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주님의 전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간은 1월 셋째 주간으로서 새해가 들어온 지 벌써 중반을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시간은 정말 빠르게 흘러가기 때문에 우리가 신앙과 믿음을 준비하지 않으면 주님이 홀연히 도적같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 만날 수가 없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사25: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사25:2 주께서 성읍을 돌 무더기로 만드시며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시며 외인의 궁성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원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사25:3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사25:4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사25: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소란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살아계셔서 저희들을 축복해 주시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과 존귀와 찬송을 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처럼 한자리에 모여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은총과 은혜를 기다리게 하시니 감사하옵나이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지난날 지은 죄를 생각하면 너무도 많은 죄를 범했습니다. 이것들을 그대로 짊어지고 있으려니 너무나 무거운 짐이 되어 견딜 수가 없기에 우리 주님 앞에 나아와 모두 내려놓았습니다. 우리의 더러운 죄를 불로 태워 주시고 물로 씻어 주셔서 우리의 영혼이 깨끗하게 하여 주옵소서.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한다"라고 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믿고 나왔습니다.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죄로 시달렸던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오직 주님만을 기억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 성도들에게 놀라운 변화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작정하신 대로 유황불을 명하사 죄악의 도시인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해버리심으로 지구상에는 새로운 사해라는 이름으로 기록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옛 생활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삶으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한마디 말씀을 하셔서 땅이 입을 벌리고 갈라져 고라와 그 일당을 삼켜버리게 하심으로 하나님을 향한 인생들의 무모한 반역이나 편당을 경계하셨던 하나님이시여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사탄의 시험으로부터 연약한 저희들을 지켜 주시옵기를 간절히 빌고 원하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명 속에서 살기 위하여 밤에는 불기둥 빛을 비추신 하나님! 낮에는 원수의 침략에서와 육신의 갈증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셨던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시여! 저희들로 하여금 사탄의 시험에서 벗어나게 하고 죄악 세상인 이 땅에서 생명의 밝은 곳으로 인도하옵소서. 죄와는 상관없고 사탄으로 인하여 시험과도 상관없는 축복을 우리 모두에게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은 여호수아의 기도를 들으시고 기브온 상공에 태양을 주셨듯이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지역사회에 성령의 불을 주옵소서. 어두운 죄악 가운데서 사는 불신 심령들을 주님의 생명의 빛이 빛나는 이 교회로 인도하셔서 그들이 새 생명으로 거듭나는 생명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이스라엘을 지켜주시고 이스라엘 군대를 승리하게 하셨던 하나님이시여! 이 나라 이 민족을 지켜주시던 국군장병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하늘을 지키는 공군, 바다를 지키는 해군, 육지를 지키는 육군, 바다와 육지를 특수한 방법으로 지키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을 지켜 주옵소서. 155마일 휴전선에 북한의 침입이 없도록 우리 주님이 불담이 되어 주시고 어서 속히 이 땅 위에 평화적인 통일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종을 통하여 이 시간 우리의 영혼과 우리의 육신이 새롭게 변하고 심령이 뜨겁게 변하여 사랑과 축복을 받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의 입술에서 전해지는 말씀이 우리의 심령 골수를 찌르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구속하시고 사망의 자리에서 영생의 자리로 옮겨 주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 받들어 기도드리옵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새해가 밝은 지 벌써 두 주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새해에 하나님께 첫 주일예배로 드렸는데 이제는 둘째 주일 예배로 영광을 올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의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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