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주간을 보내고 6월의 둘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복된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로서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는 날까지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쁨의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우리는 예배를 드림으로 충만한 은혜를 받게 됩니다. 이번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 25: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오늘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심에 감사합니다. 성도의 본분인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오니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들의 예배가 거룩한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셔서 저희가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 하나님께 영적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들을 찾는다고 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서 찾으신 저희들이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주여 저희에게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이 시간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이 자리에 모인 성도들이 한 마음과 한 뜻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이 예배가 오직 하나님께만 상달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영을 저희에게 주심으로 육신에 있지 않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영을 주심으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가 정욕에 눈이 멀어 생활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것을 구하는 자가 아니라 하늘의 것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정하여 불러 구원의 은혜를 주셨사오니 주님이시여 저희는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 안에 살아 역사하심으로 저희를 온전케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저희의 입술이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드리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미혹의 영에 이끌려 탐욕스럽고 방자하기 그지없을 때 고요히 찾아오신 성령의 도우심으로 멸망에서 벗어났음을 깨닫고 있나이다. 실패와 낙망으로 인해 마음 둘 곳을 잃었을 때 위로의 영으로 오시사,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신 성령의 역사를 지금 확신하며 고백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인생을 살다 보면 힘이 들 때가 있습니다. 영육으로 힘이 들어 낙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저희에게 새 힘을 허락하여 주셔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세상 일에 낙오하여 시험에 걸려 넘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는 마음에 불꽃으로 뜨겁게 내리신 강렬한 힘의 성령께서 저희에게 친히 오심을 믿습니다 저희에게 죄와 타협하지 않도록 은혜를 날마다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연약한 믿음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성호를 가리는 일이 없도록 날마다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성령이 시여 고백하는 저희의 심령에 임하시옵소서. 저희는 너무나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하나님 앞에서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날마다 쓰러지고 넘어지고 시험에 걸립니다. 광야생활을 하며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았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저희들도 세상 일 때문에 항상 원망하고 불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의 입술에 원망과 불평이 사라지고 오직 감사의 고백만이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연약한 저희들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셔서 힘을 낼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가 죄악의 길로 빠지지 않게 해 주시고 오직 복음의 길로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민족이 아직도 분단의 아픔을 갖고 있습니다. 오랜 공산 정권의 압제 하에서 영육 간의 기갈에 처한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그들을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악한 정권을 속히 멸하여 주시고, 온 민족이 하나로 연합하여 주님의 구원과 복을 누리며 나눌 수 있게 하시옵소서. 고향을 지척에 두고도 가지 못하는 실향민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철의 장막이 무너질 때까지 성령의 도우심을 간곡히 바라오며 부르짖는 기도를 쉬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북한에도 뜨거운 성령의 바람이 불어 복음이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우리는 하나님의 때가 언제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기도하오니 북한에도 복음이 들어가 마음 놓고 신앙생활할 수 있는 성도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그러면서 남한에 있는 저희가 얼마나 큰 축복을 받고 있는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음껏 찬송과 기도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깨닫는 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가지고 강단에 서시는 담임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복음의 말씀을 준비하여 선포하실 때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말씀만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는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셔서 가정의 문제 직장의 문제 학교의 문제 사업의 문제 질병의 문제들이 모두 해결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돕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성령을 의지하여 말씀에 순복 하는 욕구를 채우고자 하는 아름다운 믿음을 받아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더욱 귀하게 쓰임 받는 종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사기 히브리어 성경말씀] 하나님께서 선택한 기드온 300용사(삿 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