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새해가 밝은 지 벌써 두 주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새해에 하나님께 첫 주일예배로 드렸는데 이제는 둘째 주일 예배로 영광을 올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의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 때문에 일상생활이 멈추어지고 있습니다.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길을 우리가 걸어가고 있습니다. 불투명한 미래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여호와께서 길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주님을 의지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미래를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한 명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미래를 알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교만하지 못하게 하셨고 항상 겸손함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불투명한 미래를 우리가 살아가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가 천국에 간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소중한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의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신1:8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신1:9 그 때에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는 홀로 너희의 짐을 질 수 없도다 

신1:10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별 같이 많거니와 

신1:11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살아계신 하나님!

흑암과 같았던 이 세상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우리가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가 세상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품 안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어둠 속에서 헤매던 가련한 저희들이 주님의 이름을 영접하여 새 생명을 찾았사오니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이 저희들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저희는 영원한 지옥의 불 못에 떨어질 인생들이었습니다. 이런 저희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예정하시고 선택하셔서 구원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시고 저희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믿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예수님을 믿게 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지난 한 주간은 세상에 살며 저희들의 생각을 앞세우고 입술과 행위로 주님의 영광을 가릴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주님의 자녀이기 원하는 지극히 이기적인 욕심이 저희들에게 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고 성령의 은총을 보내사 주님이 세상의 참된 소망임을 깨닫고 소망 중에 거하게 하시며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참된 능력임을 알고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셔서 빛과 소금의 일을 행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희가 새해에 들어와 하나님만을 섬기면서 가기로 작심을 하여도 시간이 흐르면 마음이 흩뜨러 질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주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려고 하지만 세상에 나가면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빼앗길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정욕적인 삶을 피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여 사랑하게 하시고 성품을 다하여 봉사하며 힘을 다하여 충성함으로써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가는 충성스러운 주의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해에 새롭게 교회에서 직분을 받았사오니 우리에게 맡겨주신 직분에 소홀하지 않게 하시고 직분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축복받고 상급 받는 직분자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에서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여 주님을 섬기고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 봉사함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빛을 비치어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백성들 가운데 특별히 청지기로 불러서 세우신 주의 일꾼들에게 더욱더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시어서 언제든지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 가운데에서 만족과 평안과 은혜가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들로 하여금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게 하시고 그렇게 살 때 우리의 삶이 더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많은 상급을 받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의 삶도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언제든지 피곤치 않는 생활이 되게 하시옵시고 달음박질하여도 향방 없는 자와 같지 아니하고 오직 우리의 방향이 되시는 그리스도만을 향하여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목표가 물질과 권력과 권세가 아니라 예수님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이 우리의 목표가 되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복음 말씀을 기억하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저희들을 받아 주시옵고 특별히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셔서 강건함으로 축복하여 주시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 모두가 말씀의 푸른 들과 밭으로 인도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다윗의 고백처럼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어 주셔서 한 해에 부족함이 없는 한 해가 되게 하시고 오직 예수님께만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도를 하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각 가정의 문제와 사업과 직장과 자녀와 부부간의 모든 문제들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셔서 문제가 해결되게 하옵소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의뢰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저희에게 소망을 주시고 날마다 능력을 붙들어 주시는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