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호봇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르호봇 2021. 6. 1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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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고 했습니다. 포도나무는 열매를 맺지 않으면 쓸모가 전혀 없는 나무입니다. 불에 던져져 태워질 뿐입니다. 가지는 포도나무에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살고 있는 백성들도 포도나무를 불에 던지는 것처럼 던져버릴 것을 말합니다. 유다 백성이 우상을 숭배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배반하였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열매를 맺지 못하니까 하나님은 불에 던져 버립니다. 바벨론의 불에 던져서 고통당하게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았으니 신앙의 열매를 많이 맺어야 하겠습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면서 하나님만을 섬기는 믿음의 성도가 되어 이번 주일 예배에도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겔 15: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겔 15:2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숲 속의 여러 나무 가운데에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겔 15:3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겔 15:4 불에 던질 땔감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도 태웠으면 제조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겔 15:5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아무 제조에 합당하지 아니하였거든 하물며 불에 살라지고 탄 후에 어찌 제조에 합당하겠느냐 

겔 15: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수풀 가운데에 있는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땔감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주민도 그같이 할지라 

겔 15:7 내가 그들을 대적한즉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 내가 그들을 대적할 때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겔 15:8 내가 그 땅을 황폐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범법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영원하신 하나님!

저희의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드높이는 자녀로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에게 예배드릴 기회를 주셨사오니 이 감격스러운 일이 저희 평생에 지속적으로 이어지게 하시고 영원을 기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여호와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좋은 주일에 세상 사람들은 들로 바다로 놀러 다니기 바쁘나 저희들은 하나님의 존전 앞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바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삶에 우선순위가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되게 하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의 모습은 세상의 욕심과 생각을 그대로 가지고 나왔음을 발견합니다. 허물 역시 무겁고 중하여 주님 앞에 바로 서기조차 두렵고 떨립니다. 저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 어떻게 하나님 앞에 설 수가 있었겠나이까? 주님의 죽음으로 인하여 내가 살아났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다면 나는 여전히 영원한 죽음에 머물러 있는 인생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죽게 하셔서 나를 살려주신 은혜를 평생에 잊지 않게 하옵소서.

 

주님이 저희의 죄를 책망하시면 아무리 자녀 된 저희들이오나 마땅히 멸망할 수밖에 없음을 아옵니다. 엄청난 은혜와 자비가 있어 용서받고 살아온 저희들이 다시 한번 주님께 죄를 자백하며 회개하오니 진노를 거두시고 불쌍히 여기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원죄가 사라진 의인이지만 아직도 자 범죄를 세상에서 짓고 있는 죄인에 불과한 존재입니다. 주여 이 시간 저희가 알고도 모르고도 지은 죄들이 수없이 많이 있나이다. 그래서 주님 때문에 뻔뻔하게 여호와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를 드리면서 용서를 구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보혈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왔사오니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의로운 자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 됨을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신 주님!

삼위일체 하나님의 아름다운 동역 하심 같이 저희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아름다운 동역이 있게 하여 주시옵시고 조화를 이루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교회에서 충성하고 봉사하는 삶을 우리가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충성하게 하옵소서. 구원받은 백성은 죽도록 충성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생명의 면류관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충성 봉사하게 하시고 마지막 날에 하나님 나라에서 많은 상을 받을 수 있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가정도 가족들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동역이 있게 하시고 이 사회도 자신만을 생각하는 주장들이 무너지고 상대를 높이고 상대의 영광을 위해서 서로 봉사하는 아름다움이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교만한 행동이 나오지 않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은 틈만 나면 모세를 원망했고 여호와 하나님께 불평했습니다. 육적인 것을 생각하면 원망 불평만 나옵니다. 하늘의 것을 구할 때 감사가 나오게 됩니다. 항상 저희들의 입술에서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만 하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희락과 평안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육의 사람이 되지 않게 해 주시고 영의 사람이 되어 속 사람이 항상 살아있게 하옵소서. 어느 곳에 있든지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에녹은 300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승천했습니다. 우리도 주님과 이 세상에서 평생을 동행하게 하옵소서. 

 

주의 몸 된 교회를 위해서 자신의 일보다도 더욱 애쓰고 힘쓰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의 몸을 드리는 봉사 위에 이 교회가 날로 든든해지고 주님의 빛을 환하게 드러내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항상 교회를 섬기는 제직들이 있습니다. 교역자들 위에도 하나님께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들의 가정을 기억하여 주시고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 하시고 주님의 계시된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주의 능력이 나타나는 놀라운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항상 양무리를 위해서 헌신하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셔서 영육으로 강건하게 해 주옵소서.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시고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심령에 성령의 능력이 임하여 말씀을 깨닫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배드리는 저희들 가운데 보혜사 성령께서 친히 운행하심을 믿사옵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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