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이번 주일은 1월 넷째 주일로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주간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39:7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시39:8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시39:9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시39:10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시39:11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 (셀라) 

시39:12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시39:13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

 

육신의 추위를 막아주시고 영혼의 기갈도 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려고 불러주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리옵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면서 살고 있지만 오늘 예배를 통해서 영광의 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더 감사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향하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세치의 짧은 혀로 어찌 다 형용할 수 있겠나이까? 다만 심령의 가난함으로 주 앞에 설 따름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하나님을 본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심령에 세상의 것으로 가득 채워져 부자의 심령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항상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지난 한 주간도 저희 심령들은 미미한 물결에도 요동하는 돛단배처럼 심히 요동하며 근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저희의 영혼을 경영하시는 주님께서 늘 함께 계심에도 불구하고 혼자인 것처럼 불안해하고 괴로워했나이다. 믿음 없는 저희의 연약함을 용서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고 있음에도 마음에는 불안적인 요소들이 많습니다. 세상을 바라보고 앞날을 바라보니 두려운 마음이 많습니다. 이런 와중에 저희들을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주셔서 위로하시고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로지 구원의 주님만을 굳게 믿고 확신 속에서 살아가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언제까지든지 피곤치 않는 생활이 되게 하시옵고 주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게 하시고 성품 다하여 마음을 드림으로 주님의 일을 이루어가게 하시며 힘을 다하여 순종함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주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오직 예만 있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에 예만 있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기를 원합니다. 꾸밈없는 찬송으로 하늘 보좌를 움직이기 원합니다. 사심 없는 교제로 성령의 교통 하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주의 은혜가 충만한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 말씀으로 이 시간 영혼에 충만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나온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해 주셔서 축복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인도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세워 주시옵고 말씀을 강론하실 때 예배에 참여한 모든 자들이 한결같이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새롭게 다짐한 새해가 벌써 첫 달의 넷째 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창조적인 믿음을 갖기 위하여 다짐하면서 노력해 왔지만 한 달이 다 가도록 아직도 제자리를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맡은 직분에 열심히 하는 성도의 삶이 되게 하시고 교회와 주님께 헌신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새해 들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우리의 마음을 짓누르지만 신앙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무능함으로 능욕을 받는 일이 발생되지 아니하도록 저희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이 한 해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참되고 후회함이 없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기를 원합니다. 오늘 복음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고 세상에서 승리하는 한 주간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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