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도문] 주일 예배 회개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기도문 중에서 주일 예배 회개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루를 살아가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나도 모르게 분노가 일어날 때가 있습니다. 화가 나는 상황이 생각이 나서 참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은 생각만 한 것도 죄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매일같이 손과 발을 씻는 것처럼 우리의 죄악도 수시로 무시로 회개하면서 죄를 씻게 됩니다. 주님이 나에게 함께 하셔서 주님의 보혈로 우리의 죄악을 씻어 주십니다. 이 시간도 나의 죄악들을 주님께 호소함으로 죄악을 씻겨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일 예배 회개 대표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복 된 이날에 우리들을 불러주시고 예배할 수 있는 자녀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온 마음을 다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여 예배를 드립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우물가에서 주님을 만나서 기뻐했던 것처럼 우리가 구원주이신 주님을 보고 기뻐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사마리아 여인은 너무나 기뻐서 마음에 들어가 자신이 메시아를 보았다고 전파했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가 사마리아 여인처럼 기쁨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자가 되게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 이 시간 주님께서 죄 많은 우리들의 모습을 그대로 받아주셔서 우리의 빈 마음을 하늘의 소망과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기뻐하시는 자녀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항상 부족한 사람들입니다. 세상에서도 부족하고 하나님 앞에서도 부족합니다.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가 되니 부족함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 시간 우리에게도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어 내가 더 이상 부족함이 없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한 분으로 채워지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눈은 항상 세상을 바라보았습니다. 세상의 부귀영화만을 바라보았습니다. 물질이 부족할 때는 힘들어했고 어떻게 하면 부자로 살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는 것은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주님만 있으면 모든 것이 채워지는데도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만 바라보니 항상 부족함만 느끼면서 세상의 물질에 갈증을 느끼면서 살았습니다. 주님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한 분으로 만족하고 채워진다는 것을 잊어버렸습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 순서 순서를 통하여 진리가 선포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시며 모든 성도에게는 큰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속 사람은 가뭄과 이상 기온으로 벌거벗은 뿌리와 같이 되었으나 충만한 은혜의 단비로 덮으셔서 속 사람이 치유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주의 종을 붙들어 주셔서 능력 있는 말씀이 선포되게 하시고 우리의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와 교우들이 주님의 날개 아래 있어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오늘도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와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고 주의 정의와 공의가 하수처럼 넘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항상 말씀을 사모하면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전도서 3장 하나님 말씀] "범사에 기한과 때가 있다"(전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