 우리의 육체를 위하여 살고자 하면 영원한 지옥의 불 못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 시간 성령을 통하여 교회 위에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지금 이 시간도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의 임재를 깨닫고 겸손히 엎드려 간구합니다. 주께서 저희를 떠나지 마시고 길이길이 함께 하시옵소서. 주님의 십자가 보혈을 의지하오니 오늘 예배를 통해서 믿음을 더욱더 굳세게 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는 너무나 연약하여 쓰러질 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연약하여 작은 것에 시험에 걸려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이 견고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약속하셨습니다. 절대 버리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천국까지 인도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믿고 기도하오니 주여 믿음이 부족한 저희들을 책망하지 마시고 믿음을 세워 주시옵소서.

 

저희가 세상 일 때문에 자주 절망하여 허물을 영원히 떨쳐 버릴 수 없는 연약한 저희를 주님의 십자가에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문제가 있어서 잔뜩 가지고 왔습니다. 이 모든 문제 덩어리들을 주님께 내려놓사오니 주님께서 저희들의 짐을 짊어주시고 저희는 주님의 쉽고 가벼운 멍에를 메고 세상으로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살 때에 주님이 주신 짐을 가지고 살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들을 찾으시는 주님!

주님이 사랑하시는 저희 교회를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림의 진리의 빛을 세상에 비치게 하시며, 주님의 구원을 세상에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교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과 하나님께 대한 분명한 소망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의 복음만이 소망이 있습니다. 세상은 너무나 타락의 길로 가고 있습니다. 하루가 멀다 하고 사고 사건들이 터지고 있습니다. 복음을 전해주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주여 그래도 저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선택한 백성이 반드시 있는 줄로 믿습니다. 그 선택한 백성을 구원하기 위하여 주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오래 참으시고 심판을 더디 하시는 이유는 그 사람을 모두 구원하기 위해서입니다. 저희들을 먼저 구원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제는 아직도 주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저희 교회가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여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는데 쓰임 받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성도들이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복음으로 훈련받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봉사하는 저희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받아서 주변의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주님의 사도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지금은 작고 미약합니다. 주님 저희 교회를 사랑하여 주셔서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심령에 성령의 은혜가 차고 넘쳐서 하나님의 일을 기쁨으로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님! 오늘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많은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이 자리를 사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쁠 때나 슬플 때에도 새 생명을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로 구별 하사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며, 주님만 의지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의 힘들고 어려운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가난 때문에 고민하는 성도의 가정에 심방하시어 재물의 충만한 은혜로 열어 주시옵소서. 사업 때문에 힘들어하는 성도의 사업장에 찾아가셔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물질이 충만해지는 복으로 채워 주옵소서. 병원에 있는 주님의 자녀들을 기억하셔서 심방하시옵소서. 의학을 통해서 고침 받을 것들은 고침 받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적 같은 역사로 고침 받을 것들은 고쳐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께 감사 감격하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있는 직분자들과 각 기관들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일에 충성을 다하는 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대언하실 목사님을 성령께서 친히 인도하여 주셔서 그 입술을 통해 나오는 말씀이 뜨거운 은혜의 말씀 성령 충만한 말씀이 되게 하시며 그 말씀을 듣는 저희의 가슴이 뜨거움으로 가득 차게 하시옵소서. 항상 담임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말씀을 준비할 때마다 성령께서 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밝히 보이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잘 보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할 때 듣는 성도들의 영혼이 살찌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손길들도 성령님께서 붙들어 주시고 몸 드려 충성할 때마다 기쁨으로 충만해지도록 심령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로마서 5장 히브리어 성경] 믿음으로 의롭게 됨(롬 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