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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족보 원어성경말씀]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므두셀라(창 5:21)

르호봇 2024. 4. 2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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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족보 원어성경말씀은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므두셀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므두셀라는 969세를 살고 죽었습니다. 므두셀라는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인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고 하나님과 동행하였는데 그 이유가 있습니다. 므두셀라가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온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정확하게 므두셀라가 죽은 그 해에 홍수 심판을 보냈습니다. 타락한 인간을 모두 심판했습니다. 예수님도 종말이 되면 이 땅에 오셔서 심판합니다.

 

성경에서 가장 오래 산 므두셀라(창 5:21)

 

에녹의 아들인 므두셀라는 심판하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에녹이 65세에 에녹을 낳고 정신 차린 후에 하나님과 동행하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므두셀라를 통해서 우리가 구속의 모형인 예수님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므두셀라는 투창의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창세기 521절에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라고 말씀합니다.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습니다. 성경에서 제일 오래 산 사람이 므두셀라입니다. 969세를 살다가 죽었습니다. 창세기 61절부터 2절에는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라고 말씀합니다.

므두셀라가 살았던 시대의 사람들은 여호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았습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타락했습니다. 지금 세상은 어떻습니까? 복음이 사라지면서 불법이 난무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므두셀라가 살았던 시대와 같은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서 종말로 가고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우리가 므두셀라의 이름을 히브리어로 보겠습니다. 므두셀라는 메투셸라흐입니다. 이 단어는 마트라는 단어와 샬라흐라는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마트는 사람이라는 뜻이고 샬라흐는 투창, 병기.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므두셀라는 투창의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에녹이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투창의 사람이라고 이름을 왜 지었을까요? 아버지가 아들에게 투창의 사람이라고 지을 사람이 있을까요? 에녹은 영적으로 65세에 깨어 있었습니다. 투창이 날아와서 맞으면 사람이 죽습니다.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고 하나님의 개입이 있어서 영적으로 깨달았습니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자기 아들이 죽으면 투창과 같은 하나님의 심판이 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고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게 된 것입니다. 에녹은 므두셀라 아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경각심을 가졌습니다. 투창의 사람이라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거룩하게 살았습니다. 우리는 이 시대에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이 땅에 재림하여 심판하실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거룩하게 살아야 합니다. 므두셀라는 969세를 살고 죽었습니다. 가장 오래 살았던 사람입니다. 거의 천년 가까이 살았던 인물입니다.

성경은 정확합니다. 므두셀라는 투창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므두셀라가 969세에 죽었는데 그때 투창과 같은 하나님의 심판인 홍수가 이 땅에 불어 닥쳤습니다. 모든 사람이 죽고 노아의 8가족만 살아났습니다. 창세기 525절에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고 말씀합니다. 창세기 528절에 라멕은 백팔십이 세에 아들을 낳고. 라고 말씀합니다. 창세기 76절에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라. 라고 말씀합니다. 187182600를 더하면 969가 나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구원받은 백성인 므두셀라가 죽고 난 후에 바로 홍수를 이 땅에 보냈습니다. 그렇다면 노아가 살아 있을 당시에도 므두셀라는 살아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므두셀라는 그의 후손들에게 계속해서 복음을 전수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면 심판이 있으니 준비하라는 복음을 전수했습니다. 에녹은 자기 아들이 언제 죽을지 알 수 없었으나 반드시 투창과 같은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동행했던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의 재림이 언제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재림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지금부터 열심히 거룩한 생활을 하면서 예배드리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므두셀라처럼 어떤 종말의 신앙을 가져야 합니까? 요한복음 640절에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신 예수님을 보고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습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마지막 종말에 부활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기의 의로 구원받으려고 하면 안 됩니다. 율법주의 신앙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에베소서 613절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라고 말씀합니다.

종말에는 우리가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악한 사탄은 지금도 우리를 구원받지 못하도록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구원의 전신 갑주를 취하여 무장하므로 사탄과 맞서 싸워야 합니다. 므두셀라가 태어남과 동시에 하나님의 홍수 심판의 시계는 시작된 것처럼 예수님이 부활함과 동시에 재림의 시계는 시작되었습니다. 므두셀라가 죽을 때 홍수가 온 것처럼 하나님의 때가 되면 예수님은 반드시 이 땅에 재림하여 심판한다는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우리가 므두셀라를 통해서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할까요? 므두셀라는 마지막 심판의 주님으로 오실 모형입니다. 므두셀라가 죽고 홍수 심판이 온 것처럼 반드시 예수님이 재림하여 심판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럴 때 우리는 심판의 주님으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신앙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구원의 투구를 쓰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의 검을 붙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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